즐겨찾기 설정

페널티박스로 공을 보내라 좋음

  • lopez7
  • 1935
  • 6
  • 8

종종 플팁보면 페널티 박스로 공을 보내라를 마치 극단적 공격과 같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함


페박 공보를 눌러놓으면 수비진 패스는 빨갛게 닫혀서 그럼 


카테나를 추구하는 4-3-3에서 수비진 패스를 안한다는 것은


전술사상을 정면추돌하는 마이너스처럼 여겨짐


근데 역발상하면 페널티 박스로 의식적으로 공을 넘겨줘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오히려 포제션 축구를 의식할 수록


공격수는 포스트플레이를 지나치게 요구받고 전봇대가 되기 쉬움


앙리나 수아레즈나 비야도 원터치로 받고 줘야해서 폼유지 어렵다고 한적이 있음


페박공보를하면 전방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무링요식 라인내리고 4-5-1화에서 빠른템포와 많은 압박과 다이렉트 패스로 


한번에 쭉 밀어서 공격수에게 전달해주기 좋다.


즉 페박공보는 역습컨셉에 좋다. 거의 필수적이다.


좌우측면연결과 페박공보를 통한 역습은 정석으로, 인사포나 윙이 뿌려주고 원톱 공격수가 2명의 중앙수비가 볼다툼 끝에 골을 연결시키는 시각적 만족 또한 준다.


지공형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이나믹함이었음


17이 풀백매니저라고 하는 것도 4-3-3 포제션 강박에 의해 페박공보가 사장된 결과라고 생각함


높은 점유율의 상징인 막힌 곳 뚫는 공성추 역할로 풀백크로스에 의해 지공이 마무리되는 것에 길들여지면서도 이를 빠져나갈 방도를 몰라 불만이 생긴 것


사람들이 12의 향수를 깊이 느끼는 것도


포쳐 특유의 수비벗기고 골넣는 것이 극대화된 시리즈여서이고


그런 기류를 원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아직도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을 위한 형식의 공격수들도 아직 이 시대에 많이 남아있음


모두가 토티나 수아레즈나 피르미누같은 공격수로 운용을 강요받을 필요는 없다고 봄


역습전술을 짜고 싶은 사람들이 혹시 페박공보를 모험해보지 않았다면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함


참고로 



난 터치지시를 이런식으로 짰음 이게 완성이다 이런건 아니고 난 이렇게 짰으니 참고하라고 참고용으로 올림


스완지 성용기처럼 롱패스 자제당하는 것도 패스확률이랑 점유율 올려야되서 그런 거고


페박공보하면 후방 플메가 원톱한테 롱패스 뿌리는 모습 한번씩 맛깔게 보임 ㅇㅇ 

추천인:
삼동이님 포함 8명이 추천

추천인 8


  • 삼동이

  • A.C.Milan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6

크발칸 2018.03.28. 17:45
페박공(페널티박스로 공을 보내라) 지시를 켜게 되면, 공격수+공미의 성향이 상승한다.
즉, 더 전진하고 공격상황에 더 적극적이 된다.(반대로 연계에는 더 소극적이 되고)
그리고 그와 함께 센터백+수미의 다이렉트패스 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풀백, 윙백들의 얼리크로스 빈도가 증가한다.
이런 상황들을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해보면, 이건 점유율을 내주면서 상대의 뒷공간을 카운터치는 역습 상황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가 상대진영에 많이 포진해있으면서 우리 공격수의 숫자가 많은 지공 상황에 더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4123DM 포메이션의 경우에 "페박공" 지시를 켜게 되면 원톱에게 가중되는 부담이 굉장히 커지고, 센터백이 불확실한 다이렉트패스를 남발하게 되어, 안그래도 점유율이 낮은 상황에서 더욱 점유율을 잃어버리게 된다.
원톱의 개인기, 볼트래핑, 공격위치, 대담성, 적극성, 몸싸움, 균형감각, 판단력, 활동량 등의 능력치가 20정도 된다면, 상대 센터백과 몸싸움을 하면서 후방에서 날아오는 우리 센터백의 패스를 받아낼 수 있겠지만, 저런 능력치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롱패스가 후방에서 경우 공격수와 센터백의 1vs1 대결은 대부분 센터백이 승리한다.
기본적으로 수비하는 센터백의 수비위치능력과 일대일마크, 그리고 피지컬은 그런 수비적인 상황을 위해서 디자인 되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격수가 유리한 상황은 속도, 개인기, 활동량, 공격위치, 천재성 등의 능력치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스루패스, 2:1패스워크, 공간침투 등의 상황일 때이다.
위와 같은 4123DM 의 포메이션에서는 상대 센터백과의 대결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우리의 "속도"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즉, 원톱은 지원적인 역할을 두고, 양 윙포워드 자리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유리하다는 말이다.
거듭 말하지만, 원톱 1명 VS 센터백 2명 과 같은 구도의 대결은 피해야 한다.(위에서 말한대로 모든 능력치가 20쯤 되는게 아니라면)
그래서 대부분의 4123DM 전술의 원톱을 지원성향의 펄나, 딮라포지, 컴플지로 두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위에 나오는 포메이션+팀지침은 절대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전혀 매치도 되지 않고, 포메이션의 특성을 살리지도 못한다.
왜냐고?

"페박공보하면 후방 플메가 원톱한테 롱패스 뿌리는 모습 한번씩 맛깔게 보임 ㅇㅇ "

-> 애초에 페박공보(페널티박스로 공보내라) 지침은 플메한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저런 상황이 나오는건 페박공보 지침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다. 작성자한테는 미안하지만, 저건 절대로 작성자 혼자만의 경험일 뿐이지, "공식"이 될 수는 없다.

"그냥 참고용으로 올렸음" 이라고 할 것 같아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작성자를 나무라는게 아니라 나도 그냥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참고하라고 댓글 단거니까, 언짢아하지는 마라.
lopez7 작성자 2018.04.01. 15:09
 크발칸
이런 의견이 나와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아무 반론없이 수용하는 것도 별로고 본인 고집이 있으면 수락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
 
서로 실례가 되지 않는 부분에서 궁금하거나 못마땅한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내주었으면 한다.
 
긴 댓글이니 적어준 문단마다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원 댓글 1- 
 
페박공(페널티박스로 공을 보내라) 지시를 켜게 되면, 공격수+공미의 성향이 상승한다.
즉, 더 전진하고 공격상황에 더 적극적이 된다.(반대로 연계에는 더 소극적이 되고)
그리고 그와 함께 센터백+수미의 다이렉트패스 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풀백, 윙백들의 얼리크로스 빈도가 증가한다.
이런 상황들을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해보면, 이건 점유율을 내주면서 상대의 뒷공간을 카운터치는 역습 상황을 위한게 아니라, 우리가 상대진영에 많이 포진해있으면서 우리 공격수의 숫자가 많은 지공 상황에 더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4123DM 포메이션의 경우에 "페박공" 지시를 켜게 되면 원톱에게 가중되는 부담이 굉장히 커지고, 센터백이 불확실한 다이렉트패스를 남발하게 되어, 안그래도 점유율이 낮은 상황에서 더욱 점유율을 잃어버리게 된다.
원톱의 개인기, 볼트래핑, 공격위치, 대담성, 적극성, 몸싸움, 균형감각, 판단력, 활동량 등의 능력치가 20정도 된다면, 상대 센터백과 몸싸움을 하면서 후방에서 날아오는 우리 센터백의 패스를 받아낼 수 있겠지만, 저런 능력치는... 애초에 불가능하다
 
- 작성자 견해 1 -
 
댓글러의 주장은 오히려 지공상황에 어울린다, 안그래도 낮은 점유율을 잃는다, 원톱 부담이 커진다. 3가지인데
 
원톱부터 말하면 저런 능력치들이 좋아야하는 점에 동의하지만 전부 20인 모델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피지컬 축구에는 올리비에 지루, 루카토니, 레반도프스키, 에딘제코 유형의 사용할만한 원톱들이 떠오른다. 꼭 이런 유형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즉 기존의 선수들로써도 충분하다.
 
원톱에 가중되는 부담이 크다는 사실은 동의하지만 이것은 4-5-1로 잠그는 상황이 아니면
 
4-3-3의 원톱들이 가지는 압박감과 별 다르지 않다.
 
수비수의 다이렉트 빈도가 증가해서 의식적으로 공을 올리면 상대 중앙수비와 우리 원톱이 경합하게 되는데
 
원톱(에딘제코)이 공을 따내는 장면을 나도 별로 많이 보지 못한다. 동의한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합을 통해 상대수비수의 타점을 효과적으로 방해한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루즈볼이 흐르거나 뜬 공을 미드필더가 잡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피지컬 축구에서 단단한 중앙 미드필더들을 이용하는 이유이다.
 
무링요에게는 램파드나 에시앙이 있었고 예시로 든 로마에는 나잉골란과 스트루트만이 있고
 
이들은 포제션축구에서 공을 드리블하는 능력은 약하지만 난전상황에서 볼을 캐치하거나
 
운 나쁘게 상대에게 갔다하더라도 치명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일련의 과정들이 역습이나 속공상황을 유도하는 것이다.
 
피지컬 축구라고 해서 역습상황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 이런 식으로 지공상황일 때 역습을 유도하거나
 
단번의 빌드업을 하는 것을 단순히 지공상황에 어울린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지공을 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공상황에도' 필요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점유율에 대해서는 무링요나 제만도 그러하듯 피지컬식이며 템포가 빠른 축구가 그러하듯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평균이 40%~50% 대이며 벵거의 아트사커 또한 큰 점유율을 갖지는 않는다.
 
대신 빠른 템포를 통해 공격이 마무리되므로 낮은 점유율 속에서도 더 많은 득점찬스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lopez7 작성자 2018.04.01. 15:53
 크발칸
-원 댓글 2-

롱패스가 후방에서 경우 공격수와 센터백의 1vs1 대결은 대부분 센터백이 승리한다.
기본적으로 수비하는 센터백의 수비위치능력과 일대일마크, 그리고 피지컬은 그런 수비적인 상황을 위해서 디자인 되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격수가 유리한 상황은 속도, 개인기, 활동량, 공격위치, 천재성 등의 능력치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스루패스, 2:1패스워크, 공간침투 등의 상황일 때이다.
위와 같은 4123DM 의 포메이션에서는 상대 센터백과의 대결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우리의 "속도"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즉, 원톱은 지원적인 역할을 두고, 양 윙포워드 자리를 최대한 활용하는게 유리하다는 말이다.
거듭 말하지만, 원톱 1명 VS 센터백 2명 과 같은 구도의 대결은 피해야 한다.(위에서 말한대로 모든 능력치가 20쯤 되는게 아니라면)
그래서 대부분의 4123DM 전술의 원톱을 지원성향의 펄나, 딮라포지, 컴플지로 두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위에 나오는 포메이션+팀지침은 절대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전혀 매치도 되지 않고, 포메이션의 특성을 살리지도 못한다.
왜냐고?

"페박공보하면 후방 플메가 원톱한테 롱패스 뿌리는 모습 한번씩 맛깔게 보임 ㅇㅇ "

-> 애초에 페박공보(페널티박스로 공보내라) 지침은 플메한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저런 상황이 나오는건 페박공보 지침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다. 작성자한테는 미안하지만, 저건 절대로 작성자 혼자만의 경험일 뿐이지, "공식"이 될 수는 없다.

"그냥 참고용으로 올렸음" 이라고 할 것 같아서 한마디만 더 하자면,
작성자를 나무라는게 아니라 나도 그냥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참고하라고 댓글 단거니까, 언짢아하지는 마라.

-작성자 견해 2-

이전의 견해에 따라 센터백과 원톱이야기는 원톱과의 제공권 경합에서 센터백이 숫적우위로 이겨도

센터백 두명이 경합을 위해 앞으로 나온 후상황이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21세기 전술유행으로 딮라,컴플포지,펄나같은 지원형 톱에 한쪽 사이드 어태커는 킥과 수비능력, 한쪽은 공격적 성향을 드러내는게

있지만 그걸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이다. 작성자는 컴플공, 포쳐, 전진형 포워드 유형으로도 쏠쏠한 효과를 보았다.

특히 포쳐는 임모빌레나 대런벤트같은 유형이 아직까지 밥값을 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팀지침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동의한다. 저대로 2시즌동안 사용하다가 얼마 안가 공격력이 벽에 부딪혔다.

확신이 없어서 참고용으로 올렸긴 하나, 댓글러의 일침대로 저대로 해본 사람들에겐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 원인은 4-3-3인데 높지 않은 수비라인과 너무 좁은 좌우폭 때문이었고

라인을 최대한 높히고, 좌우폭을 평균으로 맞추니 다시 해결되었다.

카테나치오로 악명높은 세리에에서 해소된 문제이니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전술지침의 문제는 다른 부분에서 해결되었고 페공보에 의한 문제는 아니었다.

여전히 나는 페공보를 잘 쓰고 있고 페널티박스에서 수비수와 비비면서 당당히 득점하는 제코의 매력에 빠져있다.

지원형 원톱이 정석같은 시기고 피지컬식 롱,다이렉트 축구는 주류는 아니지만

몇시즌 더 써보고 정말 확신이 들면 제대로 된 전술로써 올리고 평가를 받아보겠다.

읽어줘서 고맙다.
크발칸 2018.04.01. 18:50
 lopez7
작성자 살짝 언짢았을텐데 정중하게 답글 달아줘서 고맙다. ㅎㅎ

내가 위의 4123 전술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한 것은 애초에 에펨의 매치엔진에서는 저렇게 포메이션과 팀지침이 합쳐지면 힘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실축"이 아니라 에펨이라는 게임 상에서 말이다.
실축에서 뭐뭐가 어떻다든지, 어떤 감독들의 전술적 역량이니 하더라도, 그건 에펨의 매치엔진에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작성자가 댓글에서 공격수를 예로 들기를 레반도스키, 루카토니, 지루 등을 예로 들었는데...
애초에 레반도프스키, 루카토니, 지루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면 "역습축구"를 할 필요가 없다.
에펨 능력치상 최고티어라고 불리는 컴플포워드를 가지고 있는데, 왜 힘들게 역습축구를 하는가?

두번째 댓글에서 말하듯이 수비라인을 올리고 압박을 올리면, 그건 더이상 "역습축구"가 아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타겟터가 헤더로 공을 떨구고 그 이후의 찬스가 어떻다느니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나온대로는 해서는 "역습축구"가 구현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레스터가 EPL 우승할 당시의 4141 처럼 마레즈가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고 측면을 뚫고 들어가서 상대 센터백 뒷공간으로 공간패스를 넣어주면, 바디가 폭발적인 속도로 달려들어가서 그걸 기가막히게 트래핑한 뒤 상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내는 그런 장면.
수비라인을 잔뜩 끌어올리고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가는 EPL 강팀들을 멘붕시켰던 바로 그런게 "역습축구"라고 할 수 있다.
작성자의 게시물은 팀지침을 조금 손봐서 차라리 "상대 센터백과 몸으로 비비는 타겟터를 활용한 롱패스 축구" 라고 하는게 더 적당하다.

lopez7 작성자 2018.04.01. 23:27
 크발칸
실축은 에펨 매치엔진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나도 이해한다.

06부터 해왔기에 슬라이더로 한칸 두칸을 움직이며 고민하던 과거는

시뮬레이션과 실축의 괴리감을 형성하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엄연히 축구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의 게임이고

에디터를 까면 감독성향을 수치로 유추해 볼 수 있으니

그들의 스타일을 모방하고는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지정해준 영역까지는 표현해보고 싶다. 


왜 힘들게 역습축구를 하는가는 결국 선택이 아닐까한다.

내가 볼때는 안 힘든 축구는 없다. 특히 EPL같은 모든 팀이 더블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환경에서는

선수들의 장점을 부각시킬만한 걸 찾아서 쓰면 된다고 본다.

밀란의 41212나 크리스마스 트리는 선수비 후역습이었고

좋은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첼시의 드록바 또한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인도 역습축구를 좋아하고 라인이 내린 상황에서의 역습을 글의 터치라인 지시사진에서 보다시피 의도했지만

지속적인 무득점에 조우했고 결국 4-3-3은 매우높은 라인에서의 압박을 통한 숏카운터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4-4-2와 같이 라인을 내려서도 한번에 쭉 밀 수 있는 역습이 정통적이라고 칭한다면 거기에 이견은 없다.

전술의 컨셉은 페공보나 측공걷 같은걸 쓰면서 좀 더 고민을 해보겠다.

고맙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