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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도이터로 득점왕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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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광래꾸레.png

 

꾸레시절 펩광래 전술을 기반으로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보려고 애쓰고있음

 

원래는 부스케츠를 기준으로 피치 오른쪽 절반에서 사비가 빌드업하고 메시 알베스가 페넌트레이션을 하는 역할

 

피치 왼쪽 절반은 오른쪽으로 쏠려있는 상대 수비를 단숨에 좌우축 전환을 시도하여 윙어가 박스안으로 침투해 득점하는 역할

 

이 기본골자로 알고있고 그에따라 전술을 짜봤음

 

리버풀 선수구성상 왼쪽 절반에게 빌드업을 맡기는게 낫겠다 싶었음(중앙노려라/ 왼쪽 오버래핑)

 

나머지 오른쪽 절반인 침투형 윙어 역할은 라움도이터가 제격이겠다 싶어서 해봤는데

 

문제는 공격템포 매우느림이라 그런가 몰라도 이새끼가 침투를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1선으로 올려서 포쳐로 쓰자니

 

침투는 하는데 수비가담을 안해서 문제

(특정포지션 마크에 ML찍어놨는데 상대팀에 ML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비상황에서 하염없이 최전방에서 놀고있더라;;)

 

고로 라움도이터로 놓은 상태에서 박스침투를 많이시키게 해야할것같은데

 

이게 내 대가리로는 묘안이 안떠오름;;

 

지혜를 한번 모아보고 싶습니다

이치너굴 이치너굴님 포함 16명이 추천

추천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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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est 강인경 2018.11.05. 23:13

라움도이터는 전형적인 9번은 아니다.

 
ì´ë¯¸ì§ 5.png
 
[AI가 흔히 시도하는 RMD 전술을 확인해보자.]
 
지역방어를 하는 상대 수비에 CF는 공간을 창출해주고 RMD는 그 공간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이 때 RMD의 평균적인 위치는 ★페널티 박스의 우측 가장자리 일 것이다.
 
이 위치를 고려했을 때 슛을 시도한다고 생각해보자.
 
가장 유효슛을 올리기 쉬운 방향은 니어포스트.
 
유효슛이 가장 되기 어려운 방향은 파포스트.
 
 
근데 우측 가장자리에서 니어포스트를 노린다고 생각해보자.
 
슛팅각도가 안나온다.
 
유효슛을 생각하자면 어쩔 수 없이 니어포스트를 노리는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이런 슛팅의 방향은 골키퍼의 선방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라움도이터가 페널티 박스에서 가장 위협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또한 페널티 박스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페널티 박스 내 가장자리에서 볼을 잡았을 때 반대편에서 쉐도해 들어가는 윙어, 중앙 아래에서 들어오는 CF 혹은 AM.
 
 
그렇다. 사실 라움도이터는 굳이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이 적은 슛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
 
컷백 혹은 반대편 낮은 크로스를 전달해주는 기점패스를 해주면 되는거다.
 
 
 
 
 

GIF3.gif

GIF4.gif

GIF6.gif

 

이런 득점 패턴은 꿈에 불과하다.

 

매 경기에 하나씩 터져나올 수가 없는 패턴이다.

 

왜냐? 

 

저런 득점 패턴이 성공하려면 

 

 

 

 

 

이미지 1.png

 

윙어로써 S클래스 급의 순속과 주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래야 대인마크를 벗겨내며 득점을 노릴 수가 있다.

 

그러나 순속 주력 모두 19이상씩 되는 애들이 널렸던가?

 

그러니 꿈에 불과한 패턴일 뿐이다.

 

 

 

 

 

[그렇다면 라움도이터가 득점하는 패턴은 어떤식인가?]

 

라움도이터의 평균 위치를 생각해보자.

 

중앙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풀백과 센터백 사이공간에 위치한다.

 

- 컷백 혹은 반대편 낮은 크로스를 전달해주는 기점패스 -

 

그렇다. 이 역할이 가지는 평균 위치 때문에 라움도이터도 윙어와 득점패턴이 비슷할 수 밖에 없다.

 

 

 

 

 

GIF5.gif

 

이런식으로 페널티 박스에서 수행되는 반대편 낮은 크로스나

 

 

 

 

image.png

 

image.png

 

측면으로 빠지는 AF의 크로스 패턴이나 반대편 윙어의 크로스 패턴으로 인한 득점 뿐.

 

 

 

 

중앙에서 찔러넣는 스루패스로 인한 득점 패턴?

 

 

그건 인사이드 포워드로도 쉽게 못해먹는 패턴인데 라움도이터가 먹히겠냐

best 강인경 2018.11.05. 23:13

라움도이터는 전형적인 9번은 아니다.

 
ì´ë¯¸ì§ 5.png
 
[AI가 흔히 시도하는 RMD 전술을 확인해보자.]
 
지역방어를 하는 상대 수비에 CF는 공간을 창출해주고 RMD는 그 공간을 활용하는 전략이다.
 
 
이 때 RMD의 평균적인 위치는 ★페널티 박스의 우측 가장자리 일 것이다.
 
이 위치를 고려했을 때 슛을 시도한다고 생각해보자.
 
가장 유효슛을 올리기 쉬운 방향은 니어포스트.
 
유효슛이 가장 되기 어려운 방향은 파포스트.
 
 
근데 우측 가장자리에서 니어포스트를 노린다고 생각해보자.
 
슛팅각도가 안나온다.
 
유효슛을 생각하자면 어쩔 수 없이 니어포스트를 노리는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이런 슛팅의 방향은 골키퍼의 선방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라움도이터가 페널티 박스에서 가장 위협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또한 페널티 박스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페널티 박스 내 가장자리에서 볼을 잡았을 때 반대편에서 쉐도해 들어가는 윙어, 중앙 아래에서 들어오는 CF 혹은 AM.
 
 
그렇다. 사실 라움도이터는 굳이 득점으로 이어질 확률이 적은 슛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
 
컷백 혹은 반대편 낮은 크로스를 전달해주는 기점패스를 해주면 되는거다.
 
 
 
 
 

GIF3.gif

GIF4.gif

GIF6.gif

 

이런 득점 패턴은 꿈에 불과하다.

 

매 경기에 하나씩 터져나올 수가 없는 패턴이다.

 

왜냐? 

 

저런 득점 패턴이 성공하려면 

 

 

 

 

 

이미지 1.png

 

윙어로써 S클래스 급의 순속과 주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래야 대인마크를 벗겨내며 득점을 노릴 수가 있다.

 

그러나 순속 주력 모두 19이상씩 되는 애들이 널렸던가?

 

그러니 꿈에 불과한 패턴일 뿐이다.

 

 

 

 

 

[그렇다면 라움도이터가 득점하는 패턴은 어떤식인가?]

 

라움도이터의 평균 위치를 생각해보자.

 

중앙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풀백과 센터백 사이공간에 위치한다.

 

- 컷백 혹은 반대편 낮은 크로스를 전달해주는 기점패스 -

 

그렇다. 이 역할이 가지는 평균 위치 때문에 라움도이터도 윙어와 득점패턴이 비슷할 수 밖에 없다.

 

 

 

 

 

GIF5.gif

 

이런식으로 페널티 박스에서 수행되는 반대편 낮은 크로스나

 

 

 

 

image.png

 

image.png

 

측면으로 빠지는 AF의 크로스 패턴이나 반대편 윙어의 크로스 패턴으로 인한 득점 뿐.

 

 

 

 

중앙에서 찔러넣는 스루패스로 인한 득점 패턴?

 

 

그건 인사이드 포워드로도 쉽게 못해먹는 패턴인데 라움도이터가 먹히겠냐

빌런 작성자 2018.11.05. 23:23
 강인경
그건아는데 측면에서 박스침투에서 골넣는 유형을 만들려면 라움도이터 기반으로 짜는게 제일 빠를것같아서 그럼 말하자면 리즈시절 좆두같은
강인경 2018.11.05. 23:32
 빌런
그럼 점유가 아닌 역습을 기반으로한 전술을 짜봐라.

라움도이터가 최대한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수비라인으로의 침투 시도를 하게끔 만들고 최대한 슛팅 각도를 만들어줘봐라.

페널티 박스 안에서 3~5m를 횡으로 움직이면서 슛팅각도를 만들어내긴 힘드니까.

근데 난 아무리 해봐도 마음에 안들더라.
빌런 작성자 2018.11.06. 00:49
 강인경
간격만 좁혀봤더니 살라새끼 바로 멀티골 꽂는데?ㅋㅋㅋㅋ 컨디션때문에 교체해서그렇지 해트트릭 했을수도 있겠다

몇경기 더돌려보게씀ㅇㅇ
강인경 2018.11.06. 20:51
 빌런
경기 돌려보다가 죽었냐 왜 말이 없음
빌런 작성자 2018.11.06. 22:16
 강인경

바빠서..... 며칠 걸릴지도 모름

박치기공룡 2018.11.07. 01:55
 빌런
호날두는 무조건 인포인데요
라움은 측면에 위치한 쉐도우스트라이커라고 보면되요
측면 공격수가 아닌
마무리보다는 좁은 공간 사이의 침투를 이용한 연계가 우선

KLEH 2018.11.14. 12:19
뮐러를 보고 만들었으면 득점왕은 힘들지 않을까?
측면의 포처니 뭐니 해도 진짜 개발진이 토마스 뮐러가 오른쪽으로 뛸 때를 보고 만들었으면 득점왕은 힘들걸
뮐러가 골 어시 비율이 1대1에 가까울 정도로 골도 넣지만 역습 상황 아니면 컷백이나 크로스로 연계해주는 모습이 훨씬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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