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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전술

  •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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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에서부터 자작전술에 눈을 떠 다른 비슷한 전술들과 좀 비교해보고 배우며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스날 에메리식 전술에 벵거볼 두두다다 역습이 잘 섞인 전술을 구현해보고 싶어

이거저거 시도해 봤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그닥 좋지 않네요

수비 구멍 아니랄까봐 실점도 너무 많고 특히 공미자리 외질이 너무 죽습니다.

 

다른 분들이 공유해 주는 전술에도 아직 아스날은 아직 안보이고 참고될 만한게 없어 힘드네요

 

테스트 겸 피드백 좀 부탁드리고 싶어 토론으로 올립니다

문제시 변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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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원씨 2018.11.08. 09:35
2018시즌 시작때 좌우윙백만 영입하고
미들이랑 공격수들은 그대로 쓰고
5백으로 하니깐 확실히 실점은 없는데
득점도 없네요... 겨우겨우 1:0으로 이기는 경기나 무승부가 너무 많아요
미들이 부족해서 그런지 외질이 너무 죽네요... 외질활용법도 모르겠고 ㅠ
그렇다고 공격수들이 골을 몰아 넣는것도 아니고...
오늘 퇴근하면 제로톱으로 해볼려구요
박민민 2018.11.11. 13:53
https://www.youtube.com/watch?v=K-H7DHeFyUU 참고하세요 ㅎㅎ

Ona1r 2019.08.20. 21:45
에메리의 아스날에 핵심이 되는 포지션은 풀백이랑 딥플메입니다

후방에서 빌드업 및 탈압박으로 공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그 과정에서 풀백이 높은 위치로 올라가서

박스 안에 침투한 공격수들에게 크로스를 하거나 뒤에 빠져있는 미드필더에게 컷백을 하는 식으로 공격을 마무리 하는게 공격전술인데

실축 아스날에선 풀백자원의 연이은 이탈과 부진으로 이게 잘 되지않고 오히려 공격수의 개인 기량에 득점을 의존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벵거식 두두다다도 에펨에선 구현하기 힘든게 아랫라인에선 낮은 템포로 공을 소유하다가 센터서클을 넘어가면서 공격진의 자유로운 위치전환으로 갑작스럽게 템포를 올리는게 핵심인데 에펨에선 이런 식의 템포 전환이 쉽지않을 뿐더러

중원에서 볼 운반과 수비를 씹 월클 미드필더 두명이 맡아서 하는터라 이 부분은 선수빨을 심하게 탈 수 밖에 없어서

그나마 게임에서 구현한다면 442로 중미 두명을 수미라인으로 내리고 풀백에 공격전술을 세게 걸어주는 식으로 틀을 잡고 만들어볼만 하겠네요
Ona1r 2019.08.20. 21:46
 Ona1r
지난 작에서는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 구현이 됐었는데 이번작은 인버윙백이 좋기도하고 엔드라인 크로스가 벽딸이 너무 심해서 잘 될런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이거 읽어보고 삘타서 만들어보고있으니 만들어보고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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