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축 + 에펨 ) 가장 이상 적이라고 생각되는 포메이션 ??
-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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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s://www.flayus.com/21350866
442가 가장 이상적인 포메이션인가여?
벵가가 그랫던데...
근데또 다른 감독들은 343이 이상적이라네여 ..
이상적인 포메이션을 구현해 보고싶어서...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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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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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짱 -
반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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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Jason
1.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앙수비수 쪽으로 내려 3백형성, 윙과 풀백들이 미드필드에서 힘싸움가담 361완성
2. 풀백한명을 센터백화 시키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양 윙 반대편 풀백을 미드필드에 투입하면 361 완성.
바르사 시절 펩 433은 사실상 343이나 3133과 같은 포메이션으로 유기적으로 변화 시킬수 있었음
부스케츠가 거기서 핵심이었고 ㅇㅇ
공격시 하프백인 부츠케츠가 가운데 센터백위치로 내려와주면서(혹은 센터백 둘이 부스케츠 옆으로 올라와 벌려주면서)
빌드업을 3선이 아닌 최후방 4선부터 할 수 있었던거징
호세박
현대축구 전술에는 크게 두 흐름이 있는데
크루이프를 위시한 토탈사커와 아리고 사키를 위시한 압박축구임
크루이프이즘을 반영한게 343, 3133, 433같은 포메이션들임 저 포메이션들 전부 위치를 그려서 선수들을 선으로 이어보면 무수한 삼각형이 나옴
공격시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고 저 삼각형을 중심으로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해가면서 점유율을 높이는거지
사키이즘을 반영한게 442임 전후좌우 간격을 기계처럼 유지하고 철저한 지역압박과 공간을 주지않는 수비를 통해서 역습찬스를 만드는 거임
시메오네도 철저히 이걸 유지하고 있고 ㅇㅇ
벵거식 442도 모티브는 비슷한데 비에이라시절이든 세스크시절이든 벵거볼 442는 433의 형태도 어느정도 갖고 있었음
왜냐면 로시츠키나 피레스 같은 창조적 미드필더를 측면에 두면서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게했고, 앙리도 측면으로 자주빠져줬으니깐
4141이나 4411은 442에서 변형되 나온거라고 볼수 있는데 재미있는게 4411은 4231로, 4141은 433으로도 변형이 가능함
그래서 펩시절 바르사 433이랑 무리뉴시절 첼시 433은 포메이션은 같아보이지만 그 모티브가 엄청 다른거 ㅇㅇ
그래서 요새 433이 각광받는거임 풀백과 미드필더의 위치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술이 가능해지거등
https://www.flayus.com/6746924 내가 썻던거 참고하셈
개인적으로 433
다양한 전술적 시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포메이션 같음
433
윙백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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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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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가 이상적이라는건 압박의 측면에서 필드 위 모든 곳에 압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