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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전술의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효과들

1.전술 성향

-템포

-수비라인

-좌우폭

-압박

-패스

-시간보내기

 

2.팀 형태

-압박

 

3.템포

-X

 

4.좌우폭

-X

 

5.수비라인

-압박

 

6.압박

-수비 라인

 

7.패스

-템포

-좌우폭

 

------------------

(1선-ST/2선-AMCRL/3선-MCRL/4선-DMCRL+WBRL/5선-FBRL+DCRL/그 이하 생략)

1.패스 연결

-측면으로 공을 클리어 : 4,5선의 패스 성향 조금 더 다이렉트 패스로

-패널티 박스로 볼 투입 : AMC를 제외한 2선(AMRL)과 3선 선수들의 패스 성향 좀 더 다이렉트 패스로

(*측면 클리어와 박스로 볼 투입은 두 가지 모두 다이렉트에 가까워지지만, 완전히 다이렉트로 하고 싶다면 팀 패스를 다이렉트로 바꿔줘야함. 팀 패스가 혼합이라면, 이 지침들은 선수들이 팀 패스 방식인 혼합을 유지하면서 다이렉트 패스를 좀 더 사용하는 모습이 됨. 또 하나, 이 두 지침의 차이점은 수비진이 다이렉트 패스를 더 자주 사용할것이냐, 미드필더진이 그럴것이냐의 차이.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이 서로 다른 패스 방식을 사용하길 원한다면 구분해줄 수 있게됨)

-중앙을 노려라 : 4,5선의 중앙 선수들(센터백과 수미를 비롯)과 3선의 중미(방) 선수의 전술 성향 증가

-좌(우) 측면 활용 : 4,5선의 측면 수비수들 전술 성향 증가

(*중앙을 노려라와 좌우 측면 활용 지침에서 볼 수 있듯,특정한 방향으로 공격을 원한다면 그 지역에서 후방에 위치한 선수들을 좀더 전진 시켜주는게 좋다. 즉 예를들어, 중앙에서 공격 작업을 하고 싶다면 dm이나 수비수들을, 측면에서 주로 공격하고 싶다면 WBRL,DRL등을 더욱 전진시키는게 좋음. 이들이 자기 앞의 선수들과 전후 간격을 줄여 그들에게 백패스 옵션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

-수비진영 짧은 패스 : 4,5선 선수들 패스 성향 짧게

 

2.직접 패스 수준

-볼 점유에 집중하라 : 팀 패스 성향이 짧아지고,템포도 느려지며,선수들 개개인의 패스 수준도 짧아진다.

(*아무리 이러네 저러네해도 짧은 패스와 느린템포의 시너지는 일반적으로 잘 맞나보다. 다만 템포를 달리할때 짧은 패스가 어떤 형태로 되는지는 많이들 연구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석적으론 짧은 패스는 느린 템포와 어울린다고 fm이 팁에서부터 인정하고 있음.)

 

3.공격

-오버래핑을 노려라 : 4,5선의 측면 수비수들의 전술 성향 증가 및, 2,3선의 측면 선수들 전술 성향 감소

(*오버래핑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고, 최근 내가 연구중인 공격 방식인데 전방의 선수는 내려와주고, 후방의 선수는 과감히 전진하는게 오버래핑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식. 보통 오버래핑을 활용하길 원하면서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전방의 공격수는 전술 성향을 최대한 공격적으로 만들고 그 밑의 선수도 전방으로 질주하게 만드는 경우. 전방의 선수가 아주 깊게 내려와줘야 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보통보다 더 낮은 지점으론 내려와주고 자기 바로 밑 선수가 오버래핑하며 순식간에 포지션이 스위칭 되는 그림이 그려져야 효과적인 오버래핑 활용이 된다고 볼 수 있음.)

 

이외에 언급하지 않은 지침들은 별다른 가시적인 변화가 없어서 적지 않았음. 이런 지침들은 많은 경기들의 기록으로 점검하고 결론을 내야 하는 지침들인것 같네요. 선수들의 개인적으로 판단할 결정권 대신 어떤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선수가 슈팅하기 좋다고 판단을 내린다해도, 이런 구체적인 변화가 없는 지침들은 만약 공간패스가 켜져있다면, 슈팅대신 공간으로 볼을 찔러주겠죠.

자유도와 이걸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자유도가 높은 전술은 구체적인 변화가 없는 지침들이 팀 지침에 걸려있더라도 무시해도 된다고 허용해주는거고, 적은 자유도는 그 반대로 구체적인 변화가 없는 지침들이 팀 지침에 걸려있을때 무시하지 말고 그 지침을 시행하도록하며, 선수들의 판단력을 무시하는 전술이란 얘기가 됨.

이런 변화가 없는 지침들도 대부분 살펴보면,

슛을 아껴라/침착히 골을 노려라 -> 중거리 슈팅에 대한 결정권이 전술에 있느냐 선수에게 있느냐

공간패스를 활용 on/off -> 스루패스 시도에 대한 결정권이 전술에 있느냐 선수에게 있느냐

빠르게 크로스를 올려라 on/off -> 크로스 시도에 대한 결정권이 전술에 있느냐 선수에게 있느냐

수비진을 뚫어라/드리블 적게 -> 드리블 시도에 대한 결정권이 전술에 있느냐 선수에게 있느냐

포지션 배회/고수 -> 포지션 이탈에 대한 결정권(오버래핑부터 단순한 프리롤까지 포함해서)이 전술에 있느냐 선수에게 있느냐

지금 구체적인 변화가 없다고 말한 지침들은 대부분 공격 마무리(penetration) 방식들인점을 봤을때 자유도로 선수들에게 페네트레이션 결정권을 넘겨주느냐 박탈하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음.. 글이 좀 샛길로 빠져버렸는데 위에 언급한 수비라인이나 압박,성향등의 한칸 두칸의 변화가 지침들 각각에게 어떤 변화를 주고, 다시 그 변화로 각 지침들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고려해야한다는 의미로 조사해봤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 못한 (구체적인)변화들이 있을수도 있고 저 변화들도 그저 클릭 몇번으로 찾아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추가.자유도가 선플을 활용하도록 내버려두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 더 연구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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