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백 활용안 v3 (4-1-4-1 시스템)
- 이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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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layus.com/24066610
이 글은 위의 글들에서 시작한 지속적인 연구의 연속성을 가집니다.
이번 글은 이전까지 글들과는 다르게 모든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지 않음.
자료 준비하는 것도 진빠지고 설명하는 것도 진빠짐.
애초에 이 글들은 걍 내가 전술을 만들어가면서 컨셉들을 노트하는 것임.
컨셉
이번엔 HB (D) - DLP (D) 로 수비적 성향을 기반으로 하는 걸 만들어보려고 함.
이번엔 수비라인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1, 2, 3, 4, 5. P 라인을 그렸음.
이번 컨셉은 적극적인 수비에 초점을 뒀음.
상대의 공격 성공률을 떨어트리기 위해 수비 지역에 최대한 많은 인원을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
물론 90분 내내 수비만 하자는게 아님.
수비전술은 최대한 상대의 공격을 다 막아내면서 한골, 두골정도의 스코어를 가지고 이기는게 핵심임.
기획 - 수비
대략 이렇게 상대선수들을 올라오게 수비적으로 나가고
페널티박스 라인 위에서 미드라인하고 수비라인 간격을 좁혀서 나인백으로 촘촘하게 수비하는거임.
기획 - 공격
수비성공 이후 공격으로 전환시엔 AI에게 배운 약간 이런 성향을 활용할거임.
수비
볼 소유권이 상대에게 있을 땐 요렇게 미드라인하고 수비라인 간격을 좁혀서 나인백을 함.
상대 선수는 간격이 좁은 4~5라인에서 볼을 소유하기가 어려워짐.
원터치 형식이 아닌 이상 몸싸움이 들어오기 때문에 볼 소유 확률이 떨어짐.
빌드업 - 수비 성공 이후
나인백 수비 성공 이후 후방에서 요렇게 빌드업을 하면서 시간을 보냄.
아마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비때문에 후방으로 깊게 내려왔기 때문에 자신들의 위치로 포진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거겠지?
공격 - 수비 성공 이후
근데 만약 상대가 P라인. 페널티라인까지 들어올만큼 올라왔고 상대 수비라인이 하프라인까지 올라왔다?
그럼 바로 역습 강행함.
공격 성공 - 수비 성공 이후
역습에 성공하면 이렇게 됨.
물론 경기 내내 이런 플레이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전방에서 볼 소유하면 이런식으로도 플레이 함.
문제는 이런 형식은 득점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적다는거.
조금 더 손 볼건 압박 강도를 좀 낮춰야겠음.
중앙에 세명의 미드필더가 똘똘 뭉치는 경우가 있네.
앞으로도 글은 더욱 더 성의가 없어질 것 같음.
누군가를 위해서 쓰는게 아니라 날 위해서 쓰는거니 더 그렇게 될 거임.
오오오 바르샤로 3시즌 중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