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 수비적 4141 패는 기본형태

2 중앙수비, 인버티드 윙백 수미 1이 핵심

생긴것과 다르게 4141 상대로 수비가 매우 안정적임. 

오히려 공격적인게 아니라 수비적인 전술이라고 봐도 될정도 

사실 수미 아니고 중미 놔도 될거 같은데 

그래도 좀 안정적으로 가고 싶어서 

기본 컨셉은 중앙수비 2 + 수미 1로 원톱 고립 시키고 

나머지는 인버티드 윙백이 커버

사실 수비적 4141은 3선부터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원톱 제외하고는 바로 넘어올 선수가 없으니 원톱만 지우면 다 지공이라 

측면수비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고

인버티드 윙백 세우면 

------DM------

--IWB----IWB--

--CB------CB--

요런 느낌으로 스기 때문에 원톱은 그냥 가둬지고 

중원은 인버티드 윙백 2 수미 1로 충분히 장악함. 

게다가 포메 특성 때문인지 

2선 윙어들 압박범위 넓게 해놓으면 4선까지 내려와서 공받고 수비가담하는걸 많이해서 

수비적으로는 돌맹이를 저렇게 놓는걸로 거의 해결되고 

공격은 하프 라인 위로는 그냥 자기 취향대로 돌 가져다 놓으면 되는듯 

공미는 그냥 포메 맞추느라 놓은거지 

나는 중미에 놓는걸 더 선호함 

다만 측면 윙어 2가 없으면 윙백들이 측면침투 하는 경향이 있어서 

역습 당할때 수비적 공백이 좀 생길수도 있음. 

아 상대 지침으로 원톱은 근접마크 걸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