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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플레이 메이커나 레지스타는 짝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ㅔㅔㅔㅔㅔㅔㅔㅔㅔ일 싫어하는 전술인 4-1-2-3 을 짜면서 1라인에 플레이 메이커를 두려고 이리저리 테스트를 해봤지만 역시 지원 성향을 가진 플레이 메이커는 반드시 짝이 필요함.


절대 1로써 플레이 메이커의 역할을 만족스럽게 수행할 수가 없음.


애초에 3선의 중앙 미드필더들의 영향력도 줄어드는데다가 3선보다 후방에서 플레이 메이커가 올라와버려서 짝을 둘 때와 두지 않을 때의 볼을 잡고 패스를 시작하는 횟수부터가 다름.


스위퍼 키퍼와 볼 플레잉 디펜더를 활용하면 충분히 후방 플레이 메이커에게 볼이 모여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음.


아니 애초에 리미티드 디펜더만 안쓰면 볼이 충분히 공급될거라 생각했음. 리미티드 디펜더는 볼만 잡으면 전방으로 뻥뻥 차니까.



특히 후방 플레이 메이커가 올라와버려서 3명의 미드필더 간격이 따닥따닥 붙어버려서 효과적인 볼 점유나 사이드 전환이 불가능해서 넓게 포진시키려 메짤라도 써봤으나 애초에 측면에 볼만 있으면 뽈뽈뽈 이동해버리는 플레이 메이커 특성상 그닥 효과를 못봄.


만약 3명의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했을 때 센터에 플레이 메이커를 기용한다면 반드시 홀딩 역할을 가져가는 방어 역할을 부여해야함.


지원 역할의 활동 영역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넓고 좌 우에 팀메이트가 있든 없든 그 영역까지 침범해버려서 활동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패스조직을 구현할 수가 없음.




앵커맨이나 수비형 미드필더같은 역할을 짝으로 배치시켜서 써야 플레이 메이커가 지 역할이 가능했고 4-1-2-3에서 1의 자리에 플레이 메이커는 홀딩이 아닌 이상 효과적으로 쓸 수가 없었다.








추천인:
마꾸잉님 포함 11명이 추천

추천인 11


  • 마꾸잉
  • 배유빈
    배유빈

이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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