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포메이션별 대응 포메

물론 19 시즌 중이라 선수들이 좋아졌다. 수비쪽 애들 33~34 살까지 쓰니 다 이뤘다고 떠난다해서 싹 물갈이 했네.

데헤아 불만 떠서 800 억에 산게 최고의 영입이었다.

어쨌든 이번 시즌 전승 중인데, 

기본은 442로 쓴다. 

1.

4231 은 442로 상대한다.  수미 없는 4백은 투톱에게 아주 철저히 유린 당한다.

이번작에서 중미 2명이 상대 공미까지 아주 철저히 잘 마킹 해준다.  제일 맘에 든다.

2.

근데 상대가 같은 442다? 그럼 4141 로 한다.  수미가 가담해주면 상대 2톱에게 가는 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양 측미는 공격롤 (윙어든 인버윙어든) 로 쓰면 되고, 원톱은 공격 템포 조절이 달린 완포, 딥라포, 수포 쓰면 된다.  (타겟은 안써봄)

근데 존나 빠른 애면 어포나 포쳐 써도 된다.

3.

상대가 3백 윙백 포메이션인데, 윙어가 없다?  그럼 이때는 4231 로 한다.  

상대 공미는 우리 중미 2명이서 같이 잘 막아준다.  또 우리 윙어는 수비에 가담할 필요가 없다. 상대는 윙백 뿐이니까, 우리 풀백이 막으면 된다.

그리고 상대는 백쓰리 인데, 우린 원톱이라 상대는 한명이 낭비다.  그 앞에서 우리 공미가 활약을 많이 할 수 있다.

토트넘, 스토크,  기타 쩌리 백 쓰리 쓰는 팀들... 한테 4231 로 했다.

4. 

상대가 3백 윙백 인데, 윙어도 있다?   442나  4141 로 상대에 따라서 간다.

  수비 축구의 최고봉은 절대불변 4141 이 최고다.   사이드도 단단해, 중앙도 단단해.  

5.

이제 대망의 4141 or 기타 텐백 상대.

상대가 저런 토나오는 수비 전술 들고오면,  텐백 깨기 전용 포메이션이 필요하다.

나 같은 경우엔 이런 포메이션을 쓴다.  

-                 투톱             -

-                 공미             -

인버윙     중미방      인버윙

풀백      중앙수비2    풀백   

5명의 공격수로 냅다 후리면 어케든 뚫린다.

경기 대비 훈련에서 세트피스 공격 훈련 필수.

여기까지 총 4개의 포메이션이군.

그 외에 매우 공격적인 424 같은것도 4141 이면 다 막을 수 있음.

추가.

4123dm (433wide)  요건 그냥 442로 개패듯 패버리면 됩니다.  레알이든 맹구든 그냥 442로 개쳐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