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슐랭가이드 연재)티타임 2화 -차와 대용차 그리고 전통음료-

연재글을 뭘쓰지 하고있는데 저번 연재글에 눈에 뛰는 질문이 하나 있더라고요.

수정과는 차인가요? 였나 이걸보고 주제를 정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료를 차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그말은 틀린게 맞습니다....

그이유는 차는 차나무 잎을 가공해 만든 음료의 통칭이기 때문입니다....

그외의 것들을 대용차라고 합니다.

대용차에는 쌍화차, 매실차, 감로차(수국잎차), 연잎차, 연꽃차, 국화차등의 수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는 수정과, 식혜같은게 없죠?

그이유는 전통음료라고 부르는게 맞기 때문입니다.

전통음료중에는 대용차에 속하는것도 있긴하지만 수정과나 식혜는 차도 대용차도 아니기에 전통음료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그러면...설명은 여기서 끝내고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냥이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