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슐랭가이드 연재)티타임 1화 -차쉽고 맛있게 마시는법-

차를 전 어릴때부터 마셔와서 그런줄 몰랐었는데 '차는 어렵다.' 라고 하는분들이 많다고 해서 이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필자는 20세입니다...어려요...첫줄 스킵해도 되요....찻집40살전에 제돈으로 내는 것이 꿈입니다)

차란?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여러가지의 물에 타마시거나 물로 추출하여 마시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차라고 하는것은 원래 차나무의 잎을 이용한 음료입니다.

이정도면 지루한 설명은 충분한것 같으니 차를 쉽게 마시는법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1. 티백을 이용한다. 최근에는 품질이 좋은 차도 티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굳이 다도를 지킬필요 없어요. 다구도 필요없고요.

2. 차거름망을 이용한다. 차거름망을 이용하면 찻잎 덜귀찮아요. 

   아! 사실때 꼭 모양 이쁜거 말고 구멍 너무 작지않고 크기는 너무작지 않은 것이어야합니다.

3. 아무 컵이나 이용한다. 너무 얇아서 금방 뜨거워지는것만 아니면 됩니다.

차를 쉽게 마시는법은 생각보다 단순하죠? 차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거라니까요 힝.... 

 자 그럼 차를 맛있게 먹는법입니다.

1. 단음식과 먹는다. 간단한 간식 같은게 좋습니다.

  단것과 차가 어울리는 이유는 차에 쓴 성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타닌의 일종인 카테킨이란 성분    입니다.)

2. 차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뜨거운물로 우려 마시면 쓴맛이 강하게 나올수있습니다.

70~80으로 우리라고 하는데 평소에 온도 어떻게 재요? 축구사이트니 이리 말하겠습니다.김빠지게 뚜껑열고 축구 뉴스 짧은거 3~4개보고 물 따르세요. 정수기는 그냥 써도 되요. 저도 감으로 재는거라 확실치 못한점은 죄송합니다.(10년 넘게 거의 매일 마시다 보니 감대로하면 맞아서요....)

3.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시세요 그럼 뭐든 맛있습니다. 

    3으로 맞추고 싶어서 쓴거에요 ㅋㅋㅋㅋㅋ믿거나 말거나.

그럼 곧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죠.  쪽지나 댓글로 써줬으면 하는  차에 대한 이야기 신청받습니다. 무작정 시작한거라 주제가 이것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