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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스테이크같이 고기에다가 매쉬드포테이토 해서 먹고 싶을 때 그럴듯한 레시피[발롱도르~]

 

으깬감자 샐러드는 그것만으로도 맛있지만

스테이크라던가 그 비슷한 류의 고기랑 같이 나오는 그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가 생각날때도 있잖아?

 

자, 시작은 똑같아.

감자를 껍질 까서 삶자. 

삶고 껍질 까도 됨.

어차피 뭉갤 것이므로 좀 잘라서 삶아줘도 됨.

 

감자가 삶아질 동안 작업 시작.

작은 냄비에 버터 대충 때려 넣고 생크림(혹은 우유)을 부어. 

감자 2개 정도라면 버터 4숟갈정도. 

생크림은 약간만 더 넣고 (우유는 더 넣고)

왜냐면 이거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느끼해.

이건 개인차니까 한번 해 보고 담에 조절해도 되고.

 

그리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끓이자. 

버터가 덩어리 지지 않아야 해.

나는 안끓이고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버려. 설거지 귀찮. ㅋㅋ

 

우리의 감자가 다 삶아졌다면 

감자 삶은 냄비 물을 버리고 그 냄비에 감자를 넣고 약불로 감자를 으깨.

어느 정도 수분도 사라지고 드라이하게 으깨지고 있다 싶으면

저어가면서 버터+생크림 (혹은 우유) 조합을 조금씩 섞어가.

계속 저어줘.

 

다 넣었고 다 저었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잘 퍼 담아.

고기 구워서 같이 먹어

 

존맛

 

 

+ 팁

 

체 같은 거 있어?

다 만들고 나서 그릇에 담기 전에 체에 한번 내리면

더 부드럽고 맛있음.

근데 안내려. 설거지거리 늘어나는거 싫으니깐.

-_-

 

 

 

댓글 4

이요코 작성자 2020.03.12. 09:20
 KOSPI1500
감자 10kg가 아직 안왔는걸요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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