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점심밥(부제 : 비빔밥과 볶음밥 사이 그 어디 쯤에서)
- Spike_Spie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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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장가 못간 아들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담긴 어머님의 밑반찬
계란 3개
들기름
김
끝
<조리과정>
step 1. 꺼낸다
냉장고에서 안먹던 여러 나물과 김치들을 꺼낸다.
step 2.잘게 자른다.
번들번들한건 그렇다 들기름이다... 대충 넘어가자.. 사진을 시간 순서에 맞게 다 못찍었다..
step 3. 뿌린다.
들기름을
step 4. 볶는다.
step 5. 밥을 넣구 볶다가 살며시 계란 들어갈 자리를 만든다.
저기 거뭇 거뭇해보이는건 탄게 아니라 불맛을 위해 조금 오래둔거다 생각하자.. 안 그럼 발암물질이다...
step 6. 계란을 넣는다.
보면 알겠지만 백퍼 이 밥은 짤 수 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계란을 준비해둔다.. 요새 싸드라... 무슨 파동때매 그래서 3판 사놨다..
고로 난 3개를 풀었다...
누누히 말하지만 저 검은건 불맛을 위해... 아... 비루하다...
step 7. 대충 계란이 익었다면 고루 섞어주자. 그 후 자기 밥 그릇에 던다.
김을 뿌려 풍미를 더하는 척하지만 찍어놓구 보니 묘하게 이상해 보여서 김으로 덮은거다.
step 8. 옆에서 대충 끓이던 콩나물국을 덜어서 옆에 둔다. 먹는다...
뭔가 이상한데.. 맛은 있었다.. 의심하지 말자.. 사람 그렇게 막 의심하는거 아니다..
결 - 어제 못찍어온 음식 사진 대신에 주접을 떨었다.. 힘들었다...... 그냥 음식점 가서 정성스레 차려준 그 분들의 정성을 찍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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