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노른자의 지극히 주관적 선곡 (6) / 박문치 - 널 좋아하고 있어 (with. 기린, Dala, 준구)[발롱도르~]

https://youtu.be/h-AS21dj0yk

오늘의 선곡은

박문치 의 널 좋아하고 있어 입니다.

이 곡은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사운드가 돋보이는데요.

저와 동년배거나 그 위 형님, 누님들에게는 충분히 향수를 자극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어린 친구들은 90년대 감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글쓴이의 나이대를 짐작해볼 수 있겠군요.)

사실 양심고백을 하자면 글쓴이는 박문치가 누군지 모릅니다(....)

Dala님, 준구님도 마찬가지구요

혹시 이 뮤지션들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추천해주실만한 곡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 곡에서 오직 '기린(a.k.a 퍼프대희)'님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 노래를 알게된 것도 유튜브뮤직으로 기린님 노래들을 듣다가
알고리즘이 이 노래까지 저를 인도해줬답니다.

평소 90년대 감성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듣자마자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버렸더랬죠.

통통 튀는 느낌의 이 노래도 다들 한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