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연재/대항해시대4] 북해 평정[발롱도르~]

 

이후 사업자금 확보를 위해

북해 근해 무역을 하며

힘을 기르는 호드람

 

 

 

 

마르틴을 마주칠 때마다 격파해나가며

적기함을 포획하는 등 사기는 높아져만 간다.

 

 

 

그리고 마침내 현 시점에서

가장 비싼 갤리온을 구입한다

 

 

그리고 마르틴에게 여럿 포획해온 한자콕을 채워

드디어 함대라고 부를 만한 구성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이제더 많은 자금확보를 위해

북해의 끝자락에서 조금씩 남쪽으로 이동하려한다

 

 

그리고 다다른 암스테르담

 

어느 여상인이 당신을 맞이한다

 

 

?????

 

 

 

어쩔 작정이냐니???

 

 

 

??????

 

 

 

ㅏㅏ 그런거였구만~

 

 

 

 

딱히 시치미 뗀 적도 없는데

분노조절장애인가?

 

 

맞아 맞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지만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게 썩 맘에 들지 않는다

 

 

 

폭력으로 해결!

 

 

ㅇㅇ

 

 

 

좋은 기회를 놓쳐 아쉬운 게르하르트

 

 

 

호다닥

 

 

 

 

 

그래서 정말 때리기라도 할 셈이었냐

 

 

ㅇㄱㄹㅇ

 

 

항구에서의 일은 접어두고

암스테르담의 특산물인 도자기를 싹쓸이 한 일행

다시 배에 오르려 하는데..

 

 

응???

 

 

 

 

 

 

 

 

(당신이 그렇게 감싸고 도니까 애가 저렇게)

 

 

 

 

 

미친 놈은 일단 피하고 봐야

 

 

 

 

 

카밀을 뺏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리스본, 세빌리아라..

 

 

 

호드람은 인재를 찾기위해 지중해로 향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북해 평정에 속도를 내기로 한다.

 

그러던 중...

조합으로 부터 어떤 소식을 듣게된다

 

 

카리브해는 아직 때가 아니지만 기억해 두기로 하마

 

그리고 암스테르담에 이어

프랑스 브뤼주도 방문

갑자기 생각에 잠긴 게르하르트를 발견한다.

 

 

 

 

 

 

 

 

 

 

 

 

보물찾기도 본격적으로 시작인가...

 

그리고 조합에서 날아온 또 다른 소식

 

 

마침 슈파이어상회가 끝물이니

이 것 끝나고 지중해로 가면

꼭 한 번 알아보도록 하지..

 

그리고 수십번이나 격파당한 슈파이어상회는

여러 도시에서 점유율을 잃다가 결국...

 

 

 

상대도 못알아보고 덤빈 죄다

 

북해평정을 마무리하고

릴 알고트를 북해에 남겨둔 채

 

이제 우리는 지중해로 향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