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연재/대항해시대4] 0화, 북해에서 피어나는 불꽃

 

게임을 시작하면

다음과 같이 매력적인 일곱명의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녀석을 선택하면 되는가 봅니다.

 

 

사전 여론 조사를 통해 일곱 명 중

3표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호드람이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을 목표로만 하다가

최강 함대라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시작 전 세력명과 생일을 변경해 줍니다.

12월 21일은 제 생일이니까 모두 꼭 기억해두세요!

 

 

(근엄)

 

 

자문자답 캐릭터?

 

 

해양경찰인가 봅니다.

불법 포획을 일삼는 중국 선원 AUT!

 

 

잠시 후...

 

 

 

 

(킹찮은데...)

 

 

(일 끝났으면 좀 쉬게 해주지...)

 

 

(이하 동문)

 

 

 

(경청 중)

 

 

 

 

 

 

 

???

 

 

???

 

 

음.. 역시

 

마누엘과 샤를르 두 놈은

훈시 한다고 얼굴에 싫은 티 내더니

제독 앞이라고 태세전환을 시도합니다.

믿을 건 게르하르트 밖에 없습니다.

 

 

 

별 생각 없음

 

 

돈 중시

 

 

공격 중시

 

?????????

공격하기만 기다렸나

새디스트 기질이 느껴지는 것 같지만

착각이겠쥬?

 

 

漢字 아닙니다

 

한자(Hansa)는 13세기 초에서 17세기까지 북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연합하여 이루어진 무역 공동체이다.

 

본래 한제(Hanse)는 중세 독일의 도시에서 활동하던 상회(商會, 상인 조합)를 이르며,

이들은 서쪽으로는 영국, 동쪽으로는 발트 해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자체적인 해군을 보유하여 교역로을 독점하면서

대항해시대 이전 중세 유럽의 유력자로 자리잡았다.

 

- 꺼라위키

 

 

 

 

그리고...

 

 

???

 

지금까지는 동료가 아니었던 거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