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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데 리흐트, 회계 주작 사건으로 출전 정지 위기[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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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파올로 칠리아니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이탈리아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회계 주작 사건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마티이스 데 리흐트는 2020년에 숨겨진 급여 지급으로 인해 30일 동안 출전이 정지될 수 있는 현재 및 전 유벤투스 선수들 중 하나다

 

다음은 상황에 대한 분석과 데 리흐트가 정지를 당하는 이유다.

 

* 2020년 대유행 동안 유벤투스는 선수들이 클럽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해 4개월치 임금을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사회와 선수들 사이에 4개월의 임금 중 3개월을 장부에 표시하지 않고 더 긴 기간에 걸쳐 지급하기로 한 비밀 계약이 체결되었다.

 

* 이것은 200m 유로가 넘는 손실을 숨기기 위해 수행되었다. 기억하겠지만 유벤투스 전체 이사회는 몇 달 전 스캔들로 인해 전원 사임했다. 그들은 모두 이탈리아에서 형사 고발을 당하고 있다.

 

* 유벤투스 주장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왓츠앱으로 계약 세부 사항을 공유하지 말라고 팀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검찰에 해당 스크린샷을 제공 한 사람은 데 리흐트와 또 다른 유베 선수인 마티아 데 실리오였다.

 

* 두 시즌 동안 23+17명의 선수는 이러한 비밀 계약을 수락한 이유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함께 최소 30일 동안 출전이 정지될 수 있다. 이 출전 정지는 더 이상 유벤투스에 있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https://twitter.com/ZZiliani/status/1617813949252243457

 

 

출전 정지 목록들

 

 

이 사건은 매우 심각하다. FIGC가 이 스캔들에 연루된 모든 선수를 금지하기로 결정하면 유럽 전역의 반향이 심할 것이다. 그러나 답이 없는 몇 가지 질문이 있다.

 

* 출전 정지 조치는 이탈리아 외부에서 어떻게 시행되는 가? UEFA/FIFA가 제재를 승인해야 하는가? 지난주, 토트넘 스포츠 디렉터인 파비오 파라티치는 이 스캔들에 연루되어 이탈리아 내에서 2.5년 동안 자격 정지를 받았다. 그러나 그것이 영국에서의 그의 작업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데 리흐트의 분데스리가 및 챔스 참가는 이론적으로 이탈리아에서만 금지되는 경우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데 리흐트와 데 실리오가 검찰과 협력해 증거를 제시했으니 제재를 면할 수 있을까? 이것은 희망사항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유벤투스를 무너뜨리는 데 도움이 된 스크린샷을 제공한 것은 그들이었다.

 

* 30일이라는 숫자는 최소한의 숫자다. 이 선수들이 더 오랫동안 금지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에 치명적일 것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3/1/25/23570568/bayern-munich-defender-matthijs-de-ligt-30-day-ban-illegal-salary-payments-juventus-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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