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오피셜 [공홈] 친애하는 팬 여러분들께[발롱도르~]

이 글을 읽고 계실때면 우리는 세비야에 가고 있을 겁니다. 이 곳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매우 특별한 곳이어야 합니다. 몇 주 전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우리는 이 도시의 아름다움과 안달루시아인들의 환대를 경험했습니다. 여러분들 중 많은 분들이 세비야노의 따뜻함과 환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휴가 기분으로 스페인에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클럽과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기회를 알고 있습니다. 강력한 레인저스를 상대로 우리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에 트로피를 가져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축구를 독특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이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의욕이 넘치는 두 팀, 두 개의 팬 그룹, 멋진 도시 - 우리는 열정적이고 평화로운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의 분위기는 엄청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 우리 뒤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 우리를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거기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경기장에서든, 도시에서든, 프랑크푸르트 경기장, 비어 가든, 거실 및 펍에서 열리는 공개 관람을 위한 50,000명의 팬. 우리는 당신의 에너지를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함께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결승전을 즐기세요!

당신의 팀

https://profis.eintracht.de/news/wir-spueren-eure-energie-14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