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빌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의 결별은 호날두 때문?[발롱도르~]

NFL 슈퍼스타 톰 브래디(45)와 그의 아내 지젤 번천(42)의 사랑 위기는 미국 언론뿐만 보도하는 것이 아니다. 글래머 커플의 별거는 지난 몇 주 동안 보도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 13년 만에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690m 유로의 공동 자산을 나눠 달라고 의뢰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도대체 무엇이 브라질인과 NFL 영웅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깨뜨렸을까? 

정답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일 수 있다고 영국 신문 "더 썬"이 보도했다.

시즌전에 브래디는 그의 놀라웠던 커리어의 끝을 발표했다. 그러나 불과 몇 주 후에 이 결정을 철회했다.

브래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가 지난 3월 올드 트래포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 몇 시간 만에 자신의 결정 번복을 발표했다.

불굴의 호날두의 활약이 브래디에게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했을까?

두 스포츠 전설은 서로 잘 알고 있다. 브래디는 호날두가 토트넘을 상대로 3골을 넣었을 때도 경기장에 있었다.

어쨌든 지젤 번천은 남편의 결정에 크게 속상해했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이 스포츠를 영원히 은퇴하고 가족에게 더 헌신하기를 바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의 은퇴 번복에 대해 "감정적인 논쟁"이 있었고, 지젤은 여름에 플로리다에 있는 집에서 코스타리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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