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빌트] 마누엘 노이어는 자신의 유니폼 디자인을 팬들이 선택하도록 함[발롱도르~]

분데스리가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다... 

바이에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2023/24 시즌 착용할 새 유니폼의 디자인에 대해 팬들이 투표를 하도록 했다.

유니폼은 다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팬들은 10월 3일 낮 12시까지 유니폼 다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노이어의 새로운 앱 "Manu Interacts"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수의 팬만이 앱을 다운로드했다. 토요일에 안드로이드 유저는 약 5백여명이 다운받았다.

노이어는 유니폼 투표에 대해 "다음 시즌을 위한 유니폼 중 하나를 팬들의 손에 맡길 수 있어 기쁘다. 나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정치 과정에서도 결정과 투명성을 개인에게 맡기고 선례를 남길 수 있는 민주적 테스트를 이곳에서 시작했다는 사실이 특히 자랑스럽다. 팬들의 투표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앱은 VoteBase에서 개발했다. 바이에른 골키퍼는 작곡가 팀 벤즈코(Tim Bendzko)와 함께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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