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실축 전술에대해 질문반 토론반.. 댓글들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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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 https://www.flayus.com/21350820
내가 자작전술로 처음만들고 결과를 좋게 본게.. 아마 첫 시즌 토트넘에서의 자작4-2-3-1 전술이었거든?
두번째 시즌에 망해서 일단 그건 안쓰고.,.
일단 4-2-3-1을 다시 파려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축구는 빠른압박을 통해서 볼을 뺏고 빠른측면플레이나 역습을 통해
빠르게 전개하는 공격을 좋아하는편이야. 첫시즌때의전술은 진작에 폐기 처분했고.. 새롭게 판을 짜는데 너무 어렵다..
다들 조언좀 해줘.. 나도 몇개월공부하는데 고무열님이나 다른사람처럼 이론으로 쓰지도못하겠더라.. 하찮아보임 ㅇㅇ..
암튼 내가 3백자작도 올려보고 평도 좋게받고.. 나도 그건 지금까지 틀 수정안하고 좋게 쓰는중이고..
문제는 이거임.. 위에 굵게 표시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하고싶기도하고..
지금은 그냥 외국사이트에서 찾아본걸로 짜긴했는데.. 뭔가 만족스럽지가않아서리..
첫시즌우승했던 자작으로 다시 가야하나라는 고민도 생기고.,.
흔히 말하는 실축에서의 삼각편대를 서서 압박이나 볼을뺏는거나 삼각편대식 패싱플레이 이런것도 구현하고싶고..
대충 구현은 되고있는거 같긴해.. 암튼 어려운부탁이나 조언을 바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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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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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내가 원래 자작 만들때 내가 하고싶은 틀로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서..
나만의 철학을 몇가지 세운 뒤 하는데 오랜만에 4231 자작만들려다 보니 뭔가 참고하게되네..
원래 나는 어떤플레이로 풀어갈것이고 어떤조합을 통해 풀어갈것인지부터 틀로 잡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들다보니.. 뭔가 참고하고싶고 좀더 깊게 파고들고싶은 마음이..
내가 자작으로 첫시즌에는 트레블도하고 리그우승도 하는데 두번째 시즌부터 어려워지는것도 있어서 한계인지.. 라는 생각도 들긴했음..
맨시티때 트레블하고 두번째버로우타고.. 토트넘첫시즌후 버로우 ㅋㅋ 지금다시 맡아서 좋음
4231에 대한 글은 한승이 펨읍에 남겨놓은게 진짜 좋은 글들인데 한승이 다 지워서 안타깝네.
그런데...
공미를 중심으로 인포2 박투박2... 전부 패널티에리어 딱 그자리에 바글바글하게 모이는거 아냐?
풀백이 있다고는 하지만 공격방향이 너무 중앙집중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서야 효율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아무래도.
필드를 세로로 반을 나눠서 어느 한쪽에 좀 더 무게를 실어준다고 생각하고 역할을 다시 분배해봐.
세로로 나눴을 때 점유율이나 공격방향이 50:50 으로 균등하게 나뉘는 것보다 40:60 이렇게 언밸런스하게 나뉘는게 더 효율이 좋다.
선플도 드리블로 박스 침투 쪽이란거야. 저게 몇 시즌 째인지, 어떻게 키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첫 시즌 능력만 보았어
그런데 더블 인사포 전술을 써보질 않아서 박스 안쪽이 얼마나 혼잡해 질지는 잘 모르겠네
나도 한승 카피닌자에 불과함 걍 한승이 써놓은글 따라해보고 내 맘대로 내가 느낀거 쓰는게 전부임. 쫄지말고 걍 님도 마음껏 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