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미술 공포 만화가 히노 히데시의 만화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중학생시절

 

공포 만화에 빠져든 때가 있어

 

십여년전인데

 

너희가 잘 아는 토미에 소용돌이 작가 이토 준지 말고

 

처음 접해본 작가가 바로 히노 히데시 였지

 

구글 치니까 이 사람이라고 나오네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검색해 보니까

 

국내 번역 대표작

붉은뱀, 죠로쿠의 기묘한 병, 지옥도 그리고 나머지 3개 가 있는데

 

내가 읽어 본 건 앞에 3개야

 

내용의 쉬발 스러움에 서서 3권 다 읽어본게 기억난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3개 모두 이토 준지 만화를 압살할 수준의 퀄을 가지고 있지

그림체만 봐도 일반보통인은 책 펴기도 쉽지 않아

 

평소 공포물을 좋아하는 나도 어려서 그랬는지 큰 충격을 받았지

 

이런 책을 수입해 오는 미친 유통사도 있구나

 

번역가는 이 책을 번역할때 ㅈ같았겟다 싶더라고

이건 내가 못 본 편이네 ㅋㅋㅋㅋ

 

내 기억으론 지옥도의 한 장면인거 같아

 

 

ㄱ글 쓰면서 기분 더러워 지는 짤 뿐이야

물론 촉수물도 빠질수 없ㄱ지

지옥도의 마지막 장면인 것 같은 데 구독자보고 디진다고 하는 작가 패기 보소

첨부터 끝까지 기분 더럽다

 

이건 미국판인가

기억나는데 맞아 이거 읽으면 3일 뒤에 디진데

십여년지난 나도 잘 살고 있당

 

암튼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봐

 

공포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지도 몰라

 

만화 좋아하면 빌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야

 

추억에 인터넷 구입하려고 하는데'

 

붉은 맵은 품절이라하네

 

중고 구해봐야하나 ㅡㅡ

 

기회되면 다시 써볼게

 

이런 글 쓰는 건 처음이라 미숙하다 미안 ㅋㅋㅋ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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