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2017/18 아스날 결산

아스날 외 EPL 19팀이 벵거의 종신을 기원하는 가운데 구너로서 시작한 아스날 2017/18 결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레스터와의 채리티 쉴드는 오대떡으로 가볍게 기분좋게 이기며 시작

2. 아마 시즌 내내 역대급 경기지 않았나 싶은 리그컵 3라운드였음 다시한번  더프렌치 더후손오브나폴레옹 킹카제트의 위엄을 알게되었음

3. 그렇게 리그를 순항하던중...

홀리크랩 스크루지인줄 알았던 구단이 영입자금을 퍼주기 시작함 딱히 컨셉을 잡은 건 아니였지만 링크가 있던 혹은 너무 현탐이 오지만 않게 하자는 모토를 갖고 플레이 중 흔들릴 뻔..

 4. 갓크뢴케 께서 초기예산을 맨시티 급으로 퍼주기 시작, 필시 로또 맞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느낌

5.  PSG와의 준결승 1차전 원정에서 자책골,카바니에서 탈탈 털리더니 홈에서 각성하고 라카제트 풀ㅂㄱ절대고개안숙여! 이렇게 트레블의 꿈을 안고 진행을 하게되었던 거시다..

6. 인생사새옹지마 설필패라고 했던가..

7. 아슬아슬하게 리그우승..

8.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하여따...

9. 4231과 3백 두개의 전술을 돌리며 전술의 전부였던 4명.. 스텟은 뭐 몰빵이 아니라 돌아가며 준수하게 쌓은듯..

10. 전술게는 갈 때마다 너무 전잘알분들이 많아서 움찔움찔하게 되버림. 혹여나 전잘알님들 보신다면 정답을알려주세요..

11. 사실 이적시장은 원래 원시즌원마켓 컨셉을 잡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최대한 현탐이 안오는 범위 내에서 영입을 해보자고 자위(스스로 자 위안할 위)를 하게 되고 은퇴한 메르테따거를 대신할 반다이크와 항상 새게임을 할 때면 필수로 영입하는 그리말도만 영입하고 시즌은 마쳤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