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17/18 프랑크푸르트 간단 결산

지난 시즌 11위에 그친 것에 비해 6위로 마치면서 좋은 시즌을 보냈음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돌문이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고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가 약한 모습을 보였음 (그래도 나한테는 강하다 ㅂㄷㅂㄷ)

엄청난 이적시장

영입한 선수 중 파비오 마틴스, 도미닉 코어, 누노 산토스, 루카 크라느치, 루카시 파비안스키, 아프리에 악콰, 톰 클레버리만 썼다.

우리 핵심선수중 한 명인 오마르 마스카렐이 큰 구단으로 가고 싶다해서 스완시로 200억에 팔아넘겼다.

계약에 레알로 약 45억 정도에 재영입 조항이 걸려있어서 그냥 팔았다

유망주로 키우려던 니코 키쥬스키가 생각보다 성장률이 더뎌서 팔아버릴 예정

17/18시즌 프랑크푸르트 베스트11

대니 다 코스타 (DR) - 전 시즌만 하더라도 3성이었던 분데스리가2에서 뛰어난 선수였지만 폭풍성장을 해서 우리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

다비드 아브라함 (DCR) - 우리 팀의 핵심 수비수다. 경쟁심이 강한 성격이지만 실제 경기 들어가보면 반칙은 잘 안 한다. 체감이 엄청 좋다. 우리 팀내 평점 1위 선수

브라니미르 르고타 (AMR) - 스탯도 3성이고 본 포지션도 스트라이커지만 오른쪽 인사포로 쓰니까 골도 잘 넣어주고 도움도 잘 해준다. 팀내 도움왕

세바스티앙 알메 (ST) - 컴포로 쓰는 격수인데 아마 시즌 28경기 14골 5도움정도 했던것 같음. 득점기회는 잘 날려먹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갑자기 넣어준다. 근데 유망주 다다초프가 스탯 뛰어넘어버려서 다음 시즌에는 주전이 바뀔 듯. 팔까도 생각중이다.

루카시 파비안스키 (GK) - 스완지에서 약 55억 정도에 영입한 골키퍼. 2~3시즌정도 쓰려고 영입했다. 원래 주전이던 흐라데키가 스탯도 별로고 체감이 실수가 잦아서 바꿔줬다.

예상 순위 12위가 6위라는 의외의 성적을 거둬서 올해의 감독 3위에 올랐다. -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