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모나코 16/17 첫시즌 결산 1편 (스압 주의)

 

 

 

 

 

 

 

 

 

 

컵 하나를 놓쳐서 쿼드라플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리그+챔스 끼고 트레블

 

 

 

 

   

 

 

 

 

 

실축처럼 4년간 이어진 파리 강점기를 깨고 우승!!

 

첫시즌 승점 99점에 리그 100골이라는 막강한 공격력을 보여줬어

 

 

 

파리가 승점 85점으로 2위, 리옹이 76점으로 3위를 하면서 챔스권에 안착했어

 

꾸레알과 꼬마가 3강을 형성하던 라리가가 떠오르네

 

 

그 외에 툴루즈와 릴, 낭시-로렌은 유로파에 진출했고 권창훈의 디종은 강등. 마르세유 17위...

 

 

 

 

 

겨울까지만 해도 무난히 득점왕 먹을줄 알았는데 카바니가 너무 무섭다...

 

팔카오 - 르마 - 베나실 - 음바페로 이어지는 모나코의 판타스틱4는 442와 4231을 가리지 않고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어

 

 

양 풀백을 모두 공격적으로 활용해서 그런지 수비 안정성은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막판에 수비들 폼이 올라와서 안정적인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었어

 

 

 

 

 

팔카오를 제치고 득점왕으로 선정된 PSG의 갓-바니

 

단순히 양학하는거도 아니고 나만 만나면 매경기 골 넣으면서 미쳐 날뛰는데 어떡하냐...

 

 

 

 

당연히 르마가 먹겠거니 했는데 예상 외로 도움왕을 먹은 팔카오

 

막판 뒤집기로 득점왕 하라고 출장시켰더니 넣으라는 골은 안넣고 2연속 2어시...

 

 

 

 

 

모나코의 황금날개 르마-베나실...

 

전반기~중반기까지는 르마가 돋보이다 중후반기부터는 베나실이 활약해줬어

 

 

4-4-2에서는 양쪽 ML/MR로 뛰고 4-2-3-1에서는 음바페와 함께 각각 AML/AMC랑 AMC/AMR로 뛰었어

 

 

 

 

 

실축 맨유로 오길 바랬는데 맨시티행

 

사랑했다 이놈아...

 

 

 

 

모나코7 파리4로 두팀이 양분한 리그 베스트11

 

근데 득점왕 카바니 어디갔냐

 

 

 

 

 

정규시즌 첫패를 안겨준 니스에 4강에서 파리를 만났지만 무난히 이기고

 

결승전 리옹은 리그에선 농락했는데 의외로 잘쫓아와서 긴장 좀 했어

 

 

 

 

 

 

승부차기까지 갔던 몽펠리에를 제외하면 앞에 짤린 하부리그 상대 2경기까지 꿀대진으로 올라가다

 

결승에서 만난 PSG에게 패해서 전관왕에 실패...

 

 

특급조커 카리요 1골만 더 넣으면 컵 득점 공동 1위길래 선발 넣었는데 팀은 지고 골도 못넣고 망함

 

역시 조커는 조커로 써야되나보다

 

 

파리랑 상대전적 2승 2패인데 문제는 2패가 모두 후반기다. 카바니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