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7시즌만에 트레블한 데포르티보 후기입니다(스압)

마침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토너먼트에서 밀란-맨유-포르투-첼시를 잡고 우승. 리그에선 바르셀로나가 몰락한게 눈에띄는 시즌이었음.

우리팀의 에이스 마르코 아센시오. 레알에서 쩌리된 놈 데려와서 발레론의 후계자로 성장했음.

두번째 시즌 겨울에 안도네가 바이아웃에 팔려나가고 짬통에서 운좋게 발견해 급히 데려온 뱅상. 결국 데포르티보 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스 페레스의 전철을 그대로 밟은 안도네. 같은 팀으로 가서 비슷하게 망함.

다음은 그동안 게임 진행하는 동안의 각국의 상황.

벵신의 3연패 이후 무링요의 역습. 이후 토트넘과 맨시티가 우승한 상황. 참고로 맨시티 감독은 베법사. 첼시는 꾸준히 챔스권에 들었지만 리버풀은 ㅠ

 뮌헨 독주에 간간히 딴지건 돌문.

유베의 독주 이후로 인테르가 3연패를 했는데 감독이 과거 선수였던 사무엘임. 특히 이번시즌은 1패로 우승. 킹무엘 그 자체. 

3강이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는 포르투갈. 이번에 우승한 포르투의 감독은 마켈렐레.

모나코와 리옹, 마르세유가 지속적으로 파리의 아성에 도전하지만 아직 힘이 못 미치는 상황의 프랑스.

데포르티보는 6-3-3-1-1-1-1 진행중.

게임시작후 5시즌동안 결승한번 못가서 유럽 내 리그순위도 4위로 떨어진 스페인 라리가가 2년연속 우승. 라리가의 부진은 내가 하는 데포르티보가 챔스만 나가면 삽질하던게 가장 큰 원인. 챔스 진출권도 작년부터 3장이라 더 힘들어졌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날두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는 36세 메시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38세 호날두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