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아탈란타 2시즌 플레이 선수 체감 2편 - 미들/공격진 (텍스트 스압주의)

*알레 고메즈 몸값오류 수정, 스포르티엘로 임대 해지, 갈리아르디니 인테르 임대 및 미래이적 삭제, 칼다라 유베 이적 및 재임대 지우고 시작함

 

**사진도 없이 기니까 이름에 밑줄 그어진 애들만 봐도 무방함

 

 

 

MC/DMC

  프랭크 케시에 A

실축에서는 이번에 밀란 완전영입 달린 임대 확정. 강슛+중거리슛 달려 있어서 종종 시원하게 꽂아준다 (2시즌간 시즌 16골)

 

현재 우리팀 최고 주급자이기도 하다. 카드는 꽤 받는데 내가할 땐 퇴장 한번도 없었음

 

전반기 미친 활약 하다가 재계약하고 또 활약 죽음 ㅅㅂ...

 

2시즌 연속 리그 베스트11 + 포지션상 순위권 +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베11 등 수상경력도 화려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A- > A

실축에선 겨울에 인테르 완전영입 달고 임대 가서 거기서도 잘했다고 함. 기본적으로 케시에랑 같이 더블 박투박 썼는데

 

첫시즌에는 케시에보다 못하더니 2시즌에는 매우 좋은 모습 보여줌 (현재 팀내 몸값 1위. 2시즌 9골 8도움)

 

얘도 마찬가지로 2시즌 연속 리그 베스트11 +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 상 등 수상

 

 

 

  레모 프레울러 B

실축에선 준주전급으로 알고 있음. 중미/공미 서브로 기용

 

무난히 나름 쏠쏠하게 써먹다가 첫시즌 팀내 베스트11 선정되고 이적료를 위해 타팀으로...

 

 

  야스민 쿠르티치 B

얘도 실축에선 준주전급으로 알고 있음. 개인적으로 특별히 선호하는건 아니지만 양발러이다

 

프레울러보다 살~짝 체감 좀더 좋았긴 한데(그래봐야 무난한 정도) 중간에 부상으로 2개월인가 날림

 

20대 후반이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인테르가 나름 쏠쏠하게 돈 주고 데려가더라 (그리고는 라치오에서 카탈디 사서 얘는 고작 시즌 3경기 나옴)

 

타팀으로 하면 매번 헐값에 방출명단 올라오는데 거의 관심조차 못받음...ㅠㅠ

 

 

  브라이언 크리스탄테 B- > B

밀란 유망주였다가 벤피카 이적하고 자리 못잡았는지 세리에쪽으로 임대 옴(실축)

 

첫시즌 임대 와있던거 몇번 써보고 재테크용으로 싸게 싸서 나름 쓸만하게 굴림

 

수미 딥라잉 두고 피를로 하위호환처럼 후방 빌드업 용으로 쓰니까 괜찮더라. 서브 전술인 4-5-1 쓸때는 그래도 주전임

 

 

 

  필리포 멜레고니 C > B-

-9포텐, 이탈리안, 지역출신(베르가모)에 임대한번 안갔다온 상태의 말 그대로 구단 정통순혈 (근데 정보란 가보면 좋아하는 팀에 레바뮌유(베) 다 있음...)

 

첫시즌은 사실상 거의 안쓰다가 2시즌부터 포지션에 케시에-갈리아르디니 다음으로 나름 많이 나옴

 

객관적인 체감은 그냥 무난한 정도였지만 지금 능력치 꽤나 잘크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나이깡패+포텐깡패다

 

아탈란타 하는 사람은 세리에의 제라드로 키워보자

 

 

  갓프레드 돈샤 D  (원소속팀 볼로냐)

예전에 기사로 본적 있어서 호기심에 중하위권이던 볼로냐에서 2시즌 여름 사용한 이적료의 거의 1/3을 얘한테 부어서 영입

 

팀에 적응을 못했는지 대부분의 경기에서 6.6~6.9 사이의 평점으로 도배됨 (선수장점에 적응력 있던데...)

 

결과론적으로 아탈란타 2시즌하면서 최악의 영입. 선수 본인은 물론 양 구단 모두에게 안좋은 거래가 되었다

 

 

 

 

 

ML/R + 2선

  알레한드로 고메즈 A > A+  (17.3에선 몸값오류 있음)

실축에선 원래 잘한다는 평이었지만 이번시즌 제대로 터져서 시즌 베11에 뽑히기도 함. 현재 밀란 링크 뜨는 중 (나이 좀 있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다)

 

첫시즌 공격의 핵으로서 얘가 막히면 공격 자체가 답답해질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줌. 시즌 11골 14어시

 

2시즌에도 전시즌보다 영향력은 줄긴 했지만 여전히 팀내 핵심으로서 큰 기여를 해줌. 시즌 19골 16어시

 

 

팀내 주장으로서 불만도 나름대로 잘 지워줬다 (불만 못지우는 루니/테리 쓰다 그래서 그럴 수도?)

 

리그 올해의 선수(1시즌) + 리그 베스트11(2시즌.첫시즌 왜 안뽑혔는지) + 올해의 미드필더 등 수상도 풍부

 

 

  혼다 게이스케 B-   (2시즌, 밀란에서 자계로 합류)

주전술 2공미인데 팀에 쓸만한 공미가 알레 고메즈밖에 없어서 야심차게 자계로 영입

 

중간에 나왔다하면 공격포인트 쌓아주던 시기가 잠깐씩 몇번 있어서 평점이나 공격포인트는 높은데(16경기 7골 7도움)

 

공격포인트 외에 경기력에는 그다지 기여를 하지 못함 (아직 적응 안되서 그럴수도) 

 

특이점으로는 친정팀인 밀란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줌. 2경기 3골 3도움...

 

 

  마르코 달레산드로 B

전형적인 순속/주력에 능치 몰빵된 유형. 경기당 드리블 횟수가 평균 7번씩 나온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혼자서 측면 분쇄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기복이 크다 (첫시즌 9골 7도움)

 

적당히 쓰다 몸값 불려서 파는거 추천

 

 

  크리스티안 카포네 B-

이탈리안+구단 유스출신. 알레 고메즈 서브로 제한된 출장 속에서 어린놈치곤 괜찮게 해줌

 

지금 보니까 분배가 나름 예쁘게 컸다. 왠진 모르겠지만 첫시즌 리그 3경기 뛰고 팀내 베11 선정됨

 

 

 

 

 

ST

  알베르토 팔로스키 A-

첫시즌 주포. 겨울까지 압도적인 득점력 보여주다 후반기 극도의 부진 속에 득점왕 뺏김 (25골로 리그득점 2위 + 유럽 골든부츠 3위)

 

높은 공위 + 빠른 타이밍 슛 때문인지 후반기 전까지 박스 안에서의 득점력이 거의 미친놈 수준

 

개인적으로 얘 앞세워서 세리에 온갖 강팀들 상대로도 맞불 놓고 다 두들겨 팼을 때가 지금까지 17하면서 제일 재밌었음

 

 

  안드레아 페타냐 C > A

실축에서 얘가 주전인걸로 알고 있는데 첫시즌 리그 24경기 7골, 그나마 몰아넣기가 대부분이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근데 컵에선 7경기 7골 4도움...?)

 

팔까말까 고민하다 공격수 완전 물갈이하긴 좀 그래서 남겼는데 2시즌 제대로 터져줌

 

 

연계형 공격수로서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에서만 해도 31경기 21골 13도움 (PK가 좀 많긴 한데 성공률 100%)

 

리그 기준으로 한시즌 새에 득점이 3배, 평균평점이 0.5점이 늘었다. 1시즌 원톱 2공미 -> 2시즌 2톱 1공미 메인이라 그런듯?

 

 

2시즌 리그 베스트11 + 올해의 공격수 3위 +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 2위 등을 수상

 

 

 

  안드레아 피나몬티 A-   [원소속팀 인테르]

어린 나이에도 빠른 성장 + 좋은 활약을 보여준 2시즌의 슈퍼루키

 

투톱에서 잘 주워먹고 가끔은 떠먹여주기도 함. 팀워크 별로 안높은데 페타냐랑 같이 쓰면 서로 연계질해서 떠먹여줌

 

U17 베스트 공격수와 리그 베스트11 + 올해의 공격수 2위 +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를 동시 석권함

 

 

  페데리코 보나촐리 B   [원소속팀 삼프도리아]

첫시즌 페타냐-보나촐리를 주전으로 생각했지만 어느새 서브로 밀렸다. 얘도 유망주 치고 못한건 아닌데 더 어린 피나몬티보다 그닥...

 

2시즌 연속 U19 공격수 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