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스압) 노팅엄 포레스트 다섯번째 시즌 결산 ( 무너져버린 챔스진출)

안녕하세요. 노팅엄 포레스트 다섯번째 시즌 결산입니다.

 

 

우선 최종 순위입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저희팀과 스토크 둘다 승리하면서 챔스 진출권을 줘버렸네요

우승은 맨유입니다.

 

 

첫 유로파 조별리그입니다. 죽음의 조라고 불리운 조였네요. 당연히 모나코와 발렌시아가 올라갈 줄 알았으나

 

 

리옹 2:0  /  세비야  5:5 원정 다득점 / 나폴리 5:4 / 샬케 2:1 패배 로 준결승 까지 갔네요.

너무 아쉽네요 우승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선수단입니다.

저번시즌에 비해 많이 단단해 진 스쿼드입니다.

 

 

저번시즌과 별 차이 없는 전술입니다. 다음시즌에는 변화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올시즌 영입 방출입니다. 아센시오를 영입한게 가장 큰 지출이었네요.

 

 

저희팀 수석코치 스탐 입니다. 수석코치에게 상대대응 맡기니깐 편하네요. 뭐 죄다 압박을 해서 문제긴 하지만

 

 

27억에 데려온 조하트입니다. 골키퍼 문제가 너무 심각하기에 급하게 데려왔는데 초반에 좀 잘 해주다가 후반에 엄청 말아먹네요.

주급이 너무 비싼관계로 빨리 다른 키퍼영입이 시급합니다.

 

 

120억에 맨유에서 데려왔는데 오자마자 4개월 끊어먹는 바람에 얼마 나오지도 못했네요.

나이도 있어서 다음시즌이 마지막일듯합니다.

 

 

80억에 데려온 챔버스입니다. 원래 센터백으로 바꿔서 쓸라했는데 풀백자리를 밀어내 버렸네요.

계속 풀백으로 쓰다가 나이들면 센터백으로 포변 생각중입니다.

 

 

왼쪽 풀백 테일러입니다. 스텟은 별로고 몸값도 낮은데 체감은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특히 반칙 많이 안저지르고 수비 잘해줍니다.

 

 

저희팀 주장입니다. 델라니라고 읽어야 하나요..

리더십좋아서 주장이긴한데 카드를 너무 수집해서 고민인 놈입니다.

 

 

기성용은 이번시즌이 마지막일거 같네요 ㅠ 4개월 끊은후 심각하게 하락해서 쓰기가 힘들듯 합니다..

 

 

자계로 모셔온 린가드입니다. 엄청 최고는 아니지만 인사지로 골을 굉장히 뜬금없이 잘 넣어줍니다.

왼쪽 윙 없는데 좋은 영입이었습니다.

 

 

저희팀 원클럽맨 오스번입니다. 원클럽맨 아니면 그냥 내쳤을텐데 계속 데리고있다가 팀에서 은퇴시키고 싶네요.

스토크 가고싶다고 징징거렸지만 남아줬네요.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인 아센시오입니다.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안오겠다는거 겨우 모셔온 아센시오님. 오자마자 데뷔전에서 4어시 꽂아 주시고

늦게 합류에도 불구 EPL 도움왕 드시더니 시즌 최고의 영입 + 팀내 최고 선수 뽑히셨습니다. 제 전술에서 체감 아주좋네요.

 

 

230억에 데려온 제주스. 초반에 4개월 끊고 잔부상이 왜이렇게 많은지.. 가뜩이나 오른쪽 윙 얘 하나뿐인데 .. 성장도 더딘거 같고..

일단 아쉬운데로 계속 쓰긴하겠으나 저희팀을 발판으로 삼고 있어서 고민되네요.

 

 

저희팀 원톱 윌슨입니다. 골을 꽤 넣었는데 이게 아센시오 오고나서부터 잘 넣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케미 좋네요.

그전까지 너무 골을 못넣어서 팔아버릴까 했는데 아센시오 꿀어시 다 받아 먹더니 골수가 꽤 늘었네요.

 

 

파일 첨부가 이제 20메가가 되네요.

챔스 무조건 갈려고 했는데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시즌 전술 약간 수정해서 챔스 노리겠습니다 ㅠㅠ

사진 많지만.. 감사합니다.

시즌 결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