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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아스날 2020-21 시즌결산 2편 (쌍욕주의)[발롱도르~]

필자는 20-21시즌 아스날 경기를 혈압이 올라 뒤져버릴까봐 도저히 모두 챙겨볼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편에 이어서 2편 시작하겠습니다.

1편: https://www.flayus.com/football_info/79739153

 

스탯과 출장시간은 리그/트랜스퍼 마켓 기준.

 

MF

 

image.png.jpg

 

부카요 사카 - A+

32경기 5골 4어시. 2561분

 

저번시즌 후반기부터 아르테타의 간택을 받으며 티어니의 빈자리를 매꾸며 시작하더니, 이번시즌에는 아예 산구의 번호였던 7번을 받으며 기대를 했던 사카다.

 

경기를 거듭하며, 유망주에겐 차고 넘치는 출전시간을 부여받았고, 이에 성장세가 눈에 띄며 12월, 1월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암울했던 아스날에 빛이 났던 몇 안되는 선수다. 이러니까 잉국 국대갔지.

 

다만 풀타임 소화한 시즌이 올시즌이 첫시즌이다 보니 과부화가 온탓도 있고, 본인 원래 포지션인 왼쪽윙어가 아닌 우측윙어, 윙백까지 서며 많은포지션에서 굴려진 사카이기에 시즌 막판엔 헤매며 성장이 더뎌진 모습을 보였고, 부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아스날의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음은 이견이 없다.

 

이렇게 첫시즌에 존내 굴려졌다가 유리몸되고 지금은 나락간 한 뻥글 미드필더가 생각이 나는데, 제발 관리해주자.

 

image.png.jpg

 

다니 세바요스 - C-

25경기 3어시. 1613분 출장

 

지난시즌 코로나 재개이후 레알산의 품격을 보여주었던 세바요스였다.

 

그렇기에 레알에서 1년 더 빌려왔고, 토마스 파티까지 오며 중원은 걱정이 없을줄 알았으나, 세바요스는 기복이 더 심해지며 폼이 떨어졌고, 치명적 실수를 반복하며 팀을 나락으로 빠트렸고, 결국은 UEL 4강 비야레알전에서 퇴장을 받아들며 쐐기를 박았다.

 

기대에 비해 너무나 아쉬운 선수였으며, 이는 아스날이 세바요스와 더이상 계약을 맺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며 다시 레알로 돌아갔다.

 

레알로 돌아가도 자리가 없을 듯 한데, 성골 유스 아니냐는 소리를 들으며 그 짧은 시간동안 아스날에 많은 애정을 보인 세바요스기에 그의 다음 소속팀이 궁금해지고 응원한다.

 

image.png.jpg

 

마르틴 외데고르 - B

14경기 1골 2어시. 866분 출장

 

세바요스에 감명을 받은 아스날 보드진이 다시한번 임대해온 레알산.

 

여름에 플레이메이커인 아우아르를 부르짖던 아르테타는 결국 플레이메이커를 대려오지 못하며 전반기를 나락에 빠트렸고, 결국 겨울이적시장에 외데고르를 빌려오며 최고의 선택지를 찾았다.

 

외데고르가 오며 로우가 왼쪽으로 빠지고 외데고르가 중앙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라리가 선수가 PL에 반년만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기도 하거니와 외데고르 하나만으로 뭔가 상황을 바꾸기 어려웠고, 자신이 무릎부상까지 당하며 팀의 전력에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우와 같이 나온경기들은 자신의 격을 보여주며 아스날의 승리로 이끌며 꽤 성공적인 임대라고 볼수 있을거 같다.

 

이번 여름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는 아스날에게는 외데고르가 선택지중 하나겠지만, 외데고르가 유럽대항전도 못나가는 병신같은 팀에 올리가 없기에, 그냥 아스날에서의 시간을 좋은 기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

 

image.png.jpg

 

토마스 파티 - C

24경기 2어시. 1535분 출장

 

겨울이적시장에 대어는 외데고르였고, 여름이적시장의 대어는 가나 엘네니 이새끼다.

여름내내 이적시장 링크가 뜨며, 수많은 구너의 애간장을 졸이게 하더니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병신같은팀은 결국 바이아웃을 지르며 팀에 합류했다.

 

결국 바이아웃 지를거면 진작에 지르던가 시발년들.

 

오자마자 맨유였나? 상대 중원을 개압살해버리며 이집트 대걸레까지 살리는, 그야말로 돈값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 챔스가는줄 알았지만, 그게 끝이다 시발.

 

부상으로 이번시즌 드러누운게 더 많았고, 부상 복귀하면 이집트 대걸레가 보고싶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드리블도 못해, 패스도 못해, ATM 시절 간혹 보여줬던 중거리도 못쏘며 개절정 최악의 폼을 보여줬고, 아스날이 지른 45m 이번에도 공중분해 되었다.

 

물론 라리가와 EPL이 성격이 다른리그고, 한시즌만에 적응이 쉽지는 않겠지만 45m이면 바로 본인의 능력을 보여줘야하는 가격이라 생각한다.

 

아무튼, 첫시즌이고 두번째 시즌은 뭔가 다른, 기복 없는 시즌을 보내야 아스날의 돈이 헛되이 쓰지 않았다는걸 증명할수 있을거다.

 

image.png.jpg

 

모하메드 엘네니 - C

23경기 1골. 1542분 출장

 

터키 다녀온 이집트 대걸레다.

커뮤니티 실드와 맨유 원정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간혹 꽂히는 중거리에 이집트 대걸레에서 이집트 왕자까지 호칭이 올라갔으나, 병신같은 백패스와 뇌절로 다시금 대걸레로 복귀했다. 

 

결국 주전으로 발돋움 할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고, 본인이 백업밖에 안된다는 한계를 증명한 시즌이었다.

 

image.png.jpg

 

 

에밀 스미스 로우 - S+

20경기 2골 4어시. 1449분 출장

 

아스날을 구해낸 최고의 선수.

 

지난시즌에도 1군에 데뷔하지 못한, 이대로 잊혀지는 유망주1로 남을거 같았던 스미스 로우가 아스날의 구원자로 완벽하게 데뷔했다.

 

아스날은 로우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뉘었다.

 

경질직전, 수세에 몰린 아스날은 첼시전에서 로우를 선발로 내세웠고, 이는 로우가 아스날을 캐리하며 첼시를 잡으며 반등의 서막이 되었다.

그리고 첼시는 램파드가 잘리며 챔스우승했지.

 

로우는 그 이후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아스날의 에이스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며 뽀록이 아님을 증명했고, 또한 자신이 차기 넘버텐임을 스스로가 반시즌만에 증명해냈다.

 

image.png.jpg

 

그라니트 자카 - S

31경기 1골 2어시. 2526분 출장

 

지난 시즌 내가 썼던 아스날 결산에서 자카의 평을 빌려오면

 

" 주장이라는 새끼가 홈팬들한테 쌍욕박고 도발했다가 주장직 박탈. 잘하고 하면 모르겠는데 1R~16R까지 쭉 이새끼는 공장가야할 수준이었다. "

 

이거였다. 물론 아르테타가 오고 아스날의 핵심이긴 했지만, 최소한 에메리 체제에서는 저거였다.

 

자카는 아스날에 온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였고, 고질병이었던 탈압박도 굉장히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새끼가 압박이 들어올때 등지고 버티는걸 내가 내눈으로 볼지 꿈에도 상상못했다.

 

심지어 자카가 없으면 볼이 돌지 않았다.

 

물론 이새끼 특유의 그 민첩성은 개선되지 않았으나, 어쩔수 있나. 철강왕이라는 자카가 누울정도로 혹사당했던 시즌이다. 그정도로 자카가 잘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자카의 로마행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아스날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려면 매각해야하는 자원이 맞으나, 이는 자카를 대채할 수 있는, 아니 자카보다 나은 자원을 영입했을때 얘기다. 그 전까지 자카는 아스날의 핵심이 되어야만 한다. 최소한 자카를 매각하려면 자카 매각대금을 온전히 다른 자카의 대체선수로 대려올수 있을만큼. 그정도는 되야한다. 

근데 지금 아스날이 자카를 매각하려는 과정은 안팔리는 선수를 매각하기 위해 다른 팀에게 굽신거리는 그런거랑 비슷하다. 솔직히 자카 25m에 사왔다.

최소한 지금의 자카는 30m은 받을수 있다. 근데 18m? 진짜 25m 밑으로 팔면 보드진 병신 머저리새끼들 전부 화형시켜야한다.

 

FW

 

image.png.jpg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A-

31경기 13골 2어시. 1929분 출장

 

지난 시즌, 계륵 그자체였던 라카제트는 사라졌다.

 

아스날 공격작업의 핵심 선수였고, 아스날의 유일한 득점원이었다.

펄스나인 역활을 제대로 수행해주며, 중원에서 힘이되었고 연계 역시 좋았다. 골관여도도 높았고, 순도도 높았다.

 

현재 아스날은 라카제트를 매각대상으로 보고있는듯한데, 오바메양이 부진한 현재. 라카제트의 거취가 궁금해진다.

 

image.png.jpg

 

윌리안 - FFF

25경기 1골 5어시. 1406분 출장

 

지난 시즌 윌교안은 사라졌다. 아자르의 공백을 매꾸며, 첼시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회광반조였나보다.

 

사실 윌리안을 대려올때 에이징커브에 대한 우려가 없었던것은 아니나, 이렇게까지 나락을 갈줄은 몰랐다.

 

백패스와 턴오버는 사람 열불을 터트리다 못해 속을 뒤집어놨다. 시발새끼. 그럼에도 테재앙은 본인이 실패하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함인지 윌창년한테 무한한 지지를 보냈으나, 결국 로우한테 밀리며 내 눈앞에서 꺼졌다. 

 

현재 아스날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 보이는데, 빨리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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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 FFF

29경기 10골 3어시. 2337분 출장

 

이 시발 아스날의 고액 재계약의 저주다 이정도면.

외질도 재계약하고 지랄이고, 가봉맨도 이지랄이다.

 

시즌 초반 부진은 직전시즌 20골 박던 가봉맨이 맞나 싶었고, 쳐 뛰지도 않았는데 지쳤으며 좆같은 헤어스타일은 바리깡들고 다 머리 밀어버리고 싶었다.

 

내년에는 가봉맨이 돌아왔으면 한다. 내년에도 못하면 이새끼 팔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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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페페 - B+

29경기 10골 1어시. 1611분 출장

 

이새끼 진짜 5년 할부샀다고 5년동안 200억씩만 하는줄 알았다. 최소한 전반기에는 그랬다. 지가 시발 지단인줄알고 박치기 하고 레드카드받았던건 가관이었다.

 

그러다 후반기에 드디어 터졌다. 이 시발년 드디어 보은하나 싶다.

아직 천억치는 못했지만 후반기 한정으로는 600억치는 하지 않았나 싶고, 마지막 리그 3경기에서 5골을 박고, 리그 10골을 기록하며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제부터는 정말 본인이 증명해야한다. 3년차다. 

 

다음시즌엔 진짜 천억치 했으면 좋겠다.

 

image.png.jpg

 

리스 넬슨 - 평가불가

2경기. 69분 출장

 

임대를 하거나, 방출을 하거나. 슬슬 결정해야 한다.

99년생이다.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다.

 

image.png.jpg

 

에디 은케티아 - F

17경기 2골 1어시. 413분 출장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보낸 풀타임 시즌이지만, 무장점 스트라이커. 딱 이거 하나로 설명된다.

 

옛날에는 압박은 잘한다였는데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경기 영향력과 의미없는 압박은 병신에 가까웠다.

 

빨리 나가라 시발.

 

image.png.jpg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B-

14경기 2골 1어시. 586분 출장

 

전반기 반월판 부상에서 돌아온 마르티넬리는 후반기 돌아오자마자 본인이 왜 가마신이라 듣는지 바로 증명해 보였다.

 

돌아오자마자 본인의 모든것을 쏟아내며 뛰었으나, 장기부상으로 인한 기나긴 폼저하가 이어졌다. 시즌 말미에 기어코 폼저하를 끊어내며 득점을 뽑아냈다.

 

스트라이커보다는 윙어에서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다음시즌 어떻게 아르테타가 사용할지 다음시즌이 더 기대가 된다.

 

Manager

 

image.png.jpg

 

미켈 아르테타 - F+

 

아르테타기에 이번시즌을 풀시즌으로 마감할수 있던것이다. 시발 Manager라는 직함을 받은거 자체가 애초에 보드진 씹련들이 아르테타를 쉬이 자르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직전 감독이 에메리에게 UEL에서 처참한 경기력으로 패배하며 에메리보단 낫다는 이말도 못하게 되었다.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 되어버렸다.

25년만에 아스날은 유럽대항전에 진출을 못했고, 8위라는 순위를 다시금 기록했다.

 

아르테타의 3백은 얼마 되지 않아 공략당했고, 4백은 급한 나머지 더욱 비참했다. 강등권에서 놀았으나, 유로파리그에서 쩌리들을 잡으며 명줄만 연장시켰다.

 

명운을 결정지었던 첼시전에서 이 아르테타를 로우가 목숨을 살리며, 로우는 아르테타를 살렸고, 램파드를 자르며 첼시를 살려냈다.

이쯤되면 로우가 화타다.

 

후반기 리그성적만 따지면 2위다. 2위는 2위인데, 경기력 편차가 너무 심하고 변수에 대한 대처가 아예 안되다.

 

특히 교체카드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심각하다.

 

아무튼, 아르테타는 크뢴케가 천명한만큼. 이번 여름에 많은 지원을 받을 것이다. 

이미 최악의 감독이지만, 반등의 여지는 있다. 계속 최악의 감독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금 아스날을 유럽대항전 무대로 올려놓을수 있을 것인지. 

 

그에게 달려있다.

댓글 12

강찬밥 작성자 2021.06.07. 23:19
 가브리엘마르티넬리
에두련 얘기하면 진짜 끝도 없어짐
댓글
하얀꼬등어 2021.06.08. 00:05
1편 2편 다 봤어요 진짜 공감가여 ㅋㅋㅋ
특히 사카 라카 자카 로우 부분 정말 공감
라카 자카 기존에 욕먹던 선수들이지만 진짜 얘네들 없었으면 8위 절대 못했고, 둘 다 지금까지 아스날 커리어에서 최고 활약했다고 생각함
사카는 혹사 당하면서 제역할 잘 해줬다고 봄. 다음 시즌 더 잘 할거라 생각됨 근데 국대에서 부상........ㅜㅜ
이렇게 첫시즌에 존내 굴려졌다가 유리몸되고 지금은 나락간 한 뻥글 미드필더가 생각이 나는데, 제발 관리해주자. ==> 윌셔?
댓글
강찬밥 작성자 2021.06.08. 00:17
 하얀꼬등어
ㅋㅋㅋ 윌셔 맞습니다. 유망주 혹사당하는거 보면 그녀석밖에 생각이 안나요...
댓글
무패요정 2021.06.08. 00:15
시발 유스도 터질거면 전부 같이 터져야하는대
아스날이 맨날 유망주 한둘씩만 존나 잘터지니까
맨날 그놈들만쓰고 영입안하다가
그 유망주 20대 중반가까워져오면 3경기 뛰면 눕고 10경기 뛰면 시즌아웃이고 ㅈ같은거....
댓글
강찬밥 작성자 2021.06.08. 00:19
 무패요정
그래도 올해는 많이 터졌어...로우랑 사카랑 마르티넬리도 있으니까...

병신 밥버러지같은 은케티아 씹련이랑 조윌록 씹련은 팔고, 백업 대려오겠지 뭐...은케티아 대체자를 발로건으로 쓰려나
댓글
무패요정 2021.06.08. 00:23
 강찬밥
발로건으로 될까? 마르티넬리가 철강왕이 되고 좀더 등딱이 가능하면 차라리 톱위치에서 좌우 움직임이 좋을거 같은뎅

은케티아는 포쳐라는 느낌이 강한대 그렇다고 한방이 있는것도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거 같음
댓글
강찬밥 작성자 2021.06.08. 00:24
 무패요정
마르티넬리 오히려 이번시즌에 톱에서 안좋고 윙에서 좋아가지고...은케티아 시발년은 포처라고 하면 골을 쳐 집어넣어야하는데 이개새끼는 무의미한 압박하다가 골도 못넣고 개지랄해서 아무것도 아님.

발로건은 뭐...한번 믿어봐야지
댓글
무패요정 2021.06.08. 00:26
 강찬밥
아 불안햐 이친구도 발밑이 좋은대 비실해 보여서.....
아니 으째서 앙리랑 벨캄처럼 훤칠한 놈들이 안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댓글
에스날오픈 2021.06.08. 11:31
테타ㅈ 하고 에두씹련은 에미도 버려 에미도 못데려와 테타ㅈ FF+주죠
댓글
강찬밥 작성자 2021.06.08. 12:02
 에스날오픈
FF주려다가 후반기 리그성적 생각해서 F+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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