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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키커] 정우영, 분데스 100경기 기념일에도 축하할 기분이 아니다[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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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개인 통산 분데스리가 100번째 경기의 기쁨은 완전히 뒤로 밀려났다. 1. FC 쾰른과의 1-1 무승부는 기념일을 맞이한 정우영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다.

 

성공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기대감도 증폭된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때로는 특히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3위 슈투트가르트는 강등권 쾰른과의 빈약한 1-1 무승부 이후 무너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느꼈던 것만큼 죄절감에 빠지지는 않았다.

 

 

“우리는 결과에 실망했다.”라고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말했고 그는 즉시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여파로 좌절감은 더욱 커졌다. “실망스럽다”는 표현은 좀 너무 클 수도 있다. 오히려 슈투트가르트의 감독은 전체적인 상황에 불만을 표시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원했다. 실제로 승리자가 되어 경기장을 떠날 만큼 충분한 것이 있었다."

 

캡틴 발데마르 안톤이나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와 같은 선수들이 오만한 공격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책임들에겐 너무 지니치다고 느꼈다. "그것은 결코 아니었다."라고 파비안 볼게무트는 말했다. 스포츠 디렉터는 "전반적으로 팀이 몇 가지 사소한 실수가 있었다. 마지막 확신, 마지막 패스, 마지막 욕심이 부족했다. 모든 것이 나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필드에서 우월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것을 활용할 수 없었다. 우리는 그것을 너무 적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구부러졌지만, 바닥에 있지는 않는다.”

 

회네스도 어떤 것도 과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결과에 대해 "포인트, 여전히 포인트를 얻었지 패배한게 아니다” 라고 말했다. 팀의 비판적인 반응은 이해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팀이 매우 실망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발전한 기대를 보여준다. 이는 괜찮디. 하지만 과거에는 운이 좋았던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번에 더 많은 것을 원했지만 더 얻지 못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을때도 있었다."

 

“정우영이 정말 잘했다”

 

 

그것이 잘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슈튜트가 때때로 찬스에서 정신없이 바쁘고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두 번의 좋은 기회도 정우영에게서 있었다. 그러나 두 번 모두(13분과 14분) 한국 선수는 좋은 위치에서 쾰른 골키퍼 마빈 슈베베를 제치고 골문 안으로 공을 넣는데 실패했다. 넣었다면 VfB 유니폼을 입고 그의 첫 번째 분데스리가 골이었을 것이다. 24세의 이 선수는 정확한 크로스로 세르후 기라시의 헤딩슛을 유도하며 전반전 절호의 기회를 준비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볼게무트는 “정우영은 스피드와 태클 측면에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전반전에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https://www.kicker.de/trotz-jubilaeum-keine-feierlaune-bei-jeong-998667/artikel

 

 
 
 
 

댓글 1

J.Wilshere 2024.04.10. 18:51
더 잘 풀릴 수 있는 재능인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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