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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비비씨] 제시 린가드가 K리그 이적 후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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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이다. 제시 린가드는 FC 서울의 선수이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계약 연장을 거부한 지난 시즌 이후 클럽 없이 지내왔다.

 

31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4월 16일 열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분 동안 교체 출전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유럽의 이적 시장 마감일인 2월 1일, 린가드가 FC 서울 합류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클럽 관계자들은 린가드의 몸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이미 맨체스터에 있었고, 그가 한국의 수도로 날아갔을 때 이적은 이미 완료된 상태였다.

 

린가드는 아직 매치핏이 아니지만 K리그의 새 시즌이 다음달 까지는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좀 있지만 필요한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C 서울은 3월 2일 광주와의 400마일 원정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경험은 린가드가 이전에 겪었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린가드는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될 수 있다'

 

한국 축구 저널리스트 이성모는 "이것은 K리그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매우 놀랐지만, 그가 K리그에 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실제 축구와는 별개로, 린가드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그의 한국 도착 후 첫 기자회견에서 질문은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고, 한국어에서 영어로, 영어에서 다시 한국어로 번역되어야 했기 때문에 답변하는데 4분 45초가 걸렸다.

 

"지난 8개월은 힘들었다." 라고 린가드는 경기를 떠나 있던 기간에 대해 말했다.

 

"나의 마음가짐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1월에 클럽에 합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일주일 내내 엄격한 프로그램으로 매일 훈련했다."

 

"나는 개인 트레이너가 있었고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좋은 상태다."

 

하지만 린가드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락다운 이후 전 세계에서 최초의 시작된 리그인 K리그는 여름에 경기가 열리며, 이성모 기자는 한국을 "열정적인 팬이 있는 강력한 축구 국가"라고 설명했다.

 

유럽의 주요 클럽들이 수익성 있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아시아로 향하는 7월은 폭우가 내리는 날로 유명하다. 7월 31일 서울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는 경기 시작 예정 시간에 천둥번개가 치는 바람에 45분 지연됐다.

 

이성모는 “대체로 영국보다 더 따뜻하고 더우며 한국에도 장마철이 있지만 선수들이 축구를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FC 서울은 2013년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오른 이후 레벨이 떨어졌다. 린가드가 데이비드 모예스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일본과 홍콩을 순회한 것과 비슷한 시기다.

 

울산과 전북은 현재 K리그의 선두를 이끄는 클럽이고, FC 서울은 지난 시즌 12개 팀 중 7위를 차지했다. 김기동 신임 감독은 “첫 번째 목표는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고 말했다.

 

이성모 기자는 한국 언론이 영국 언론만큼 회의적이고 비판적일 수 있는 반면 팬들은 열정적이고 개방적이라고 말했다.

 

린가드가 "한국 스포츠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에 전념한다면 그는 거대한 스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는 오래 가지 못할 수도 있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빅 스타였고 서울은 거대한 도시지만 그가 가는 곳마다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리그에 영국 출신 외국인 선수가 합류한다는 것은 축구 팬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 팬에게도 큰 소식이며, 그를 보기 위해 FC서울의 경기를 찾는 새로운 팬들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한국 팬들은 축구선수들이 사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경기장 밖에서 떠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린가드가 집중해야 할 부분이다."

 

"그가 FC서울과 K리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는 당장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 될 수 있고, 한국 축구에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고 경기장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잉글랜드의 연결고리

 

한국과 잉글랜드의 축구 관계는 오래전부터 확립되어 왔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은 보통 영국 1부 리그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박지성은 2005년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되었고, 곧이어 이영표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박지성은 2012년 퀸 파크 레인저스에 합류하기전 까지 맨유에서 4번의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고, 2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출전했으며, 한번의 챔스에선 명단에서 제외되었었다.

 

당시 볼튼은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뛰던 이청용을 영입했고, 기성용은 셀틱에서 2년 반을 보낸 뒤 스완지, 선덜랜드, 뉴캐슬로 이적했다.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를 얻으며 리그의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대한민국 최대 수출품으로서 박지성에게 유일한 도전자다.

 

울브스의 포워드 황희찬과 브렌트포드 B의 10대 김지수는 올해 아시안컵 한국 선수단에 포함된 또 다른 잉글랜드 클럽 소속의 선수였다.

 

그러나 반대 방향의 움직임은 덜 눈에 띄었다.

 

린가드가 한국에 도착하기 전에는 전 카디프와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인 조던 머치가 K리그의 가장 중요한 영국인 영입으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2019년 경남에서 짧은 기간 동안 출전한 경기는 총 12경기에 그쳤다.

 

린가드는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희망할 것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6824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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