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FI] 로베르토 만치니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더 많은 권한을 얻었으며, 바르찰리는 그의 코치로 합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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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는 U-21 & U-20 대표팀 코디네이터로 선임되었으며,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그의 코치진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카르미네 눈지아타는 U-21 대표팀 감독, 아틸리오 롬바르도가 U-20 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었다.

이번 결정은 유소년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린 선수들이 보다 쉽게 A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만치니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또한, 나치오날레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더 큰 권한을 갖게 되었으며, 자국 내 모든 수준의 국제 경기에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FIGC는 오늘 회의 말미에 이 결정을 발표했으며,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은 인재를 위한 "생산 체인으로 일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일관된 프로젝트"라고 언급했다.

올여름 이탈리아를 U-20 이하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카르미네 눈지아타가 U-21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는 등 다른 변화도 있었다.

그는 U-21 유로에서 조별리그 탈락 후 재계약이 불발된 파올로 니콜라토의 후임으로 임명된 것이며, 새로운 U-20 감독은 지금까지 이탈리아 A대표팀에서 만치니의 코치로 활동했던 아틸리오 롬바르도다.

전 치에보의 공격수였던 베르나르도 코라디가 U-17 감독에서 U-20 코치로 승진했으며, 아주리의 경우 전 유벤투스 수비수 안드레아 바르찰리가 수비 훈련에 집중하고, U-19 코치 알베르토 볼리니가 만치니의 새로운 수석 코치로 부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