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과 관련된 여러 골키퍼 기록들[발롱도르~]

원문 - https://blog.naver.com/jhl3689/222944087619

 

 

 

월드컵 최다 클린시트 : 10 클린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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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쉴턴(잉글랜드)

1982 스페인, 1986 멕시코, 1990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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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쉴턴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공식 경기에 출전한 골키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 유명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유로피언 컵(현재의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 당시 골문을 지켰던 선수이고,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대표 경기를 소화한 인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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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1998 프랑스, 2002 한일,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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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 멤버로, 당시 야신상을 수상했던 인물입니다.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골키퍼 중 한 명이지요.

 

 

월드컵 무실점 기록 : 5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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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테르 젱가(이탈리아)

1990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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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당시, 파울로 말디니, 프랑코 바레시 등의 막강한 수비진을 자랑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문장을 맡으며 준결승 전까지 모두 무실점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4강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기점 패스로 시작된 아르헨티나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고, 이탈리아는 승부차기에서 패하면서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월드컵 한 경기 최다 선방 :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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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워드(미국)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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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16강에 진출한 미국은 벨기에를 상대하게 됩니다. 당시 벨기에는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이른바 '황금세대'의 시작점에 있었습니다. 20대 초반의 에당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티보 쿠르투아 등으로 이루어진 막강한 상대를 만난 미국은 팀 하워드의 원맨쇼로 승부를 연장 끝까지 알 수 없는 쫄깃한 경기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벨기에의 슈팅 숫자는 39개, 유효슈팅의 숫자는 17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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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월드컵 최소 실점 (우승국) :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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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이탈리아)

2002 한일,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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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우승하던 당시, 조별리그 미국전에서 자국팀 수비수인 크리스티안 자카르도의 자책골, 결승전에서 지네딘 지단의 파넨카에 의한 실점만을 허용하며 2실점에 그쳤습니다. 부폰은 이 대회의 야신상 수상자임과 동시에 같은 해 발롱도르 2위라는 진기록을 남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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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

2002 한일, 2006 독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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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하던 당시, 조별리그 스위스전과 칠레전에서만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카시야스는 이 대회의 야신상 수상을 이뤄냈고, 2년 후 유로 우승까지 무적함대를 이끌며 최고의 수문장으로 군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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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앵 바르테즈(프랑스)

1998 프랑스, 2002 한일,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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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덴마크전과 준결승 크로아티아전에서 1실점씩 허용하며 야신상 수상의 명예와 자국의 월드컵 우승이라는 명예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단일 월드컵 최소 실점 : 0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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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추버뷜러(스위스)

2006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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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스위스는 조별리그를 모두 무실점으로 끝마치고 16강에 올랐는데, 16강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탈락한 전무후무한 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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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골키퍼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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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부차기 최다 선방 : 4회 / 토니 슈마허(독일), 세르히오 고이코체아(아르헨티나), 다니엘 수바시치(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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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실점 : 25실점 / 안토니오 카르바할(멕시코),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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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월드컵 최다 실점 : 16실점 / 홍덕영(대한민국, 1954 스위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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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경기 최다 실점 : 10실점 / 루이스 게바라 모라(엘살바도르, 1982 스페인 월드컵 헝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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