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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풀백이랑 센터백 사이를 뚫는게 정답이다?

요번작 골 루트를 가만히 보고있으면


유달리 풀백이랑 센터백 사이에서 나오는 공간에 의한 침투 골이 자주나와


특히 이 공간은 케미도 안뜨고 풀백의 오버래핑 때문에 순식간에 벌어지는 공간중 하나야


과연, 상대의 이곳을 공략해야 최적의 효율이 나올까?


또, 어떤 식으로 공략해야 이곳을 찢을 수 있을까?


볼드체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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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XJup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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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슥호 2018.01.31. 17:44
사이드백의 공격참여가 필수가 된 현대 축구에선 어쩔 수 없는 듯
FMXJupiter 작성자 2018.01.31. 17:44
 이슥호
전작보다 눈에띄게 심해진거 같어
Rkido 2018.01.31. 18:58
그래서 메짤라라는 포메이션의 중요도 더욱 높아지는듯.  풀백의 공격가담으로 센백과의 거리가 멀어지니 하프페이스를 공략하는데 있어 더욱 쉬워진 감이 없지 않아 있음..
17의 경우 그 공간을 인사포가 공략하려 들어가도 움직임 자체가 ㅂㅅ이니..
무지개같은 2018.02.01. 02:57
개인적으로 이번작 핵심은 상대 센터백간격을 벌리는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간격이 촘촘한 3백이 사기라고 불리는거고. 

본론으로 돌아가서 센백 사이를 벌리려면 센터백하나를 끄집어내야하는데 최적의 공격 방식은 풀백과 센터백 사이 공간을 뚫는거임. 거길 뚫으면 센터백은 무조건 자리를 박차고 압박하러 갈수밖에 없음.  그리고 벌어진 틈에서 공격수가 자리잡으면 크로스-> 골 패턴이 나옴.

나는 윙 공이 마무리 짓는 측면 전환을 가장 많이 사용했음. 포메이션도 측면 전환에 좋은 4231을 주력으로 사용했고.
벅학박사 2018.02.01. 08:12

보이는대로 확실히 가장 효율적인 공격루트인건 맞는거같음

그런 이유로 폭넓게, 다이렉트 패스 같은 지침들이 효과가 좋은것 같고

풀백이 수비형이더라도 어그로 끌어줄 필요없이 그 공간이 잘 뚫리는게 좀 아쉽기는해

오버래핑을 노려라 같은 지침을 그때그때 적용해주는 재미도 있는데

+ 상대 윙백에 내 측면수비수 수비가담이 잘 안되는 문제도 동시에 작용하는듯

그냥인간 2018.02.01. 18:16
3톱 뻥축
이번작 3톱이 사기인게 이거 때문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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