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축구칼럼 [2020-21 웨스트햄 시즌 결산] ② 선수단 코멘트 上 (GK, DF)[발롱도르~]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jw2000804/222405695599


[2020-21 웨스트햄 시즌 결산] ① (블로그) : https://blog.naver.com/jw2000804/222400545938
[2020-21 웨스트햄 시즌 결산] ① (펨네) : https://www.flayus.com/80403595

 

 

 

웨스트햄 시즌 결산 2편입니다. 이번 편에는 선수단 평가를 진행합니다. 골키퍼, 수비수를 대상으로 2편을 작성하고, 3편에서 미드필더, 공격수, 감독 코멘트를 작성할 계획입니다.

* 스탯은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통일했습니다.

 

-------------------------------------------------------------------------------------------------------------------

 


1. 평가 기준

- S // 구국의 영웅

- A // 수위급 활약

- B // 준수한 활약

- C // 애매한 활약

- D // 아쉬운 활약

- E // 부족한 활약

- X // 표본이 부족한 선수들 (신인, 유망주 위주)

어느 정도는 상대평가입니다. 즉, 기대치가 낮은 선수는 상대적으로 후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평가는 주관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제 평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는 금물입니다. 모두의 의견이 소중한 셈이죠.

 

-------------------------------------------------------------------------------------------------------------------

 


2. GK

 

Webp.net-resizeimage (2)_2.jpg

 

No. 1 우카시 파비안스키 (1985) / 평가 : A

 

- 프리미어리그 35경기 (35명단) 44실점 10클린시트 2경고

- FA컵 2경기 (2명단) 1실점 1클린시트

- 전체 37경기 (37명단) 45실점 11클린시트 2경고

'다시 불꽃을 태우는 수호신'

어느덧 노장이 됐지만, 파비안스키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올 시즌 파비안스키는 정말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수비진이 흔들리던 시기에도 변함없이 제 몫을 다했고, 뛰어난 선방과 안정감을 보여줬죠. 파비안스키 특유의 실책이 올 시즌도 나오기는 했지만, 그런 실책 정도는 덮고도 남을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파비안스키 본인을 포함해 골키퍼들의 나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세대 교체는 고민거리입니다. 최소한 후보진에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GettyImages-1185603193.jpg

 

 

No. 25 데이비드 마틴 (1986) / 평가 : X

 

- 프리미어리그 0경기 (15명단)

- 리그컵 0경기 (2명단)

- 전체 0경기 (17명단)

'아직 끝나지 않은 드라마'

2019-20 시즌에 극적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잠시 화제가 됐던 선수입니다. 팀에서는 마틴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대런 랜돌프라는 벽이 있었기에 파비안스키가 빠진 경기에서도 마틴은 선택받지 못했네요. 하지만 웨스트햄은 마틴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의아한 선택이지만, 웨스트햄에서 뛰기를 바랬고 그토록 기다리던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던 마틴의 예전 모습을 생각해보면 얼굴을 더 보고 싶기도 하네요.

 

 

 

Nathan-Trott-November-2020.jpg

 

No. 34 네이선 트롯 (1998) / 평가 : X

 

- 프리미어리그 0경기 (10명단)

- FA컵 1경기 (3명단) 1클린시트

- 리그컵 0경기 (2명단)

- 전체 1경기 (15명단) 1클린시트

'골키퍼 노인정 속 유망주'

웨스트햄 유스 출신인 젊은 골키퍼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3부리그 윔블던에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았죠. 윔블던에서 많은 기회를 잡은 덕분에 웨스트햄 스쿼드로 복귀할 수 있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당장 마틴도 기회를 못 받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래도 FA컵에서 던캐스터전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1군 데뷔전은 치렀습니다. 다른 골키퍼들이 모두 나이가 많은지라 확실한 성장세를 보여준다면 트롯에게도 기회는 있습니다.

 

 

Webp.net-resizeimage (7).jpg

 

No. 35 대런 랜돌프 (1987) / 평가 : C

 

- 프리미어리그 3경기 (27명단) 3실점 1클린시트

- FA컵 1경기 (1명단) 1클린시트

- 리그컵 3경기 (3명단) 5실점 1클린시트

- 전체 7경기 (31명단) 8실점 3클린시트

'듬직한 후보 골리'

경험 많은 베테랑이지만, 주전보다는 백업의 위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실력은 여전히 출중한 편입니다. 파비안스키가 종종 자리를 비울 때 출전했는데, 출전한 경기마다 제 몫을 다해줬습니다. 그리고 컵대회에서도 기회를 꽤 부여받았죠. 과거 백업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웨스트햄 입장에서 랜돌프는 굉장히 소중한 선수입니다. 비록 주전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올 시즌 호성적에는 분명 랜돌프의 기여도 있었죠.

 

-------------------------------------------------------------------------------------------------------------------

 


3. DF

 

Cress1220.jpg

 

 

No. 3 애런 크레스웰 (1989) / 평가 : A

 

- 프리미어리그 36경기 (36명단) 8도움 3경고

- FA컵 2경기 (3명단)

- 리그컵 1경기 (1명단)

- 전체 39경기 (40명단) 8도움 3경고

'왼발의 귀재'

이젠 결코 젊지 않지만, 크레스웰은 여전히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입니다. 크레스웰의 날카로운 왼발 킥은 웨스트햄의 유용한 공격 옵션이었습니다. 특히 웨스트햄의 최전방에는 미친 피지컬로 공을 따줄 안토니오가 있어서 크레스웰의 킥은 순식간에 공을 앞으로 보내는 제일 효율적인 수단이었습니다. 기동력 저하 등으로 종종 약점을 노출하긴 했지만 크레스웰의 재능을 살리려는 전술적 안배가 지속적으로 시도됐고, 공격 작업의 시작을 맡으면서 그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했습니다. 전반기의 마쉬아퀴 윙백 + 크레스웰 스토퍼 조합은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가리려는 모예스의 승부수였습니다. 꽤 좋은 시너지를 보였지만, 유리몸인 마쉬아퀴의 잦은 이탈로 인해 후반기에는 사실상 포기한 전략이 됐네요.

 

 

shutterstock_editorial_1187278_0.jpg

 

 

No. 4 파비안 발부에나 (1991) / 평가 : D

 

- 프리미어리그 14경기 (34명단) 1득점 1경고 1퇴장

- FA컵 1경기 (2명단)

- 리그컵 3경기 (3명단) 1경고

- 전체 18경기 (39명단) 1득점 2경고 1퇴장

'엎치락 뒤치락'

입지가 지속적으로 바뀐 기묘한 위치의 선수입니다. 사실 웨스트햄에서 발부에나가 그렇게 안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시즌 시작 당시에는 후보 선수였지만, 디오프가 흔들릴 때 치고 들어오면서 잠시 주전으로 올라섰죠. 한동안 경기력이 꽤 발전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도슨이 맹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시 후보로 밀려났고, 경기력도 다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좋았던 순간도 있지만 믿음을 주지는 못한 선수였고, 결국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과 작별하기로 했습니다.

 

 

Webp.net-resizeimage (7)_3.jpg

 

 

No. 5 블라디미르 쿠팔 (1992) / 평가 : S

 

- 프리미어리그 34경기 (35명단) 7도움 3경고

- FA컵 2경기 (3명단)

- 전체 36경기 (38명단) 7도움 3경고

'우측면의 주인'

이전 팀 동료 수첵을 따라 이적시장 막판에 웨스트햄으로 합류했습니다. 빅리그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불안요소도 있었지만, 쿠팔은 놀라울 정도로 완벽히 팀에 적응했습니다. 단단한 수비력, 적절한 오버래핑 능력이 합쳐지면서 쿠팔은 우측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거기에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을 이끌면서 팬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선수가 됐죠. 쿠팔의 활약은 영국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시즌 베스트 11에 쿠팔을 언급하기도 했죠. 유럽대항전에서 한층 더 높이 올라가는 쿠팔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fa1220.jpg

 

 

No. 14 프레데릭 아우베스 (1999) / 평가 : X

 

- 프리미어리그 0경기 (11명단)

- FA컵 0경기 (2명단)

- 전체 0경기 (13명단)

'아직은 시작 단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에 합류한 신예 센터백 자원입니다. 벤치에는 자주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실제 경기에는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웨스트햄이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하면서 유럽대항전 진출을 노린지라 아우베스를 기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죠. 아쉬운 첫 시즌이었는데, 더 성장해서 주전 경쟁에 뛰어들기를 응원합니다.

 

 

Dawson1220.jpg

 

 

No. 15 크레이그 도슨 (1990) / 평가 : B

 

- 프리미어리그 22경기 (26명단) 3득점 5경고

- FA컵 2경기 (3명단) 1득점

- 전체 24경기 (29명단) 4득점 5경고

'판도를 바꾼 등장'

후보 센터백이 필요했던 웨스트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임대로 합류했던 선수입니다. 4순위 센터백으로 영입되었기에 사실 오랫동안 경기에서 모습을 보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발부에나, 디오프가 모두 주전으로 쓰기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도슨에게도 기회가 돌아왔고, 그 기회를 완벽히 살렸습니다. 강렬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상대와 싸워주면서 좋은 수비를 보여줬고, 수비의 핵 오그본나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에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욱 분전했습니다. 시즌이 뒤로 흘러가면서 오그본나가 없이 고생한 여파가 드러나며 도슨의 경기력도 조금 내려오기는 했습니다. 그럼에도 유로파리그 진출에 정말 큰 공헌을 한 선수였고, 웨스트햄 완전 이적도 성사됐습니다.

 

 

ogbonna1220.jpg

 

 

No. 21 안젤로 오그본나 (1988) / 평가 : A

 

- 프리미어리그 28경기 (29명단) 3득점 4경고

- FA컵 2경기 (3명단)

- 리그컵 0경기 (1명단)

- 전체 30경기 (33명단) 3득점 4경고

'웨스트햄 수비의 리더'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는, 웨스트햄 수비진에서는 스타나 다름없는 선수입니다. 이제는 노장이지만 오그본나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시즌 내내 피지컬을 앞세워서 듬직한 수비를 보여줬고, 빌드업 능력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파트너들이 모두 못미더운 모습을 보일 당시에는 오그본나 의존도가 엄청 높았죠.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기간은 웨스트햄에게도, 선수에게도 정말 안타까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막판에 복귀했고, 득점까지 기록하면서 팀을 유로파리그로 이끌었습니다.

 

 

Issa.Diop_.jpg

 

 

No. 23 이사 디오프 (1997) / 평가 : C

 

- 프리미어리그 18경기 (35명단) 2득점 2경고

- FA컵 2경기 (2명단)

- 리그컵 1경기 (1명단)

- 전체 21경기 (38명단) 2득점 2경고

'애증 가득 센터백'

정말 말 그대로 애증입니다. 놀랍도록 좋은 피지컬과 놀랍도록 의심스러운 축구 지능을 한 몸에 모아둔 선수로, 종종 좋은 모습도 보여줬지만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불안했습니다. 빌드업 능력이 부족하고, 좋은 점프력과 헤더 능력에 비해 낙하지점 포착이 약해서 은근히 위기를 자초한 면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마르세유턴 자책골처럼 임팩트가 너무 큰 대형 실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도 특유의 파워로 멋있는 수비 장면을 만들어내거나, 세트피스에서 한 건을 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줬죠. 들인 돈이 있고 기대치가 높은 편이라 아쉽긴 한데 아직은 더 긁어보고 싶은... 그런 애매한 선수입니다.

 

 

Ryan1220.jpg

 

 

No. 24 라이언 프레드릭스 (1992) / 평가 : C

 

- 프리미어리그 14경기 (29명단) 1득점 1도움 2경고

- FA컵 2경기 (2명단) 1도움

- 전체 16경기 (31명단) 1득점 2도움 2경고

'측면의 만능 땜빵 자원'

쿠팔의 영입 이후 주전에서는 밀렸지만 여러 포지션에서 얼굴을 종종 비췄습니다. 좌우측을 모두 뛸 수 있고, 윙어와 풀백을 겸직하는 멀티성을 인정받았죠. 프레드릭스도 주전으로 밀어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생각보다 준수했습니다. 스피드를 이용해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팀에 워낙 부상자가 많았던지라 프레드릭스의 존재는 팀에 나름 중요했습니다. 왼쪽 라인이 전멸하자 결국 오른발잡이인 존슨, 프레드릭스로 버텨야 하는 순간이 찾아왔는데, 프레드릭스가 생각보다 잘 메워줬었죠.

 

 

MasuakuCity1220_0.jpg

 

 

No. 26 아르튀르 마쉬아퀴 (1993) / 평가 : D

 

- 프리미어리그 12경기 (12명단) 2도움 2경고

- 리그컵 1경기 (2명단) 1경고

- 전체 13경기 (14명단) 2도움 3경고

'돌아오지 않는 윙백, 돌아오지 않는 환자'

모예스의 변칙 쓰리백 전술에 부합하는 공격적인 윙백이었기에 전반기에는 주전으로 출전했습니다. 마쉬아퀴가 개인기, 공격 지원, 운동 능력 면에서는 능하지만 세밀한 플레이, 수비력은 상당히 부족한 편인데 크레스웰과의 조합이 상당히 잘 맞아떨어지면서 전반기에는 나름 평가가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팀을 오랫동안 이탈했고, 그 사이 팀의 전술이 바뀌면서 마쉬아퀴의 위치도 애매해졌습니다. 다시금 마쉬아퀴 기용을 시도했지만, 수비에서 호러쇼를 펼치는 등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여줬죠. 설상가상으로 무릎 부상이 재발하면서 다시 전열을 이탈했습니다. 장점은 확실했지만 좋은 평가를 내리긴 어려운 시즌이었네요.

 

 

Ben-Johnson-1200x900.jpg

 

 

No. 31 벤 존슨 (2000) / 평가 : C

 

- 프리미어리그 14경기 (33명단) 1득점 1경고

- FA컵 3경기 (3명단)

- 리그컵 3경기 (3명단) 1경고

- 전체 20경기 (39명단) 1득점 2경고

'웨스트햄 수비진의 신예'

웨스트햄 성골 유스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은 선수입니다. 올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1군 스쿼드에 포함되어 기회를 종종 얻었죠. 좌우측 풀백, 윙어를 모두 보는데다 유스 레벨에서는 센터백까지 소화한 멀티성을 바탕으로 팀의 부족한 곳을 채우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아직 선발로 내세우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나이를 감안하면 가진 능력이 많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이스의 뒤를 이을 유스 출신 스타가 필요했는데, 존슨이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네요.

 

 

ashby.jpg

 

No. 50 해리슨 애쉬비 (2001) / 평가 : X

 

- 리그컵 2경기 (3명단)

- 전체 2경기 (3명단)

'기회를 늘려가는 유스'

이번 시즌 처음으로 1군에서 기회를 받은 풀백 유망주입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리그컵에서는 선발로 들어가기도 하는 등 나름 경험치를 받은 편에 속합니다. 아마 임대를 한 번 쯤 다녀오지 않을까 싶은데, 얼마나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 미래가 갈리겠네요.

 

 

longelo.jpg

 

No. 56 엠마누엘 롱겔로 (2000) / 평가 : X

 

- 리그컵 1경기 (1명단)

- 전체 1경기 (1명단)

'좌측의 유망주'

우측에서 애쉬비가 기회를 얻었다면, 좌측에서는 롱겔로가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 선수도 오랫동안 웨스트햄 유스에서 자랐던 선수인데, 리그컵에서 데뷔했지만 그 이상의 기회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팀에서 재계약을 제시했고, 이를 수락하면서 우선 2023년까지는 웨스트햄과 함께 할 전망입니다.

 

 

Webp.net-resizeimage (26)_0.jpg

 

 

No. 75 자말 밥티스트 (2003) / 평가 : X

 

- 프리미어리그 0경기 (1명단)

- FA컵 1경기 (2명단)

- 전체 1경기 (3명단)

'유망한 수비 재목'

다른 수비 유망주들과 마찬가지로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이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아직 굉장히 어린 편입니다. 잉글랜드 청소년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뽑히면서 성장하고 있는 자원인데, 팀에서도 꽤 기대가 큰 모양입니다. 경기 뛰는 모습을 좀 더 보고 싶네요.

 

 

Ali726.jpg

 

 

X No. 42 아지 알레세 (2001) / 평가 : X

 

- 리그컵 1경기 (2명단)

- 전체 1경기 (2명단)

'불투명한 성장세'

지난 시즌 3부리그 애크링턴으로 임대를 떠났었지만, 주전으로 뛰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웨스트햄으로 복귀해 전반기에는 1군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기에 4부 캠브리지로 임대를 떠나 다시 경험을 쌓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임대 기간 내내 거의 벤치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래저래 애매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성장세가 아쉽기는 하네요.

 

-------------------------------------------------------------------------------------------------------------------

 


이상으로 2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선수단 평가는 다음 3편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2

고도리 2021.06.21. 23:35
크도슨 왜케 잘하는지 참... 심란하네요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3/24 시즌 결산 이벤트 정산] 리무루 481 4
공지 [2024년 신년인사 겸 첫 공지] 9 리무루 764 4
공지 국내기사 전문 혹은 대부분을 긁어오는 행위를 엄격히 금하는 이유 1 김수윤 4521 14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에서 글 쓰실 때 제발 공지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김수윤 3916 17
공지 FMNATION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공지사항(2020. 9. 13~) Giallorossi 3962 51
공지 축구정보/칼럼 갤러리 연재 시리즈(2019. 10. 16~) 6 Giallorossi 5354 1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4 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19 1
국내기사
이미지
머레보 176 7
오피셜
이미지
Aritz 127 10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83 11
오피셜
이미지
강미나 159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64 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8 16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90 15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927 28
번역기사
이미지
rowletter 468 20
축구칼럼
이미지
varclub 340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46 8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36 5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288 7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85 9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6 10
오피셜
이미지
시너 311 11
번역기사
이미지
Noel갤러거 328 9
축구칼럼
이미지
호날두 15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