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4231으로 지공형태 가져가는건 무리인가요?

아무리 건드려봐도 지공 같진 않고 그냥 애무축구만 하는거 같은데 느린 템포로 하니까 상대방이 이미 자리 잡아서 그런지 너무 꽉 막힌 느낌이 너무나는데 점유율만 높게 가져가고 실속이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티키타카 느낌보단 볼 뺏기면 빠르게 뺏아서 회복 하고 지공형태로 하고싶은데 아무리 건드려봐도 그게 잘안되요 

 

약간의 프레싱과  패스앤무브가 결합된 전술을 짜고 싶은데 4231가지곤 무리인가요? 그리고 이번작은 주력이 너무 중요해진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ai들이 다 역압박 아니면 역습  켜놓은거 같은데  원톱도 안살아나고 지금 지배형에서 일반형 템포 하나 하나 건드려보고 있는데 

 

그냥 냅다 차는 패스가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도와주세요 ㅠ 개인 지침 걸어둔건 수비라인들 짧은 패스랑 중미 애들 태클 세게 켜둔거 말곤없어요

20190211013926_1.jpg

추천인:
비추천인:
7.고예림 7.고예림님 포함 2명이 추천

추천인 2

  • 7.고예림
    7.고예림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

벅학박사 2019.02.11. 09:16
아무래도 팀 무게중심자체가 공미자리에 가있는 포메이션 인데다 어그로가 잘 안끌리는 이번작 특성상 지공을 펼치는 경우 내려앉은 팀 상대로 취약한게 사실인듯합니다.
정석적인 4231이라면 지배형으로 공미자리에 무게중심을 두는것이 맞지만, 내려앉은 팀 상대로는 신중형~일반형을 선택하는 융통성을 발휘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플메는 거기까지 공을 받으러 내려오기도 하니까요.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결국 경기를 보시면서 공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선수들이 가도록 롤을 재조정 해주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크리세르콜 2019.02.16. 15:13
이번 작 특성 상 점유율을 가져가는 전술은 별로 효과를 보기 어려움. 원하는 움직임 구현은 할 수 있지만 결과가 안 따라옴. 프레싱과 패스 앤 무브라면 차라리 볼을 빼앗고 패스 앤 무브로 빠르게 숏카운터를 노리는 전술이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됨. 
역습을 켜 놓았어도 기본적으로 볼을 가졌을 때 전술을 따라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템포가 낮으면 역습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어짐. 
냅다 차는 패스가 많아지는 이유는 패스를 받는 선수 주변에 패스를 받아주는 선수가 없어서 생기는 경향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선수 간격을 좁히거나 패스를 받아줄 링크 롤을 맡아줄 역할을 하나 부여해주는 게 좋아 보임. 
간격이 너무 좁으면 역습이 힘들어지므로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게 핵심이 될 듯 종간격과 횡간격 모두 신경써서 맞춰줘야 함.
원톱이 죽는 이유는 2선과 1선간의 확실한 패턴이 없어서 죽는 듯. 이번 작이 확실히 원톱이 많이 죽긴 하지만 꾸역 골을 넣는게 특징이라 윙지에 인포 공을 잡고 확실한 크로스 원패턴 조합하나 갖추는 것도 좋아보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