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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딕턱> "미완의 전술" 18-19 리버풀의 변화 (변형)4-3-3 + 4-2-3-1 + 플레이 영상

  • bi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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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gd7qE_QkU

 

 

07-08 맨유 이후 3주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그동안 바쁜점도 있었지만 이번 18-19 리버풀을 준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워낙 팬덤도 많은 팀이고 최근에 성적도 좋은 팀이다보니 만드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전술은 사용하실 때 호불호가 반반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전술은 현재 리버풀이 보여주고 있는

만들어가는 축구 

미완의 축구인

4-2-3-1 과 변형 4-3-3이다

 

이번 시즌 클롭 감독은 두 전술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리그에서 1위를 유지중이다.

과감하게 게겐프레싱을 접어두고 보다 안정적인 축구를 구성하면서

다양한 공격방식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4-2-3-1 전술에서 플레이메이커를 맡고 있는 샤키리의 움직임을 통해 기존의 압박축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케이타와 같이 넓은 활동량을 이용해 변형 4-3-3을 이용한 압박 축구 역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전술 모두 아직 완벽한 전술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 이유는 최근 경기들을 보면 전술상 그들이 그려온대로 만들어가는 골 보다

세트피스 혹은 프리킥 PK 상황에서 득점한 뒤 지키는 경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술을 약 2주동안 준비하면서 필자 역시 게임 내에서 총 5번의 새로운 1시즌을 돌리면서

5번 모두 리그 1위를 했지만 그것은 단순히 팀 자체가 강한부분도 있고 답답한 경기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압도적일 때는 또 압도할 수 있는 이 전술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전술 소개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러면 먼저 4-2-3-1 부터 알아보자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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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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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장점]

1. 공격 시 다양한 루트로 공격 가능

2. 윙백의 전진이 만들어내는 공격력

3. 전방압박을 많이 줄이면서 뒷 공간이 그렇게 많이는 당하지 않음

 

[전술의 단점]

1. 내려 앉아 두 줄 수비를 하는 팀에게는  힘듬

2. 윙백의 과감한 전진이 초래하는 역습

3. 완전한 홀딩 미드필더가 없어 라인이 낮음에도 뒷 공간이 무너지는 경우

 

 

 

[4-2-3-1 형식]

 

-> 실축처럼 살라와 피르미누가 각각 포워드와 세컨 포워드 느낌으로 받쳐주면서 상대적으로 중앙의 무게감을 실어준다.  또한 인사이드 포워드와 어플맨 역시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 수비진을  중앙으로 묶어두고 양 측면 윙백들의 오버래핑을 통한 활로를 개척

 

 

 

[핵심 포지션]

 

* 오른쪽 윙 : 전진형 플레이메이커

-> 실제로 클롭감독은 오른쪽 윙에 샤키리를 출전시키고 그는 특정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본다.

그는 경기내내 어느 한 포지션에 국한되어있지 않고 좌우 중간을 모두 움직이면서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된다.

그 포지션을 Fm내에서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전진형 플레이메이커]이다.

 

실제로 인 플레이 상황에서 어플맨의 활동반경이 중앙으로 자주 움직이는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동시에 공격시에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공격까지 하는 이 전술의 핵심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다.   

 

 

 

[세부 전술의 특징]

 

1. 공격 폭은 넓게

 

-> 이번 전술은 전방압박이 목적이 아니고 어느정도의 압박과 동시에 다양한 공격루트가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선수들이 경기장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격 폭은 넓게 사용한다

 

2. 낮은 수비라인 하지만 공격라인은 높게

 

-> 2주가량 이 전술에 집중한 결과 그래도 공격 라인은 높아야한다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 이유는 좀 더 수비를 확실히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공격라인도 낮춰야하지만 그렇게 될 경우 게임내에서

비교적 약팀들이 라인을 다 내려앉아 두 줄 수비를 할 경우 답이 없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다.

그리고 보다 높은 쪽에서 공격해야 아무래도 상대의 수비진에도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공격라인은 높게 수비는 일반형으로 세팅했다.

 

3. 압박은 여전하다

 

-> 앞서 언급했듯이 이 전술을 사용하는 이유는 클롭감독이 이전 게겐프레싱을 자주 사용할 때 뒷 공간의 실점이 한 몫을 했다.

즉 수비를 조금 더 견고히 하기 위해 수비 라인을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게겐프레싱을 줄여나가는것이다. 

하지만 필요시에는 어느정도의 압박을 통해서 공을 끊어내고 역습으로 바로 이어져야하기 때문에 공을 빼앗겼을시에

바로 역압박을 통해서 공을 뺏어내고 역습을 통한 마무리의 색은 여전히 보여주기 때문에 이처럼 세팅했다.

 

4. 왼쪽 측면을 노리면서 동시에 언더랩

 

-> 이 전술의 핵심은 4명의 공격진이 자유롭게 스위칭을 하면서 포지션의 제한을 두지 않는것이다. 하지만 이론이 그런것이고

게임내에서 그것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4명이 스위칭을 하지만 그나마 가장 자신의 포지션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포지션이 바로 [왼쪽 인사이드포워드] 마네의 자리이다.

그렇기에 공격시에는 왼쪽 측면을 자주 노리면서 플레이하고 동시에 인사이드포워드기 때문에 중앙으로 컷인해 들어오는경우가 많다. 그것을 노려 자연스럽게 왼쪽 수비수는 오버랲을 할 수 있는것이다.

 

물론 오버래핑을 걸어도 상관없지만 보다  인사이드 포워드뿐만 아니라 근처 미드필더 들이 공을 잡았을 때도 왼쪽 수비수가 올라올 시간을 벌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택한것이다.

또한 오른쪽 윙 자리에 [어플맨]이 있기 때문에 그 역시 중앙으로 자주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중앙에 숫자적으로 많아지고

상대 수비 역시 중앙으로 마크하는동안 양 윙백이 편하게 전진할 수 있는 세팅이라고 할 수 있다.  

 

5. 자유롭게 플레이 하되 침착하게 골 마무리

 

-> 필자의 전술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자유롭게 플레이를 선택하시는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 바로

자유롭게 플레이하라니까 더럽게 슈팅을 많이 찬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좋게 보시는 분들도 너무 난사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째든 슈팅을 많이 한다는 자체가 우리가 상대를 압도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분들도 많기 때문에 침착하게 슈팅은 원하신다면 선택하고 괜찮다면 푸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자유도 역시 시즌 초반에는 웬만하면 걸지말고 조직력이 붙기 시작하면 걸어주는것을 추천한다.

 


[각 포지션]

 

<공격진> : 모두 자유도를 부여

딥라포 : 연계에 특화된 포지션

쉐도우 스트라이커 : 딥라포가 내려올 때 스트라이커 포지션 소화

인사이드포워드  : 팀의 중심

전진형 플레이메이커 : 팀의 연결고리

 

 

<미드필더> : 자유도 x

볼위닝 : 필요시에 압박과 수비를 동시에 (포지션 고수의 이유)

박투박 : 부족한 공격 숫자 보강 및 중거리 기대

 

<수비수>

왼쪽 윙백 자유 : 리버풀의 왼쪽 윙백 로버트슨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는

우측 윙백 지원 : 필요시에만 움직임으로써 수비적 부분도 고려

 

 

 

----------------------------------------- 4-3-3 ----------------------------------------

 

[4-3-3] 프레싱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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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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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장점]

1. 왼쪽 포지션이 없어도 압박시에 숫자적으로 밀리지 않게 강한 압박 가능

2. 적은 숫자로 상대의 수비를 한쪽 측면으로 쏠리게 하고 반대측면을 노리기 쉬움

 

[전술의 단점]

1. 왼쪽 측면에 크랙이 있거나 윙과 윙백이 모두 노릴 경우 숫자적으로 밀리는 경향을 보임

 

 

 

[전술의 핵심 포지션]

* 중앙왼쪽 미드필더 (케이타)

-> 준수한 속도와 강인한 지구력 엄청난 활동량을 통해서 수비 지역부터 공격지역까지

끊임없이 뛰어다닐 수 있는 미드필더이다.

이 전술의 핵심은 바로 숫자적 우위를 가지는 것이다. 

왼쪽에서 케이타가 공격과 수비를 책임지는 순간 공미와 오른쪽 윙을 통해 우측에서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는것이다.

 

 

 

[세부 전술의 특징]

 

1. 게겐프레싱

 

-> 이 전술은 앞선 전술과 달리 전방압박을 추구하는 전술이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수비라인과 높은 공격라인을 형성해서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주기 위해 공격 폭은 좁게 형성해야한다.

 

2. 케이타 자리는 미드필더 '지원'

 

-> 박투박도 써보고 중미 공도 써보고 했지만 이 위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부분은

수비와 공격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즉 공격시에는 공격성을 보이되 너무 깊게 들어가는것은 좋지 않고 수비시에는 그만큼 수비에도 최대한 치중해야하는 것이다. 그런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것은 지난 퍼거슨경의 전술에서도 썼던 [중미'지원'] 포지션이다.

 

3. 오른쪽 윙 자리는 독자의 마음대로

 

-> 실축에서는 <사디오 마네> 를 사용하기 때문에 윙으로 두었지만 사실상 이 두 전술의 가장 큰 키워드는 자유도이다.

국한되어있지 않고 어떤 포지션에 어떤 선수를 넣든 그것은 독자들의 마음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인사이드 포워드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그 결과가 괜찮았다 하지만 윙을 두는 이유는 우측에서 공격할 때 아무래도 상대의 수비들이 우측으로 쏠리는 경우가 많다.  그때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린다면 효과적인 득점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윙을 추천한다.

 

4. 공격시에 자유롭게 플레이

 

-> 사실 강한 압박 축구를 할 때에는 전술대로 움직이는것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때 자유롭게 플레이는 다름아닌 미드필더가 왼쪽 윙 자리를 커버하기 위함이다.

또한 딥라포나 공미 역시 여유가 된다면 왼쪽 윙 자리를 채워주면서 4-3-3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음으로 자유롭게 플레이를 세팅한다.

 

 

[각 포지션]

 

<공격진> : 공격진은 모두 자유를 줌으로써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빈 공간으로 침투 및 공격을 가담

 

- 딥라포 : 연계성으로 내려오거나 왼쪽으로 치우치면서 공간을 메꾸어주는 역할

- 공격형 미드필더'지원' : 빈 공간을 만들어내거나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

- 윙 '공' : 오른쪽에서 빠른 드리블을 통해 상대의 수비라인을 쏠리게 하는 역할

 

< 미드필더> : 볼란테를 제외한 두 미드필더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전진

 

- 중미'지' :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하기 좋은 포지션

- 박투박 : 부족한 공격시 박스 근처까지 전진

- 수비형 미드필더 : 상대의 역습을 끊고 볼 배급 역할
 

<수비수> : 양 윙백은 전진성 부여

 

전술 소개를 마무리 하면서 ..

 

사실 이번 전술을 준비한 시간은 2주 가량입니다.

원래는 게겐프레싱을 준비해볼까 했는데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소개를 하셨어서

이번 시즌의 리버풀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게겐프레싱을 많이 벗어낸 리버풀은 강력하면서도 색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들이었습니다.

좋은 결과는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과정은 없었는 실축과 유사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큰 전술입니다.

 

하지만 5번째 돌릴 때 이 두 전술을 한 경기 내에서 바꿔가며 사용했는데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긴 시간을 투자했던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술이지만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으신분들은 사용한 뒤 

후기 부탁드립니다. (차 후에 다시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게임 플레이 영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유튜브에 편집해서 업로드했습니다.

 

게임 영상은 1분 부터니 원하시면 거기서부터 보시면 될 것 같고

보시고 좋아요 구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lQgd7qE_QkU

 

 

 

 

 

 

 

 

 

 

 

 

 

TrueAJ님 포함 1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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