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본 전술 기조는 게겐프레싱입니다.

일반적으로 홈에서는 <지배형 / 압박 기준선 & 수비 라인 가장 높게 / 수비 진영부터 빌드업>

원정이나 강팀과의 홈경기에서는 <일반형 / 압박 기준선 & 수비 라인 중간 / 수비 진영 빌드업 끄기> 으로 하고 있습니다.

몇 경기를 돌려본 결과 답답한 부분이 많은데 해결 방안을 못찾겠네요....

답답한 점으로는,

1. 원톱(압박형 포워드)이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린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프 선플로 '오프사이드 선상에서 침투 시도'를 달았음에도 무기력하게 옾사에 계속 걸려서 공격 흐름이 깨지네요.

2. 공격 작업 동안 원톱은 거의 고립되어있고 볼에 관여를 못한다

- 어포를 처음 썼을 때 이런 현상이 심해서 압박형으로 바꿨는데도 여전하네요..

3. 윙, 윙백들이 크로스를 올려도 10의 8 정도는 수비 맞고 코너킥이 된다.

4. 상대팀보다 월등히 슈팅 숫자를 많이 가져가도 결과는 비기거나 진다. (특히 원정에서)'

- 슈팅 숫자 중에도 거의 셋피스 상황에서의 유효슈팅이 많고 평소 지공/역습상황에선 수비맞고 나가는 슈팅이 대부분......

  전술에서 '침착하게 골찬스를 만들어라'를 켜지 않은 대신 모든 선수들 일일이 '슛을 아껴라'를 설정했는데 이거 때문일까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고 있는데 해결되는건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댓글 달아주시는대로 지침 추가/제거 하거나 선수 역할을 변경해서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전술 파일을 돌려주셔도 되고 스샷 보고 알려주셔도 되니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c.f)) 게겐프레싱 컨셉 감안해 상대선수 대응 설정을 저런식으로 했는데 저런 설정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