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롤크로스님을 위한 전술성향과 패스성향 범위의 변화 글

일단 패치하고서 fm2019가 실행이 안되는구만 ㅠㅠ

급한대로 fm2017 실행시켜서 스크린샷 찍어서 가져와봄

엥? fm2019이야기하는데 왜 fm2017로 이야기 하냐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시작한 fm2015부터 fm2017까지 팀 성향에 따라 패스 성향의 범위가가 변하는 건

똑같았기 때문이다

fm2018에서도 똑같았던 걸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는걸 보고 확인했었고 시작해본지 얼마 안된 fm 2019에서도 그랬었다

팀 성향은 공격형

팀 지침에 패스 성향은 혼합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선수 개인설정에서도 혼합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선수의 역할과 임무에 따라 저 패스성향의 범위에 주목해 보기 바란다

저기 직접패스 빈도 항목에서

패스 성향의 범위가 한글로는 "혼합"이라고 나타나 있으나

그 아래 초록색 bar의 범위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공격적으로 포진해 있는 선수 일수록 패스 성향의 범위는 길어지고

수비적으로 포진해 있는 선수 일수록 패스 성향의 범위는 짧아진다

더군다나 전진형 포워드 - 공격은 개인설정에서 패스 성향의 범위를 한칸 더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볼 플레잉 디펜더 - 수비는 개인설정에서 패스 성향의 범위를 한칸 더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역습형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공격형과는 반대지

공격적으로 포진해 있는 선수 일수록 패스 성향의 범위는 짧아지고

수비적으로 포진해 있는 선수 일수록 패스 성향의 범위는 길어진다

이번엔 둘다 한 칸씩 늘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저기 위에 전진형 포워드 - 공격의 패스 성향의 범위를 늘려준다고 하더라도

중앙수비수 - 수비의 혼합 상태의 범위와 비슷해진다

위의 선수 개인설정에서 패스 성향의 범위의 한계치를 더 늘리고 싶다면 팀 지침을 통해 늘려줘야겠지

그럼 즐거운 에펨 하시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