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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다이아몬드 전술 질문; 어떻게 하면 공격력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전체적인 틀은 이렇습니다.

 

1.수비 상황: 중앙에서 강하게 압박하고 상대 공격이 주로 측면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고 있습니다. 태클 시도,                       성공 지점이 대부분 측면에  찍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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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로채기는 중앙, 좌우 가리지 않고 고르게 찍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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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격 상황: 볼 탈취 후 쉐스나 어포의 연계로 득점을 노리거나(전술 노트 게시판에 쉐스의 한가지 활용법이 있더라구요. 그거 참고했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양쪽 윙백에게 전달후 크로스 시도, 이때 박스 안에 많은 선수가 들어가도록 박스 침투가 잦은 박투박 두명을 선택.

 

                 쉐스가 찔러주고 어포가 침투하는 모양새는 그럴듯하게 돌아가지만 크로스 플레이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공이 전달은 되지만 

 

                 득점을 하거나 세컨볼을 노리는 모습은 볼 수 없었고요. 

 

                 결국 상대방이 내려앉았을때는 공격이 매우 갑갑했습니다. 

 

3. 포메이션 및 전술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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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침은 슛을 아껴라 외에는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세 경기 진행한 결과 어렵게 3승을 거두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은 아니었습니다. 엠폴리, 파르마전은 슈팅숫자, 점유율만 압도했고 경기내용은 꽝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격을 어떤 방식으로 개선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수비적인(?) 포메이션이라 공격이 갑갑한 건 어쩔 수 없는지..포메이션의 변화 없이는 어려울까요?

 

많은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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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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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r 2018.11.10. 03:33
수미를 딮플방으로 설정하고 중미를 둘다 메짤라 써보세용.
저라면 수미를 중미 센터로 옮기고 딮플방으로 쓰고 좌우 중미를 메짤라쓸꺼 같긴한데요.
그리고 템포 패스길이 한칸씩 더 낮출꺼 같구요.
이건 취향차이긴한데.
여튼 전 그렇게 쓸꺼 같아욥
강인경 2018.11.10. 13:58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서는 3선 미드필더와 1선에 서는 스트라이커의 조합을 신경써야해.

 
왜냐면 3선은 1선까지 올라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충분해야 크로스 플레이가 성공할테니까.
 
그런부분에 있어서 AF는 너무 빠른 시간안에 공격을 처리하려고 시도함.
 
만약 미드필더 구성을 최소 1인 이상의 BBM을 두려면 1선에서는 템포 조절을 수행하는 역할을 둬야하고
 
윙백을 적극 활용해야함.
 
이 경우 쉐도우 스트라이커 활용도 결국 속전속결보단 머릿수로 싸우는 전략이 될거고
 
이는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더욱 더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
 
 
AI는 후방에 더 많은 역할을 부여했을 때 전방을 아래의 두 방법으로 구성함
 
- 1선을 지원역할 + 공격템포 혹은 2선에서 공격템포 임무를 부여해서 후방 자원을 공격에도 활용함
 
- 1선을 공격역할로 역습으로 속전속결로 게임함
 
모든 걸 제시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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