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트로피코 6 간단 튜토리얼 플레이 후기~

 

 

미친놈들이 연말할인이었나 블랙프라이데이였나때 예약구매까지 할인해버리길래 충동구매한 트로피코 6..

 

 

 

 

사용자 정의로 가면 궁전을 내맘대로 커스텀할수있다.

 

 

 

 

농장에 <고무>가 생겼다.

자동차 만들때 타이어 재료로 쓰일거같다. (예상)

트로피코 5때는 카카오 농장 도배하면 돈이 개마니벌렸는데 이제 안된다.

농작물 가격들이 거의 개당 $3 정도로 고정되어있음.

 

 

 

 

소는 고기와 생가죽을 생산한다. 더이상 우유를 생산하지 않음.

이제 우유는 염소와 양이 생산함

<악어>가 생겼다. 가죽을 생산한다.

악어 농장 지어본 결과 장점은 생가죽이 아닌 가죽을 생산한다는 거다.

생가죽 -> 무두질공장 -> 가죽 이 테크트리를 안타고 바로 가죽생산함

 

 

 

 

차고가 없어졌다.

그래서 보니까 이제 차고없어도 알아서 차타고 출근한다. 

예전처럼 한곳에서 차가 쏟아져나올거 생각하고 차고를 짓지 않아도 됨.

거기에 이제 목적지에 내려놓고 차고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냥 차가 없어짐 개꿀

버스랑 지하철도 생겻다.

도로계획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면서 심시티하기 개편해짐

 

 

 

 

 

이제 어선 선착장에서 조개도 캔다.

그리고 건물 누르다가 깨달은건데 이제 관리자 시스템 없어짐.

대신 정부청사에 장관, 차관 임명이 생겼는데 이게 훨씬 더 나은듯

 

 

 

 

 

튜토리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은 섬 3개를 준다.

튜토 끝나면 큰 섬으로 줄지는 모르겟음

 

 

 

 

 

무기공장 부활했다.

주스공장, 조선소가 생겼다.

이것저것 지어봤는데 시가랑 조선소가 개꿀이다.

시가가 개당 $18, 보트는 개당 $28 이다.

 

특히 보트는 공장 생산품 중에서 가장 단가가 높음. 

널빤지로 만드는건데 전자제품이랑 자동차보다 높음;;;

 

대신 단점이 좀 있다.

1. 벌목지->제재소->조선소를 거쳐야 한다는 것. 

2. 벌목에 따른 환경파괴와 환경주의자들의 반발

3. 나무를 다시 심더라도 나무가 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

 

하지만 초반에도 건설 가능하고 단가가 넘사벽이라 커버됨. 

이걸로 돈 벌어서 기반시설 지어놓고 부시던가 해도 될듯

 

 

 

 

불가사의가 생겼다.

불가사의마다 능력치가 다르다.

스톤헨지는 불가사의 주변에 나무생김

피라미드는 노동자들의 효율 50%증가 

뭐 기타 등등..

 

건설을 위한 필요조건은 다 다르다.

 

스톤헨지는 $10,000던데 나머지는 얼만지 모르겟다.

 

 

 

 

이제 세력 쿠테타 일으키기 전에 마지막 경고하는 시스템도 생김 ㅋㅋㅋㅋ

 

 

 

 

연설도 전작에 비해 굉장히 디테일 해져씀

 

 

 

 

선택에 따라서 연설문도 다른거같음.

음식선택했더니 음식에 대한 얘기 막 함

 

 

 

 

이걸로 불가사의를 만듬.

해적소굴, 첩보학교, 사이버어쩌구, 그리고 하나 더 있었는데 까먹음

이 4가지 시설로 습격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습격점수로 불가사의의 부품을 훔치는 형태의 조건 달성임.

고학력자가 부족하다면 고학력자를 납치해올수도있고, 1차 자원을 노획해오는것도 가능

ㅇㅣ런 부분은 좀 더 트로피코스러워짐

 

 

 

 

그리고 이제 다리가 생겼다.

높낮이 조절은 못하지만 그래도 생긴게 어디냐

튜토리얼에서 건설은 못했지만 터널도 생김

이제 산 돌아가지 않아도 댐

 

그리고 변전소

전작까지는 범위가 개 좁았는데 이제 변전소 하나면 섬 한개가 거의 다 커버됨 너무 조음

 

 

이만 튜토리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