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어제 열렸던 전남vs서울e 중 성덕효 주심의 서울이랜드 관련 주요 세 판정에 의문을 표함

👉먼저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뛴 전남과 서울이랜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나 인성과는 관련 없는 심판 판정에 관련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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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분 고태원의 수비 과정에서 이동률의 오른발이 고태원 가랑이 사이에 껴서 크게 다칠 뻔 하였으나 옐로 선언

71분 박스 안 수비 과정에서 박인혁이 떨군 공이 이재익의 팔 쪽으로 와서 맞는 상황이었고, 이재익이 명백히 피하는 동작을 하는 중이었음에도 피케이 선언

80분 이성윤이 볼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발을 높게 들어 위험한 파울을 했다고 판단, 다이렉트 레드 선언 후에 VAR 판정으로 옐로로 번복.

개인적으로 80분 이성윤 파울을 violence 파울로 레드 선언 할 거였으면 41분 고태원 파울도 마찬가지 잣대를 들이밀어야 한다고 생각함. 고태원의 파울과 이성윤의 파울의 폭력성은 비슷했다고 생각함.

71분 이재익 핸드볼은 고의성 여부를 따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신체 구조상 역동작이 걸려있던 이재익이 자신의 팔 쪽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볼을 피할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피했다고 생각함. 아무리 박스 안 핸드볼 파울이 심판의 재량이라 하더라도 납득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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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뿐만 아니라 리그 2에서도 논란을 일으킬만한 판정이 많다는걸 알리고싶었습니다.

 선수들의 인성이나 실력이 나아져도 프론트, 심판, 연맹직원들의 인성과 실력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리그는 결코 발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