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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2010년대 수상 총 결산[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0년대가 마무리된 기념으로 2010년대 수상의 총 결산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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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2009-10 시즌부터 2018-2019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2010 시즌부터 2019 시즌까지로 잡았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포인트 합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선정- 1p 추가
최종 노미네이트 30인 선정- 1p 추가
토르난테 선정 TOTY 선정- 1p 추가 

올해의 선수 10위 선정- 1.5p 추가
올해의 선수 9위 선정- 2p 추가
올해의 선수 8위 선정- 3p 추가
올해의 선수 7위 선정- 4p 추가
올해의 선수 6위 선정- 5p 추가
올해의 선수 5위 선정- 6p 추가
올해의 선수 4위 선정- 7p 추가
브론즈볼 선정- 9p 추가
실버볼 선정- 10p 추가
골든볼 선정- 12p 추가

*특별상 부문은 추가 점수 없음

즉 골든볼에 선정하면 앞 최초 노미네이트, 최종 노미네이트, TOTY는 무조건 선정되기에 최대 15포인트를 받는데 이게 한 해 만점.

3-2. 감독

골든 바통- 10p 추가
실버 바통- 6p 추가
브론즈 바통- 3p 추가
노미네이트- 1p 추가

3-3. TOTD 선정 방식

모든 부문은 상술한 포인트 부분을 따릅니다.

골키퍼-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센터백- 최고 득점자 2명 선정

사이드백-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부문 각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단 양측면으로 분류된 선수는 좌우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지만 한쪽 측면으로 고정된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 측면에서만 선정할 수 있습니다.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각 1명 선정

포워드- 스트라이커, 라이트윙, 레프트윙 각 1명씩 선정


3.4 플레티넘 보이 및 플레티넘 암밴드 선정 방식

골든 보이 수상자 10명 중 신인상 수상 해에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 한 명에게만 수상합니다.

4. 이번 랭킹의 선정 기준은 특별상과 최고의 국가대표팀 부문을 제외하면 철저하게 포인트 합산으로 선정합니다.

5. 건조폼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입니다.

 


1. Red Archive 선정 201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플래티넘 클럽팀

 

 

 

 

FC 바르셀로나
 

업적

라리가: 7회 우승 (2009-10, 2010-11, 2012-13, 2014-15, 2015-16, 2017-18, 2018-19)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 (2011-12, 2014-15, 2015-16, 2016-17, 2017-18)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5회 우승 (2011-12, 2014-15, 2015-16, 2016-17,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2010-11, 2014-15)
UEFA 슈파컵: 2회 우승 (2011, 2015)
FIFA 클럽 월드컵: 2회 우승 (2011, 2015)


2000년대의 마지막을 6관왕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의 지휘 아래 2010년대의 초반에도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과 유럽, 그리고 세계의 최강자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였다.

펩 과르디올라가 떠난 이후에도 리오넬 메시라는 최고의 선수를 앞세워 전성기를 이어나갔으며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라는 파괴적인 공격 조합으로 2014-15 시즌에 다시 한번 트레블을 달성해냈다.

MSN이 해체된 이후에도 여전히 메시는 건재했다. 왕조의 끝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메시의 활약에 의해 라리가에서만큼은 계속해서 우승을 이어나갔다.

역사상 가장 치열한 리그 중 하나로 꼽히는 2010년대의 라리가에서 무려 7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그 중 5번이 도메스틱 더블이었으며 빅이어도 2번이나 들어올렸고 1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의 플래티넘 클럽 팀 수상에 대해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1위 플래티넘 국가대표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업적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2012 UEFA 유로 우승
2012 런던 올림픽 14위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2014 브라질 월드컵 23위
2016 UEFA 유로 10위
2018 러시아 월드컵 10위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의 지휘 아래 라 리가의 황금세대들을 하나로 모으며 특유의 빠른 패스와 점유율 축구로 유로를 제패한 것은 아르마다 군단이 써 내려갈 전설의 시작에 불과했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고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더욱 벤치마킹하며 '티키타카'라는 컬러를 세계 축구의 트렌드로 끌어올렸다.

2010 FIFA 월드컵에서는 점유율을 극대화하는 안정적인 노선을 택하여 다소 지루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강한 상대를 연달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유로 2012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더욱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보수적인 선수 선발로 인한 세대교체의 실패로 인해 2010년대 중반부터는 강력함을 잃어버렸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아름다운 3년을 능가하는 2010년대의 국가대표팀은 없었다.

 


2.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골키퍼

 

 

 

 

이름: 마누엘 노이어
출생일: 1986년 3월 27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샬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키퍼에는 골키퍼가 필드의 11번째 선수로 활약하는 스위퍼키퍼의 시대를 열었으며 2014년 FCU 골든볼을 수상한 마누엘 노이어를 선정했다.

카테나치오 시대의 리베로를 연상하는 광범위한 수비라인 커버 능력과 영향력을 보여준 마누엘 노이어는 평가 기간 동안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7연패 및 2012-13 시즌 트레블을 이뤄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디 만샤프트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선정 결과

 

 

 

 

 

센터백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출생일: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0년대를 대표하는 센터백 첫 번째 자리에는 광범위한 수비라인 커버를 바탕으로 마르셀루의 오버래핑 자유도를 높였음은 물론 수비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클러치 능력으로 결승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 레알 마드리드의 장군 세르히오 라모스를 선정했다.

2010년대 초반에는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가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라모스는 라리가 2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2013-14 시즌과 2015-16 시즌 결승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중요한 골을 득점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스페인 대표팀 소속으로는 라이트백 시절에는 거침없는 오버래핑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고 유로 2012에서는 센터백으로 성공적으로 변신하며 유로 우승을 재차 이뤄내며 메이저 대회 3연패의 대업적을 세웠다.
 

 

센터백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평가 기간 소속팀: 흐로닝언, 셀틱 FC, 사우스햄튼, 리버풀 FC


2010년대를 대표하는 센터백 두 번째 자리에는 리버풀 입단 이후 절정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베켄바우어와 피게로아, 그리고 마티아스 잠머를 연상하는 최고점을 보여주며 2019년 FCU 실버볼을 수상한 무결점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선정했다.

21세기 센터백으로는 최고의 고점을 선보이며 수비와 빌드업 모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며 중위권 수준이라고 비웃음을 당했던 몰락한 명문 리버풀에게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선물했고 특히 2018-19 시즌 결승전에서는 절륜한 수비로 토트넘을 꺾어내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18-19 시즌 UEFA 올해의 선수 겸 올해의 수비수이자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반 데이크는 소속팀에서는 물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절정의 활약을 보이며 UEFA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고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토너먼트 팀에 선정되었다.
 

 

2010년대 최고의 센터백 선정 결과

 

 

 

 


라이트백

 

 

 

 

이름: 필립 람
출생일: 1983년 11월 11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트백에는 레프트백에서 주 포지션 라이트백으로 옮긴 뒤 육각형 사이드백으로 명성을 떨쳤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시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축구 백과사전 필립 람을 선정했다.

2017년에 은퇴한 필립 람은 평가 기간 동안 소속팀의 분데스리가 6회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세 번이나 결승에 갔고 2012-13 시즌에는 주장으로 트레블을 이뤄냈다. 특히 2012-13 시즌 트레블은 지난 시즌 트리플 러너업을 극복하고 이뤄낸 업적이라 더 대단했다.

디 먄샤프트에서도 2010년대에 열린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으며 특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대회 우승에 큰 공을 세운 뒤 화려하게 물러났다.

 


레프트백

 

 

 


이름: 마르셀루
출생일: 1988년 5월 12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0년대를 대표하는 레프트백에는 안드레아스 브레메, 카를루스 아우베르투가 선보였던 풀백의 플레이메이킹의 계보를 이어가며 호날두의 득점력을 극대화해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 대항전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활약한 마르셀루를 선정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 시절 레알 마드리드의 본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던 마르셀루는 해당 기간 동안 라리가 2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이뤄냈고 그 과정에서 호날두와의 콤비 플레이는 전 유럽을 떨게 했다.

비록 대표팀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그래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대 최고의 좌우 사이드백 선정 결과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안드레아 피를로
출생일: 1979년 5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AC 밀란, 유벤투스 FC, 뉴욕 시티


2010년대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AC 밀란에서 세대교체를 이유로 내보내졌지만 유벤투스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경기를 주름잡은 레지스타 안드레아 피를로를 선정했다.

평가 기간 동안 2010-11 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냈음에도 팀을 떠난 피를로는 유벤투스에서는 세리에 A 4연패 및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를 3회 연속으로 수상했고 2014-15 시즌에는 비안코네리 소속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다. 

대표팀에서는 이탈리아의 암흑기였음에도 유로 2012에서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디 나탈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크로아티아전에선 무회전 프리킥골, 아일랜드전에서 발로텔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를 쥐락펴락했고 8강전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에서는 파넨카킥으로 승부차기를 성공했고 4강에서도 우승후보 독일을 상대로 2-1 대승을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으나 결승전에서는 체력적인 문제로 스페인에게 대패했다. 그럼에도 피를로는 맨 오드 버 매치 3회 선정 및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201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선정 결과

 

 

 

 

 

중앙 미드필더

 

 

 

 

이름: 챠비 에르난데스
출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알 사드


2010년대를 대표하는 중앙 미드필더에는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한 바르셀로나 왕조의 전성기를 이끌며 2010년 골든볼을 수상한 챠비 에르난데스를 선정했다.

2019년에 알 사드에서 은퇴한 챠비 에르난데스는 평가 기간 동안 라리가 4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뤄낸 챠비 에르난데스는 클럽에서는 라리가 최우수 미드필더 2회 수상, 2011년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을 수상하는 등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어나갔다.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친 챠비는 중원 전 지역을 완벽라게 잡아 팀을 지휘해 월드컵과 유로 우승에 재차 공헌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대표팀 최고 평점인 7.81점을 받았고 피파 월드컵 드림팀에 선정되었다. 세간에서는 포를란도 대단했지만 이 대회의 진짜 MVP는 챠비 에르난데스라는 평가도 많았고 유로 2012에서도 이니에스타, 알론소, 부스케츠 등과 절륜한 호흡을 자랑하며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뤄냈다.

 

 

2010년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선정 결과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앙투안 그리즈만
출생일: 1991년 3월 21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0년대를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2010년대 하반기 레 블뢰의 제2차 전성기를 이끌며 그리지주라 불렸던 2018년 골든볼 수상자 앙투안 그리즈만을 선정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데뷔해 라리가 수위급 선수에 올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에는2015-16 시즌 라리가 MVP를 수상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FC 바르셀로나의 메시와 함께 라리가 삼분지계를 확고하게 했다.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UEFA 유로 2016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7경기 6골 2도움, 맨 오브 더 매치 2회 선정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당연하게도 골든 부츠와 MVP에 모두 선정되었는데 특히 UEFA 기술 위원장 요안 로페스쿠의 말을 빌리면 "그리즈만은 매 경기 위협적이었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기술과 비전, 마무리 능력도 갖췄다. 선정단 전원이 만장일치로 그리즈만을 대회 MVP로 선쟁했다."라고 했을 정도로 그 활약상은 압도적이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레블뢰 군단의 사령관 역할을 맡았고 알레띠에서와 다르게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뛰었으나 여전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빠른 템포와 간결한 연계를 핵심으로 하는 특유의 플레이메이킹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정통 엔간체로서 경기 템포를 조율하는 마에스트로의 면모도 드러냈다. 그리즈만이 이끄는 프랑스는 마침내 월드컵 우승을 해냈으며 그리즈만 역시 대회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201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선정 결과

 

 

 

 

 

라이트윙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1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트윙에는 FCU 골든볼 6회 수상자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해당 기간 동안 라리가 7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모두 핵심으로 달성했고 2015-16 시즌까지 선정했던 라리가 MVP에는 평가 기간에만 5회 선정되었고 라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에는 6회 선정되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 5회 수상했다.

2012년에는 한 해 동안 91골을 득점한 메시는 대표팀에서도 출중한 활약을 펼쳤으나 결승전에서 다소 아쉬웠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코파 아메리카, 그리고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그럼에도 2014 월드컵과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MVP를 수상했다. (단 후자의 대회에서는 수상을 거부했다.)

 

 

2010년대 최고의 라이트윙 선정 결과

 

 

 

 

 

레프트윙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2010년대를 대표하는 레프트윙에는 다른 시대 일인자에 못지않았던 이인자, 실버볼만 5회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라리가 2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했는데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회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올랐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평가 기간 동안 6회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는 소속팀에 비해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 UEFA 유로 2016 우승 및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주전으로 이뤄냈다.

 

 

2010년대 최고의 레프트윙 선정 결과

 

 

 

 

 

스트라이커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2010년대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에는 1516 시즌 8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 세리에와 리그앙의 황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치열한 경합을 펼친 분데스리가의 폴란드산 폭격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도르트문트에서는 분데스리가 2연패 및 2011-12 시즌 더블을 이뤄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분데스리가 5연패를 이끌며 그 과정에서 무려 네 시즌 연속으로 40골 이상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4회 수상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포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9분 만에 5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대표팀에서는 본선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럽예선 통과에 어려움을 겪을 전력인 폴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유로 2016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2010년대 최고의 센터포워드 선정 결과

 

 

 

 

 

2010s TOTD 베스트 일레븐

 

 

 

 

 

2000s TOTD 세컨드 일레븐

 

 

 

 


3. 토르난테 선정 2010년대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글러브

 

 

 

이름: 마누엘 노이어
출생일: 1986년 3월 27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샬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보이

 

 

 

이름: 킬리안 음바페
출생일: 1998년 12월 20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AS 모나코


2010년대 골든 보이 수상자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는 단연 2017년 플레티넘볼 수상자인 킬리안 음바페였다.

혜성처럼 등장해 모나코의 리그앙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4강이라는 기적을 이뤄낸 음바페는 소속팀 AS 모나코에서는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2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앙 우승에 큰 수훈갑을 세웠음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1차전 맨시티 원정에서는 빠른 돌파와 현란한 드리블을 통해 펩 과르디올라 체제의 맨시티를 괴롭혔고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는 전반 7분 만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득점하며 1차전 패배를 극복하고 8강에 올랐고 8강 도르트문트전에서도 멀티골을 기록해 1차전 3-2 승리, 2차전 선제골 득점으로 3-1 대승을 이끌었다. 유벤투스를 상대로는 아쉽게 졌지만 음바페 개인은 2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시즌의 활약으로 음바페는 리그앙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도 선정되었다.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쉴드

 

 

 

이름: 필립 람
출생일: 1983년 11월 11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렌즈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에로우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암밴드

 

 


이름: 하비에르 사네티
출생일: 1973년 8월 10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인테르 밀란


2010년대 골든 암밴드 수상자 중 최고의 주장은 다국적 군단 인테르가 강력한 조직력을 보이며 2009-10 시즌 트레블이라는 업적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운 하비에르 사네티를 선정했다.

부드러운 리더십의 대명사 사네티는 이적생을 세심하게 챙겨 팀에 빠르게 융화하는데 정성을 다했으며 방황하는 선수를 적극적으로 케어해 빠르게 집중력을 찾을 수 있게 도왔던 참된 리더였다. 이 시즌 이후에 입단한 나가토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네티는 새로 이적한 동료를 매일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면서 팀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게 도왔다고 회고했다.

언젠가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그를 두고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오랜 기간 동안 없다고 안타까워하지 말라. 그대들에겐 그 어느 우승컵보다도 위대하고 빛나는 주장이 있지 않은가."라며 그를 칭송했는데 이젠 자신이 팀을 하나로 묶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헌했다.

 

 

북중미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케일러 나바스
출생일: 1986년 12월 15일
국적: 코스타리카
평가 기간 소속팀: 알바세테 발롬피에, 레반테, 레알 마드리드

 

2010년대 북중미 최고의 선수는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8강과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대업적을 세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선정했다.

레반테에서 리가 정상급 활약을 펼쳐 2013-14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된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챔피언스리그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CONCACAF 올해의 선수에 2회 선정되었고 2015-16 시즌 ESM 올해의 팀 선정되었으며 2017-18 시즌에는 UEFA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되었다.

코스타리카 대표팀 소속으로도 조국의 8강행을 이끈 수훈갑으로 평가받았다. FIFA는 그를 두고 "걸출한 골키퍼 나바스는 이날 코스타리카의 영웅이었다. 그는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네덜란드와의 8강전을 만들었다."라고 호평했다.

 

 

아시아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손흥민
출생일: 1992년 7월 8일
국적: 대한민국
평가 기간 소속팀: 함부르크 SV, 바이어 레버쿠젠, 토트넘 핫스퍼

 

2010년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는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치며 무수하게 많은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을 선정했다.

함부르크에서 데뷔해 레버쿠젠에서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고 토트넘에서는 팀의 핵심으로 올라선 손흥민은 무려 여섯 시즌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2018-19 시즌에는 20골을 득점했음은 물론 케인의 부상 속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에서는 전력이 약한 대한민국에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며 월드컵 두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으며 2015 아시안컵에선 준우승을 달성해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8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프리카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야야 투레
출생일: 1983년 5월 13일
국적: 코트디부아르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올림피아코스, 칭다오 황하이

 

2010년대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는 만수르 체제 초반 맨체스터 시티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불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친 육각형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선정했다.

만수르 체제 맨체스터 시티의 개국 공신 중 하나로 이적하자마자 2010-11 시즌 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과 리그컵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특히 2013-14 시즌에는 미드필더임에도 리그에서만 35경기 20골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음은 물론 투레 개인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PFA 올해의 팀에 2회 선정되었으며 2013-14 시즌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와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선수였는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결승에 3번 올라가 2015년 대회에서는 조국의 우승을 이끌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화려하게 은퇴했다.

 

공로상

 

 

 

이름: 마이클 반 프라흐
출생일: 1947년 9월 28일
국적: 네덜란드
 

전 네덜란드 축구 협회장으로 VAR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오심을 줄이고 정심을 늘리며 축구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심을 줄이는 VAR 상용화에 큰 공을 세웠기에 이 상을 수상한다.

 

 

공로상

 

 

 

이름: 피에를루이지 콜리나
츨생일: 1960년 2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FIFA 심판위원장 겸 UEFA 심판위원장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VAR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오심을 줄이고 정심을 늘리며 축구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심을 줄이는 VAR 상용화에 큰 공을 세웠기에 이 상을 수상한다.

 


4. 토르난테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201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선정 결과

 

 

 

 

토르난테 선정 2010년대 플래티넘 바통

 

 


이름: 펩 과르디올라
국적: 스페인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업적

FC 바르셀로나

2009-10 시즌 라리가 우승
2010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0-11 시즌 라리가 우승
2010-1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1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1 UEFA 슈퍼컵 우승
2011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11-12 코파 델 레이 우승
2011-1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FC 바이에른 뮌헨

2013 UEFA 슈퍼컵 우승
2013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13-14 분데스리가 우승
2013-14 DFB포칼 우승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014-15 분데스리가 우승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015-16 분데스리가 우승
2015-16 DFB포칼 우승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맨체스터 시티

2017-18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7-18 리그컵 우승
2018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18-19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8-19 FA컵 우승
2018-19 리그컵 우승
2019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개인상

2009-10 라리가 최우수 감독
2010-11 라리가 최우수 감독
2011 FIFA 올해의 감독
2011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세계 최우수 클럽 감독
2011 알프 램지 어워드 - 유럽 올해의 축구 감독
2011-12 라리가 최우수 감독
2017-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18-19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0년대 최고의 감독에게 수여하는 플레티넘 바통의 주인은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잘 따라가며 압도적인 선수단 관리 능력을 보여준 알렉스 퍼거슨을 선정했다.

1990년대에도 이미 최고의 감독의 반열에 있었던 퍼거슨은 2000년대에도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으나 한떄 라이벌 아르센 뱅거와 주제 무리뉴에게 뒤처지기도 했다. 그러나 2006-07 시즌을 기점으로 호날두를 주축으로 팀을 재편해 프리미어리그 3연패 및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때는 수많은 경쟁자들에게 밀려났지만 그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다시 최정상에 오른 퍼거슨의 서사는 아름다웠다. 다만 2009년 현재, 펩 과르디올라라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그에게 내준 패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면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5.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

 

 

201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선정 결과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2010년대 플래티넘볼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1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골든볼 6회 수상
201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올해의 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10회 선정
2010년대 토르난테 선정 FCU 어워드 Team Of The Year XI 10회 선정

 

2010년대 플레티넘볼에는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무려 35 포인트로 앞서며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메시는 지난 10년간 FCU 골든볼을 무려 6회 수상했으며 라리가 득점왕 및 유러피언 골든슈 역시 6회 수상했다. 비록 월드컵에서는 클럽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적어도 클럽 축구에서 세운 업적은 펠레와도 자웅을 겨룰 만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현재까지도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량을 보이며 골든볼을 수상한 메시는 2020년대에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천하의 호날두조차 그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2010년대 내내 골든볼을 단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이하 리오넬 메시의 업적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1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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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관련 링크

 

 

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red-archive.tistory.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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