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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키커] 고레츠카의 재기 : 그가 난관을 해처나간 방법[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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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레온 고레츠카(28)에게 전혀 긍정적인 해가 아니었다. 때로는 그는 독일 대표팀에서 자리를 잃기도 했다. 28세의 이 선수는 이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휘 아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레온 고레츠카는 오전 8시에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책을 읽고, 뉴스를 시청하고, 세계의 사건사고를 본다. 그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는 현실과 동떨어진 거품 속에서 살고 싶지 않고, 자신의 지적 지평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그가 나중에 축구에 100%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 하는 그의 열정에. 작년 여름과 마찬가지로....

 

 

몇 달간 이어진 미래에 대한 불확실

 

지난 이적 시장 기간은 그의 선수 생활 중 유례가 없는 긴 이적 시장 기간이었다. 고레츠카가 맞서 싸워야 했던 완전히 새로운 상황.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 계속되었다. FC 바이에른에서는 그의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 3년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제의를 받으면 클럽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또한 토마스 투헬의 비판도 있었다. 그는 훈련 시작에 대해 그의 미드필더에게 솔직하게 말을 했다 : "레온에게 그것은 분명했고, 그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것은 시즌의 불만족스러운 끝이었다. 마지막 경기뿐만 아니라 마지막 경기에서도"

 

나머지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고레츠카의 성적은 특히 전년 하반기에 크게 떨어졌다. 바이에른의 미드필더에는 안정감과 차분함이 부족했다. 득점과 승리는 불필요하게 내주었다. 바이에른의 우월한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것이 지난 여름 독일 레코드 챔피언의 거의 모든 전문가가 질문을 받은 이유다. 예를 들어 키미히, 자네, 그나브리, 마네 여기서 마네는 일찍 퇴단이 확정되었다.

 

이적 기간이 끝난 후에도 고레츠카가 여전히 바이에른 선수로 남을 것인지 묻는 질문에 감독은 분명히 그렇다고 답했다. 투헬은 당시 "어떤 선수에게든 그런 사실을 확답해 주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지위, 계약, 나이로 볼 때 그는 우리가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책임을 지고, 리더십을 발휘한다" 고 말했다. "팀은 발전할 여지가 있다. 우리의 임무는 그를 돕는 것이다. 내가 완전히 예상하지 못했던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경우처럼 선수들이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항상 발생할 수 있다. 많은 경쟁이 있다."

 

고레츠카는 "클럽, 도시, 팬"을 사랑한다.

 

 

플레이어에게 하는 고백이 아닌 말. 반대로. 이 말은 소문을 부채질했고 고레츠카를 강타했다. 또한 투헬이 당분간 그를 3순위 미드필더로 분류하기로 한 결정은 준비 과정, 테스트 경기, 슈퍼컵에서 명백히 드러났다. 하지만 그의 길은 금세 명확해졌다. 그는 남아서 자신을 주장하고 싶어했다. 고레츠카는 공식적인 팀 프리젠테이션 후 "나는 단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나는 클럽을 사랑하고, 도시를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클럽을 떠날 생각은 없다."

 

그의 향후 토론에는 대중의 지지나 반대는 없었으며 아마도 의식적으로였을 것이다. 그리고 투헬과의 대화는 거의 없었다. 레온은 축구와 콘텐츠 측면에서 종종 고려된다. 그러나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다. 투헬은 좀 더 거리를 두며 이미 고레츠카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종종 그 대화는 "훈련하러 가는 길, 훈련 중, 훈련 후 경기장에서 자주 나누는 짧은 대화"라고 감독은 설명했다. "약속을 잡기 위해 항상 감독실에 갈 필요는 없다." 미드필더에게는 머리를 식히고 이를 삼키며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 문제였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번에는 그에게 쉽지 않았다. 그 실망감은 그동안 대표팀에 지명되지 못했을 때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28세에 이미 많은 경험을 한 프로로서 그는 이례적이고 때로는 불확실한 도전을 받아들였다. 그는 겉으로는 침착함을 유지했고, 속으로는 좌절감을 삼키며 스스로 노력했다. 그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부정적인 경험을 잊었다. 정기적으로 만나는 어린 시절 친구들이다. 정원에서 뛰어 놀거나, 저녁 게임을 하거나, 함께 휴가를 갈 때에도 만난다. 고레츠카의 안전한 환경은 그의 행동을 강화시켰다. 이유 : 다른 선수들이 비판을 받아들이고 불안해하는 것을 극도로 어려워하는 반면, 고레츠카는 올바른 결론을 도출하고 그의 자리를 위해 싸웠다.

 

클럽 보스들도 이러한 발전을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그의 태도를 높이 평가하는 투헬도 마찬가지였다. 투헬은 "그에 관해 몇 가지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헤쳐 나갔다. 눈을 감고 인내했다. 그는 결코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매우 잘 훈련했으며 자신의 형태를 되찾았다."라고 말했다. 투볼란치, 왼쪽8번 또는 필요에 따라 중앙 수비에 상관없이.

 

 

고레츠카를 높이 평가하는 클럽

 

그러나 실제와는 구별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초반 투볼란치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더 많이 맡았는데, 약간의 스피드 부족으로 파트너 키미히를 보호하고 너무 멀리 올라가지 말아야 했다고 한다. 이는 더 많은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레온의 공격 충동을 제한하고 상대 골문 앞에서 그를 덜 위험하게 만들었다. 이것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도르트문트에서 4-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그는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왼쪽 8번 또는 10번(해석에 따라)을 했기 때문에 라이머와 함께 더 높은 위치에서 플레이했다. 이것은 그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준다. 한때 그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즐겼고 정말 잘 조화를 이룬 티아고 알칸타라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는 또한 수비적으로도 자신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스포츠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레온은 수년간 최고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절대적인 최고의 선수다. 지난 몇 주 동안 그는 다양한 포지션에서 강력한 활약을 펼친 덕분에 앞으로 전진했다. 손이 부러진 채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것은 그의 훌륭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는 투헬 감독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제 부러진 손으로 이를 악물고 고통 속에서도 한 가지 한계를 극복하고 대의와 팀을 위해 헌신했다. 그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는 필요할 때 센터백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다." 

 

투헬은 또한 중앙 미드필더에서 "왼쪽 반쪽 위치에서 좋은 형태를 찾았다"고 믿고 있다. 이쪽에서 폰지 및 르로이 자네와의 상호 작용이 효과적이며 그는 종종 먼 길을 돌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프로인트는 고레츠카의 자질을 설명하면서 "그는 박스 투 박스 선수이며 달리기에 매우 강하고 기술적으로 능숙하며 상대의 페널티 지역에서 자신의 속도로 위험을 만들고 항상 스스로 목표를 찾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중앙 수비수로서 정말 강해졌고 이는 그가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그의 유연성은 현재 FC 바이에른에 엄청난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

 

고레츠카가 국가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폼이 회복되는 동안 그는 다시 뮌헨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그러나 대표팀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율리안 나겔스만 지휘 하에 4번의 국제 경기 중 3번의 경기에서 고레츠카는 처음에는 벤치에 앉았고, 오스트리아에게 2-0으로 패한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이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물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난 10월 미국 방문 중 국가대표팀 감독과 국가대표팀에서의 상황과 전망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비록 나겔스만 휘하의 국가대표팀에서는 완전히 긍정적이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매우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었다고 한다. 레온은 FCB에서의 좌절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국가대표팀에서 유로대회가 열릴 때까지 DFB에 머물고 싶어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는 그것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FC 바이에른에서 고레츠카는 이제 다시 한 번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인트 스포츠 디렉터는 “레온은 경기장에서 항상 선두를 달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책임을 지는 리더”라고 강조했다.

 

 

https://www.kicker.de/wie-sich-goretzka-zurueckgebissen-hat-986491/artikel

 

댓글 5

애플체리드링크 2023.12.26. 21:52
고레츠카 한 10년 전부터 에펨에서 꼬박꼬박 뮌헨 데려왔는데
실제로도 뮌헨 왔을때 그게 참 새삼스레 기뻤지
그러니까 제발 잘 뛰어서 오래오래 남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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