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2019년 최고의 선수, 기타 수상[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흔번째는 2019년입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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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2018-19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2019 시즌으로 잡았으며 2019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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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2019년 최고의 축구선수

 

2019년 최고의 축구선수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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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이름: 베르나르두 실바
출생일: 1994년 8월 10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019년 최고의 선수 10위에 선정된 선수는 포르투갈의 다비드 실바라 불리며 중앙과 측면을 모두 아우르며 엄청난 경기영향력을 발휘하는 베르나르두 실바다.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13골 11도움을 기록한 베르나르두 실바는 경기장 폭넓은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속팀이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뤄내는데 공헌했고 PFA 올해의 팀과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첫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우며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공동 8위

 

 

 

이름: 알리송
출생일: 1992년 10월 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최고의 선수 공동 8위에 선정된 첫 번째 선수는 노이어가 개척한 스위퍼 키퍼의 길을 훌륭하게 이어나간 첫 번째 키퍼 알리송을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4경기 36실점 28클린시트 및 78%의 선방률을 기록한 알리송은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고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와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를 동시에 석권하며 리버풀의 후방 사령관 역할을 잘 수행했다.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8강 및 4강까지 전 경기를 클린시트로 막아냈는데 특히 4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환상적인 코스의 프리킥을 미리 읽고 잡아내는 포스를 보였고 결승 페루전에서는 PK골을 내주긴 했지만 팀은 승리하여 브라질은 12년 만에 코파 우승을 차지했으며 알리송은 대회에서 필드골을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대회 최우수 골키퍼에 선정되었다. MVP를 받은 다니 아우베스 못지않게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삼바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공동 8위

 

 

 

이름: 킬리안 음바페
출생일: 1998년 12월 20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2019년 최고의 선수 공동 8위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상승세를 클럽에서도 이어나가며 제2의 티에리 앙리로 거듭나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를 선정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40골 18도움을 기록한 음바페는 소속팀의 리그앙 우승을 이끌며 리그앙 올해의 선수와 득점왕, 그리고 영 플레이어 및 리그앙 올해의 팀을 동시에 석권하며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음바페는 리그앙에서만 33골을 득점하며 리그앙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30골이자 유럽 5대 리그 역대 최연소 단일 시즌 30골 기록을 세웠고 장 피에르 파팽 이후 29년 만에 리그앙에서 30골을 기록한 프랑스 선수가 되었다.
 

 

7위

 

 

 

이름: 모하메드 살라
출생일: 1992년 6월 15일
국적: 이집트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최고의 선수 7위에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아웃된 아픔을 겪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는데 공을 세운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를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6경기에 출전해 27골 11도움을 기록한 살라는 공격을 지휘하는 영향력에서는 파트너 마네에게 양보했지만 해결사로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같은 아프리카 출신의 마네, 오바메양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시소코의 실책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의 방점을 찍었다.

 

 

6위

 

 

 

이름: 에당 아자르
출생일: 1991년 1월 7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첼시 FC

 

2019년 최고의 선수 6위에는 월드컵에서의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펼친 첼시의 왕 에당 아자르를 선정했다.

소속팀 첼시에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21골 17도움을 기록한 아자르는 카디프시티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및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상,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소속팀의 우승을 이뤄내며 유로파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8-19 시즌이 끝난 뒤에는 7년 동안 활약했던 첼시를 떠나 1억 유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5위

 

 

 

이름: 라힘 스털링
출생일: 1994년 12월 8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2019년 최고의 선수 5위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뤄낸 주역이자 드디어 기량이 만개한 천재 라힘 스털링을 선정했다.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25골 15도움을 기록한 스털링은 사우스햄튼전에 2골 2도움, 첼시전 멀티골, FA컵 결승전 왓포드전 2골 1도움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FWA 올해의 선수상 역시 수상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소속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본인은 토트넘전 멀티골을 득점하는 등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는 명백하게 스털링이다.

 

 

4위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9년 최고의 선수 4위에 선정된 선수는 현세대 최고의 정통파 스트라이커이자 무결점의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득점과 연계 모두 규격 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37골 9도움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공격진 대부분이 부진한 시즌이었음에도 군계일학의 활약을 보여주며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비록 결정력이 다른 시즌에 비해 좋진 않았지만 그 이상으로 영향력이 증대했다. 당연하게도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수상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소속팀은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8골을 득점하며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많은 골을 득점하며 득점 2위에 올랐다.
 

 

3위 브론즈볼

 

 

 

이름: 사디오 마네
출생일: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브론즈볼을 수상자에는 리버풀 공격의 사령관으로 활약하며 팀을 14년 만에 유럽 챔피언으로 올린 에이스 사디오 마네를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28골을 기록한 마네는 비록 도움 스탯은 적지만 경기에 끼친 영향력은 컸는데 특히 파리 생제르맹전에서는 네이마르를 완벽히 제치는 스텝오버와 양발 드리블로 팬들을 감탄시켰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냈고 결승전에서는 상대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팔을 맞추는 페삥 기술을 선보이며 PK를 유도해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사디오 마네는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 및 PFA 올해의 팀 및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도 선정되었다. 시즌이 끝난 뒤 열린 UEFA 슈퍼컵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 팀이 승리하자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2위 실버볼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실버볼을 수상자에는 21세기 센터백으로는 최고의 고점을 선보이며 수비와 빌드업 모두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인 버질 반 데이크를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한 수비라인의 리더 반 데이크는 시즌 내내 대단한 모습을 보였지만 특히 34 라운드 첼시전에서는 100% 태클 성공률, 100% 공중볼 경합 승률, 90% 패스 성공률, 5번 턴오버 유도, 5 클리어링, 0 파울, 1도움이라는 경악스러운 스탯을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도 메시를 포함한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모조리 지워버리며 리버풀의 무실점 대역전극의 중추가 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도 절륜한 수비로 토트넘을 꺾어내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UEFA 올해의 선수 겸 올해의 수비수이자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반 데이크는 소속팀에서는 물론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절정의 활약을 보이며 UEFA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을 이뤄냈고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토너먼트 팀에 선정되었다.

 

 

1위 골든볼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대망의 2019년 골든볼 수상자는 팀의 전체적인 부진에도 무려 7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4월까지 트레블에 도전하며 유러피언 골든슈 6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초월자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50경기에 출전해 52골 18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메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라리가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하며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서 대역전극으로 탈락했지만 메시 개인은 득점왕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며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준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뤄냈다.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팀내 챔피언스 리그 득점 2위가 상대방 자책골이었고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빅찬스미스 31개를 기록하는 최악의 폼을 보였으며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그 누구도 도움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7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오직 개인 1명의 역량으로 무너져가는 바르샤를 트레블 직전까지 견인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에서 보여준 모습을 능가했다.

 

 

상위 11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19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 유벤투스 FC)
다비드 실바 (스페인 / 맨체스터 시티)
제라르 피케 (스페인 / FC 바르셀로나)
카림 벤제마 (프랑스 /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아르헨티나 / 맨체스터 시티)
두산 타디치 (세르비아 / AFC 아약스)
조르디 알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 (가봉 / 아스날 FC)
마르코 로이스 (독일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앙투안 그리즈만 (프랑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 (벨기에 / 맨체스터 시티)
네이마르 (브라질 / 파리 생제르맹)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독일 / FC 바르셀로나)
손흥민 (대한민국 / 토트넘 핫스퍼)
얀 오블락 (슬로베니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 (프랑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앤드류 로버트슨 (스코틀랜드 / 리버풀 FC)
프랭키 더용 (네덜란드 / AFC 아약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잉글랜드 / 리버풀 FC)
마테이스 더리흐트 (네덜란드 / AFC 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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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르난테 선정 2019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위르겐 클롭
국적: 독일
소속팀: 리버풀 FC
주 업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UEFA 슈퍼컵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19년 최고의 감독으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펩의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FC 바르셀로나를 모두 꺾고 우승을 차지한 클롭을 선정했다.

기존 클롭이 보여줬던 스타일인 게겐프레싱에 높은 점유율과 빠른 패스워크를 첨가하며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전술 트렌드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의 인기를 한층 높였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른 선제골을 득점하자 마치 옛날 카펠로를 연상시키는 수비축구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자격으로 참가한 UEFA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제대회 3관왕을 이뤄냈다. 그리고 리버풀 역사상 최초로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남미 챔피언을 꺾으며 구단 내 기록을 쓰기도 했다.

 

 

실버 바통

 

 

 

이름: 펩 과르디올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주 업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및 2019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19년 실버 바통 수상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암스테르담-카탈루냐의 축구를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국내무대 전관왕을 달성한 펩 과르디올라를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 내의 독일이라 불렸던 클롭의 리버풀에 대항해 프리미어리그에 카탈루냐를 만들어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전술 트렌드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의 인기를 한층 높인 펩은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아쉬운 판단으로 탈락했기에 골든 바통은 클롭에게 양보해야 했다.

 

 

브론즈 바통

 

 

 

이름: 에릭 텐 하흐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주 업적: 2018-19 에레데비시 우승, KNVB 베이커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및 2019 요한 크루이프 스할 우승

 

2019년 브론즈 바통 수상자는 어려운 대진운에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며 에레데비시 안 호랑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진 아약스의 지휘관 에릭 텐 하흐를 선정했다.

타디치, 블린트와 같은 노장들을 부활시켰으며 더리흐트, 더용과 같은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을 만개시켜 국내무대 2관왕을 이뤄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리그에서는 강호 바이에른을 상대로 두 번 비겼고 토너먼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모두 탈락시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반 데사르, 오베르마르스와 같은 레전드 출신 수뇌부가 외친 네덜란드 내 바이에른 뮌헨을 만드려는 프로젝트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로 보이지만 텐 하흐가 계속 아약스에 집권한다면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닐 것이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페르난두 산투스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

이름: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아탈란타 BC
주 업적: 2018-19 세리에 A 3위

이름: 마우리치오 사리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첼시 FC
주 업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3위, 리그컵 준우승 및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이름: 치치
국적: 브라질
소속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2019 코파 아메리카 우승

이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업적: 2018-19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이름: 아디 휘터
국적: 오스트리아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주 업적: 2018-19 분데스리가 7위 및 UEFA 유로파리그 4강

이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
주 업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4위,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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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르난테 선정 2019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알리송
출생일: 1992년 10월 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마테이스 더리흐트
출생일: 1999년 8월 12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2019년 최고의 신성은 아약스 수비라인의 리더로 도메스틱 더블과 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이끈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선정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가리지 않고 철벽의 수비력을 선보였고 특히 8강 2차전에서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헤더골을 득점하며 3-2로 유벤투스를 꺾고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2019 골든보이를 수상한 더리흐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고 에레데비시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UEFA 네이션스리스에서도 버질 반 다이크, 스테판 더프레이와 3백을 구성해 경기에 나서며 준우승을 이뤄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마테이스 더리흐트
출생일: 1999년 8월 12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2019년 최고의 주장은 만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아약스의 주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에레데비시와 KNVB컵 더블을 이뤄냈고 토너먼트에서도 선정한 더리흐트를 선정했다.

타고난 리더였던 더리흐트는 블린트, 타디치와 같은 베테랑들을 제치고 라커룸의 리더 자리를 꿰찬 더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아약스가 선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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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르난테 선정 2019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알리송
출생일: 1992년 10월 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버질 반 다이크
출생일: 1991년 7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마테이스 더리흐트
출생일: 1999년 8월 12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특별상 문단 골든 쉴드 항목 참조

 

라이트백

 

 

 

 

이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출생일: 1998년 10월 7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최고의 라이트백은 젊은 나이에도 완숙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버풀을 유럽 챔피언과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리는데 큰 공을 세운 알렉산더아놀드를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1골 17도움을 기록한 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수비수 단일 시즌 도움 1위에 올라서는 활약을 선보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 전 조르디 알바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오른쪽을 지배하며 2도움을 기록해 기적같은 역전승을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도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당연하게도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와 PFA 올해의 팀에 모두 선정되었다.

 

 

레프트백

 

 

 

 

이름: 앤드류 로버트슨
출생일: 1994년 3월 11일
국적: 스코틀랜드
소속팀: 리버풀 FC

 

2019년 최고의 레프트백은 반대쪽의 아놀드와 함께 리버풀의 빌드업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며 좌측면에서 한혈마처럼 뛰어다니며 공수 양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로버트슨을 선정했다.

소속팀 리버풀에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해 1골 13도움을 기록한 로버트슨은 소속팀의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슈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모두 석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로버트슨 개인도 PFA 올해의 팀과 UEFA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에 모두 선정되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프랭키 더 용
출생일: 1997년 5월 12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AFC 아약스

2019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공수 양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던 프랭키 더용을 선정했다.

소속팀 아약스에서 공식전 52경기에 출전한 더용은 에레데비시와 KNVB컵 더블을 이뤄냈음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특히 피지컬의 우위를 이용하여 비니시우스의 공을 탈취한 뒤 모드리치를 상대로 여유롭게 팬텀 드리블을 가져가며 탈압박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1차전 패배를 역전해 8강에 진출했고 8강과 4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영예를 누렸는데 UEFA 올해의 미드필더 및 챔피언스리그 시즌의 스쿼드 및 에레디비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UEFA 네이션스리그 프랑스전에서 은골로 캉테를 압도했으며 파이널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조국의 결승행을 이끌며 UEFA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의 팀에 선정되었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라이트 메짤라

 

 

 

 

이름: 베르나르두 실바
출생일: 1994년 8월 10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레프트 메짤라

 

 

 

 

이름: 마르코 로이스
출생일: 1989년 5월 31일
국적: 독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년 최고의 미드필더 마지막 자리에는 적어도 분데스리가에서는 레반도프스키에 견줄만한 활약을 보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끌었던 미남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21골 10도움을 기록한 로이스는 그가 부상으로 빠지지 않았을 때에는 보루센이 바이에른을 앞섰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랬기에 독일 올해의 선수와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으며 ESM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다.

 

 

라이트윙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레프트윙

 

 

 

 

이름: 사디오 마네
출생일: 1992년 4월 10일
국적: 세네갈
소속팀: 리버풀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스트라이커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9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2019 TOTY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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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d Archive 선정 2019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리버풀 FC

 

성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UEFA 슈퍼컵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2위를 차지하며 긴 무관의 한을 푸는 것에 근접한 리버풀을 골든 팀으로 뽑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30승 7무 1패, 89득점 22실점으로 무려 승점 97점을 기록했으나 1위 맨체스터 시티에게 단 1점 차이로 밀려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3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는 무려 25점이었고,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압도적인 페이스로 달렸으나 더 압도적인 후반기 기세를 보여준 맨체스터 시티에게 아쉽게 제쳐지며 역대급 우승 경쟁의 희생양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 나폴리,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함께 C조에 배정되어 3승 3패, 9득점 7실점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이은 조 2위를 차지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바이에른 뮌헨, 포르투, 바르셀로나를 꺾고 결승에서 토트넘 핫스퍼까지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위르겐 클롭 감독의 기존 스타일인 게겐프레싱에 높은 점유율과 빠른 패스워크를 첨가하며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전술 트렌드를 이끌었으며 시즌 종료 후 UEFA 슈퍼컵에서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몬테레이, 플라멩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2위 실버 팀

 

 

 

 

맨체스터 시티

 

성적: 2018-19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및 2019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프리미어리그와 FA 컵, EFL 컵을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였고 시즌 종료 후 FA 커뮤니티 실드까지 우승하며 잉글랜드의 모든 메이저 트로피를 쓸어담은 맨체스터 시티를 실버 팀으로 선정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32승 2무 4패, 95득점 23실점으로 무려 승점 98점을 기록하며 2위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치열한 우승 경쟁의 승리자가 되었다.

FA 컵에서 로더럼 유나이티드, 번리, 뉴포트 카운티, 스완지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결승에서 왓포드를 6-0으로 대파하며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6경기 26득점 3실점이라는 경이로운 전적을 자랑했다. 또한 EFL 컵에서도 압도적인 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 종료 후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리버풀과 1-1 무승부를 거두고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한끝 차이로 탈락했지만 높은 점유율과 빠른 패스워크, 치밀한 전방 압박으로 대표되는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전술 트렌드를 이끌었다.

 

 

3위 브론즈 팀

 

 

 

 

FC 바르셀로나
 

성적: 2018-19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라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코파 델 레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진출한 FC 바르셀로나를 브론즈 팀으로 선정했다.

라리가에서 38경기 26승 9무 3패, 90득점 36실점으로 승점 87점을 기록하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11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으며 코파 델 레이에서 쿨투랄 레오네사, 레반테,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결승에서 발렌시아에게 2-1로 패배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 핫스퍼, 인터 밀란, PSV 에인트호펀과 함께 B조에 배정되어 4승 2무, 14득점 5실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올랭피크 리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여 리버풀을 상대로 1차전 3-0 대승을 거두었으나 2차전에서 충격적인 4-0 대패를 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시즌 내내 강력한 페이스를 보여주었으나 트레블의 문턱에서 아쉬운 면모를 보이며 라 리가 우승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래도 이 시즌 트레블에 가장 가까운 팀 중 하나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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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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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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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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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