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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사 [빌트] 폭행당한 심판 "그는 나를 죽이려 했다"[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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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E 앙카라귀쥐와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의 경기 중 발생한 구타 스캔들이 계속해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무서운 장면이 나온지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충격은 깊다. 이제 구타당한 심판이 말했다.

 

 

할릴 우무트 멜러(37): “그가 주먹으로 내 왼쪽 눈 밑을 때렸고 나는 땅바닥에 쓰러졌다. 내가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동안 사람들이 모두 내 얼굴과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발로 찼다.”

 

이후 그는 또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파루크 코카가 나에게 '내가 너를 끝짱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돌아서서 '나는 너를 죽여버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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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스포츠 신문 '파나틱'은 화요일 앙카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립 병원 의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의사는 “왼쪽 눈의 출혈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아침에 다시 뇌 검사를 했는데 뇌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 타격으로 광대뼈가 부러졌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MKE 앙카라귀쥐와 카이쿠르 리제스포르의 터키 쉬페르 리그 경기 이후 벌어진 사건은 전혀 용납할 수 없으며 그러한 행위는 우리 스포츠와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밝혔다.

 

멜러는 2017년부터 FIFA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2021년 11월 바이에른과의 키이우의 경기를 포함해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10경기를 주관했다. 화요일에 멜러가 다시 심판으로 나올지는 불분명하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international/tuerkei-schiri-spricht-nach-pruegel-skandal-er-wollte-mich-toeten-86415622.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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