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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2012년 최고의 선수, 기타 수상[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순세번째는 2012년입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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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2011-12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2012 시즌으로 잡았으며 2012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2012년 최고의 축구선수

 

2012년 최고의 축구선수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공동 9위

 

 

 

이름: 라다멜 팔카오
출생일: 1986년 2월 10일
국적: 콜롬비아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2년 최고의 선수 9위에 선정된 세 명의 인물 중 첫 번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로파리그 및 UEFA 슈퍼컵 우승을 이뤄낸 라다멜 팔카오를 선정했다.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51경기 39골 7도움을 기록한 팔카오는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빌바오와의 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3-0 대승을 이뤄내며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를 수상했음은 물론 팔카오 개인도 결승전 멀티골을 포함해 유로파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라리가에서도 소위 신계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음으로 많은 골을 득점했다.

시즌이 끝난 뒤 UEFA 슈퍼컵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를 상대로 해트르릭을 포함해 1도움을 기록하며 4-1 대승을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공동 9위

 

 

 

이름: 후안 마타
출생일: 1988년 4월 28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첼시 FC

 

2012년 최고의 선수 9위에 선정된 세 명의 인물 중 두 번째는 첼시의 에이스로 구단 역사상 첫 빅이어를 타낸 일등 공신 후안 마타를 선정했다.

소속팀 첼시에서 공식전 58경기 13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플레이메이커로 팀을 이끈 후안 마타는 소속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하던 시절에도 꾸준하게 좋은 기량을 보였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후반 종료 직전에 코너킥을 올려 드로그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당연하게도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벤치에 대기했는데 유로 2012 결승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르난도 토레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넣어 팀의 우승을 자축했다.

 

 

공동 9위

 

 

 

이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출생일: 1988년 8월 21일
국적: 폴란드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2년 최고의 선수 9위에 선정된 세 명의 인물 중 마지막은 주전 바리오스의 부상으로 나온 기회를 확실하게 살려내며 클롭 체제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폴란드 올해의 선수 수상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선정했다.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공식전 47경기 31골 12도움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카가와 신지, 마리오 괴체, 야쿱 브와시치코프스키 등과 더불어 강력한 전방압박으로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해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며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고 DFB포칼 결승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2 대승을 거두며 대회 우승에 큰 공을 세웠음은 물론 기존에 포칼 득점 1위였던 바이에른의 마리오 고메스를 밀어내고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8위

 

 

 

이름: 마리오 고메스
출생일: 1985년 7월 10일
국적: 독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2년 최고의 선수 8위에 선정된 선수는 비록 트레블 러너업 및 4개 대회에서 득점 2위를 한 불운의 사나이지만 역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에서 레반도프스키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득점하는 괴수 마리오 고메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52경기 41골 7도움을 기록하며 바이에른이 전관왕을 노릴 수 있게 힘냈으나 아쉽게도 주축들의 부상으로 모든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유로 2012에서도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나 같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출전 시간이 적은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골든슈를 양보해야 했다.

마리오 고메스는 개인의 훌륭한 퍼포먼스에도 분데스리가와 포칼,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은 물론 UEFA 유로까지 득점 2위를 기록하는 2002년의 미하엘 발락에 준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7위

 

 

 

이름: 로빈 반 페르시
출생일: 1983년 8월 6일
국적: 네덜란드
소속팀: 아스날 FC

 

2012년 최고의 선수 7위에 선정된 선수는 아스날에서 부상 없는 반페르시의 클래스는 얼마나 위대한지 몸소 보여준 로빈 반 페르시를 선정했다.

소속팀 아스날에서 공식전 48경기 37골 9도움을 기록한 반 페르시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팀의 주장으로 선정되었고 첼시전 해트트릭, 리버풀전 멀티골 등 대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결국 리그 30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PFA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를 동시에 석권했다.

그러나 UEFA 유로 2012에서는 팀의 부진으로 기대치를 밑도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결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버리고 말았다.

 

 

6위

 

 

 

이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출생일: 1981년 10월 3일
국적: 스웨덴
소속팀: AC 밀란

 

2012년 최고의 선수 6위에 선정된 선수는 AC 밀란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불리며 세리에 A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제2의 노르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선정했다.

소속팀 AC 밀란에서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34골 10도움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는 파트너들의 부진에도 터겟맨과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후스코어드 리그 평균평점 8.18점을 맞았을 정도로 팀이 세리에 A 우승 경쟁을 할 수 있게 했고 즐라탄 개인도 카포칸노니에레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그간의 부진을 만회했다.

UEFA 유로 2012에서는 팀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프랑스전 2-0 승리를 이끌었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국가의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 실제로 후스코어드 기준 7.78점이라는 매우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5위

 

 

 

이름: 안드레아 피를로
출생일: 1979년 5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유벤투스 FC

 

2012년 최고의 선수 5위에 선정된 선수는 밀란에서 세대교체라는 명목으로 내쳐졌으나 유벤투스에서 예수처럼 다시 부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안드레아 피를로를 선정했다.

소속팀 유벤투스에서 공식전 42경기 3골 15도움을 기록한 피를로는 비달, 마르키시오와 함께 탄탄한 중원을 앞세우며 공격진의 부진에도 소속팀 유벤투스의 세리에 A 무패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하며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유로 2012에서도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참가해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디 나탈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크로아티아전에선 무회전 프리킥골, 아일랜드전에서 발로텔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를 쥐락펴락했고 8강전 잉글랜드와의 승부차기에서는 파넨카킥으로 승부차기를 성공했고 4강에서도 우승후보 독일을 상대로 2-1 대승을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으나 결승전에서는 체력적인 문제로 스페인에게 대패했다. 그럼에도 피를로는 맨 오드 버 매치 3회 선정 및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면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4위

 

 

 

이름: 챠비 에르난데스
출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속팀: FC 바르셀로나

 

2012년 최고의 선수 4위에 선정된 선수는 메이저 대회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한 스페인 대표팀의 메인보드 챠비 에르난데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는 비록 라리가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공식전 49경기 14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클래스를 보였고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유로 2012에서도 지난 대회들처럼 핵심 선수로 활약한 챠비는 특히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로 우승에 큰 공을 세웠고 2회 연속 유로 결승전에서 도움을 올린 최초이자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당연하게도 대회 올스타 팀에도 선정되었다.
 

 

3위 브론즈볼

 

 

 

이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12년 브론즈볼에는 바르셀로나와 아르마다 군단에서 모두 세계 최고에 준하는 활약을 선보인 팬텀드리블의 대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선정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는 비록 라리가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공식전 43경기 7골 14도움을 기록했는데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수페르코파 에스파냐에서는 2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원정 다득점 차이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유로 2012에서는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및 대회 MVP를 수상했다. 이니에스타는 이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UEFA 올해의 선수 및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최우수 플레이메이커에 선정되었다.

 

2위 실버볼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2년 실버볼에는 삼수 끝에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리가 우승을 이뤄낸 천재적인 득점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55경기 61골 15도움을 기록한 호날두는 마드리드 더비에서의 해트트릭울 포함해 라리가에서만 여덟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대단한 득점력뿐만이 아니라 동료들과의 연계도 뛰어났으나 라리가 46골을 기록했음에도 메시에 밀려 피치치 트로피를 수상하지는 못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호날두 개인은 선전했음에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해 4강에 머물렀다.

라리가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라리가 전 팀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호날두는 유로 2012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조국 포르투갈을 4강에 올렸는데 8강 체코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1위 골든볼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2012년 최고의 선수는 2012년 한 해 91골을 득점하며 공식전 한해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음은 물론 골을 제외한 기량으로도 마라도나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비록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라리가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시즌 단위로도 60경기 72골 27도움을 기록하며 9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메시 개인도 46골을 득점한 호날두를 제치고 50골을 득점하며 피치치 트로피와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첼시에게 일격을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메시 개인은 무려 14골을 기록하며 12골을 기록한 마리오 고메스와 10골을 기록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득점왕에 올랐다.

 

 

상위 11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19인
 

지안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 유벤투스 FC)
이케르 카시야스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프랑크 리베리 (프랑스 / FC 바이에른 뮌헨)
야야 투레 (코트디부아르 / 맨체스터 시티)
필립 람 (독일 / FC 바이에른 뮌헨)
치아구 시우바 (브라질 / AC 밀란)
웨인 루니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비드 실바 (스페인 /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노이어 (독일 / FC 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 (프랑스 /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루 (브라질 /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아르헨티나 / 맨체스터 시티)
메수트 외질 (독일 / 레알 마드리드)
마츠 후멜스 (독일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르코 로이스 (독일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에당 아자르 (벨기에 / 릴 OSC)
네이마르 (브라질 / 산투스 FC)

 


2. 토르난테 선정 2012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비센테 델 보스케
국적: 스페인
소속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UEFA 유로 2012 우승

 

2012년 최고의 감독에는 무적함대의 소프트 파워라 불리는 덕장 비센테 델 보스케를 선정했다.

거장이라 불렸음에도 타 감독의 좋은 전술을 수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델 보스케는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한 뒤 부진하고 다비드 비야가 클럽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기에 펩 과르디올라가 사용했던 세스크 파브레가스 펄스 나인을 활용했다.

무려 여섯 명의 미드필더를 기용했기에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득점 상황에서 비야에게 과하게 의존했던 시절보다 더 상황이 나쁘다 평가받았으나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바탕으로 큰 위기 없이 우승할 수 있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를 무려 4-0으로 대파하며 메이저 대회 3연패의 대마를 장식했다.

 

 

실버 바통

 

 

 

이름: 주제 무리뉴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주 업적: 2011-12 라리가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및 2012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2012년 실버 바통에는 재수 끝에 펩 바르셀로나를 꺾고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클럽 감독으로 선정된 주제 무리뉴를 선정했다.

무리뉴는 라리가 역사상 최초로 승점 100점을 달성하며 펩 바르샤를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음은 물론 수비적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다르게 라리가에서만 무려 121 득점을 기록하며 라리가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비록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서 바이에른과 승부차기 혈투 끝에 패했지만 시즌이 끝난 뒤 수페르코파 에스파냐에서도 바르셀로나를 꺾으며 만회했다.

 

 

브론즈 바통

 

 

 

이름: 유프 하인케스
국적: 독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주 업적: 2011-12 분데스리가 준우승, DFB포칼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및 DFL슈퍼컵 우승


2012년 브론즈 바통에는 비록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지만 얕은 스쿼드와 주축들의 잦은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했던 유프 하인케스를 선정했다.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았던 유망주 알라바를 레프트백으로 만개시킨 뒤 강력한 측면 라인을 구성했고 그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마리오 고메스의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바이에른의 경쟁력을 늘렸다. 특히 4강에서는 펩의 바르셀로나마저도 넘어선 무리뉴의 레알 마드리드도 승부차기 혈투 끝에 격파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불운했는데 일방적으로 첼시를 몰아붙였지만 체흐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으며 드로그바의 단 한 번의 코너킥에 실점했고 연장전에서는 로번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악재가 많았고 이에 승부차기에서 패했을 정도로 실력에 비해 운이 없었다. 그래도 시즌이 끝난 뒤 DFL슈퍼컵에서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훗날을 기약한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르네 지라르
국적: 프랑스
소속팀: 몽펠리에
주 업적: 2011-12 프랑스 리그앙 우승

이름: 마르셀로 비엘사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아틀레틱 빌바오
주 업적: 2011-12 코파 뎋 레이 준우승, UEFA 유로파리그 준우승

이름: 체사레 프란델리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UEFA 유로 2012 준우승

이름: 로베르토 만치니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주 업적: 2011-12 프리미어리그 우승 및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이름: 위르겐 클롭
국적: 독일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주 업적: 2011-12 분데스리가 우승 및 DFB포칼 우승

이름: 안토니오 콘테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유벤투스 FC
주 업적: 2011-12 세리에 A 우승 및 2012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이름: 펩 과르디올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업적: 2011-12 코파 델 레이 우승, 라리가 준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3. 토르난테 선정 2012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이케르 카시야스
출생일: 1981년 5월 2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2년 최고의 골키퍼는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주장으로 두 대회를 제패한 카시야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53경기 48실점 20클린시트를 기록한 카시야스는 2011-12 시즌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라리가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UEFA 유로에서도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뤄냈고 본인도 대회 올스타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축구황제 펠레는 카시야스를 두고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에당 아자르
출생일: 1991년 1월 7일
국적: 벨기에
소속팀: 릴 OSC

 

2012년 최고의 U-21 선수에는 릴 OSC에서 프랑스 무대를 제패했으며 3500만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첼시로 이적한 벨기에 대표팀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를 선정했다.

소속팀 올림피크 릴에서 49경기에 출전해 22골 22도움을 기록한 아자르는 비록 소속팀은 돌풍의 몽펠리에와 신흥 부자 구단 파리 생제르맹에 밀려 3위에 머물렀지만 아자르 개인은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리그앙 도움왕 및 리그앙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출생일: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2년 최고의 수비수는 라이트백에서 센터백으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가지며 갈락티코와 아르마다 군단의 제2의 이에로로 군림하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선정했다.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수비라인의 리더로 활약한 라모스는 팀의 라리가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으며 라모스 개인도 라리가 최다 인터셉트 3위를 기록했고 라리가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었으며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유로 2012에서도 피케와 함께 강력한 수비라인을 구축해 활약했는데 8강 프랑스전에서는 리베리와 벤제마를 틀어막았고 4강전에서는 호날두를 틀어막았는데 호날두는 공격진에서 수시로 위치를 바꿔가며 스페인 수비 배후를 공략했지만, 라모스는 호날두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볼을 차단하고 동선을 끊고 볼 경합에서 승리했다. 경고를 불사하면서까지 결정적인 기회를 저지했고, 이에 호날두는 경기 내내 한 번도 시원하게 골문으로 질주하지 못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였고 결승전에서도 4-0 승리에 일조하며 아르마다 군단의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이뤄냈고 라모스 개인도 유로 올스타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이케르 카시야스
출생일: 1981년 5월 2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2년 세계 최고의 주장은 레알 마드리드와 아르마다 군단의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를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축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클럽으로 평가받는 펩의 바르셀로나를 꺾어내는데 공헌한 카시야스는 아르마다 군단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어내며 메이저 3연패라는 대업적을 이뤄냈다.

 


4. 토르난테 선정 2012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이케르 카시야스
출생일: 1981년 5월 2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특별상 문단 골든 글러브 항목 참조

 

 

센터백

 

 

 

 

이름: 치아구 시우바
출생일: 1984년 9월 2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AC 밀란

 

2012년 최고의 센터백 한 자리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AC 밀란을 이끌며 세리에 A 준우승을 이끈 치아구 시우바를 선정했다.

브라질의 네스타라 불리는 치아구 시우바는 소속팀 밀란에서는 공격에는 즐라탄, 수비애는 시우바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비중이 컸으며 당연히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8강전에서는 두 경기 모두 나오지 못했고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센터백

 

 

 

 

이름: 세르히오 라모스
출생일: 1986년 3월 3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1년 특별상 문단 골든 실드 항목 참조

 


라이트백

 

 

 

 

이름: 필립 람
출생일: 1983년 11월 11일
국적: 독일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12년 최고의 라이트백으로는 바이에른과 디 만샤프트에서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선보인 필립 람을 선보였다.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한 필립 람은 대회를 가리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매 경기 선발 출장하며 4강 1차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워버렸음은 물론 경기 종료 직전에 코엔트랑을 재끼고 마리오 고메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결승전에서도 20cm가량 차이 나는 드로그바를 상대로 공중볼 경합에서 이기는 활약을 펼쳤다.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필립 람은 신계라 불리는 호날두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독일 대표팀의 주장으로 UEFA 유로에 참가해서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며 활약한 필립 람은 포르투갈, 네덜란드, 그리고 덴마크를 상대로 3전 전승을 이뤄내는데 큰 공을 세웠고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며 팀은 준결승에 진출했고 필립 람 개인은 대회 올스타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조별리그 네덜란드전에서는 소속팀 동료 로번을 압도하기도 했다.

 

 

레프트백

 

 

 

 

이름: 마르셀루
출생일: 1988년 5월 12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12년 최고의 레프트백에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좌측 공격의 핵심인 마르셀루를 선정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3골 10도움을 기록한 마르셀루는 소속팀의 라리가 우승 및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낸 데에는 마르셀루가 적극적으로 호날두를 지원했기에 가능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름: 안드레아 피를로
출생일: 1979년 5월 19일
국적: 이탈리아
소속팀: 유벤투스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라이트 메짤라

 

 

 

 

이름: 챠비 에르난데스
출생일: 1980년 1월 25일
국적: 스페인
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레프트 메짤라

 

 

 

 

이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출생일: 1984년 5월 11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출생일: 1981년 10월 3일
국적: 스웨덴
소속팀: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포워드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201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2012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2012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레알 마드리드

 

성적: 2011-12 라리가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및 2012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라리가의 여러 기록을 깨트리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는 엄청난 시즌을 보낸 레알 마드리드를 2012년 골든 팀으로 선정했다.

라리가에서 38경기 32승 4무 2패, 121득점 32실점으로 승점 100점을 기록하며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9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라리가 역대 최대 승점 기록을 경신하였으며 사상 최초로 라리가에서 승점 100점을 달성한 구단이 되었다. 또한 단일 시즌 라리가 121득점 역시 리그 신기록이었다. 흔히 역사상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거론되는 당대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거둔 업적이기에 더욱 값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랭피크 리옹, 아약스, 디나모 자그레브와 함께 D조에 배정되어 6전 전승, 19득점 2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전적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특히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5라운드에서 6-2 대승을 거둘 때 2실점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5경기에서 단 하나의 실점조차 내주지 않았다. 이후로 CSKA 모스크바, 아포엘을 크게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바이에른 뮌헨과 1차전에서 2-1 패배, 2차전에서 2-1 승리를 기록하며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시즌 종료 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었는데, 1차전 원정에서 3-2로 패했으나 2차전 홈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합산 스코어 4-4, 원정 다득점 룰에 의해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위 실버 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성적: 2011-12 분데스리가 우승 및 DFB포칼 우승

비록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을 모두 우승하며 도메스틱 더블을 달성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실버 바통으로 선정했다.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25승 6무 3패, 80득점 25실점으로 승점 81점을 기록하며 2위 바이에른 뮌헨을 승점 8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6라운드까지 3패를 당하고 그 이후로는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무려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는 기염을 토했다.

DFB 포칼에서 잔트하우젠, 디나모 드레스덴,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홀슈타인 킬, 그로이터 퓌르트를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5-2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위 브론즈 팀

 

 

 

 

유벤투스 FC
 

성적: 2011-12 세리에 A 우승 및 2012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우승

브론즈 팀에 선정된 유벤투스는 세리에 A에서 역사적인 무패 우승을 달성했고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시즌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업적이다.

세리에 A에서 38경기 23승 15무 0패, 68득점 20실점으로 승점 84점을 기록하며 2위 AC 밀란을 승점 4점 차이로 제치고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에서 단 20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파 이탈리아에서 볼로냐, AS 로마, AC 밀란을 모두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결승에서 나폴리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였다. 시즌 종료 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나폴리를 연장전 승부 끝에 4-2로 꺾으며 설욕에 성공하였고 우승을 차지했다.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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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관련 링크

 

 

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red-archive.tistory.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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