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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2000년대 수상 총 결산[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00년대가 마무리된 기념으로 2000년대 수상의 총 결산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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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89-90 시즌부터 1998-99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90 시즌부터 1999 시즌까지로 잡았으며 1990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포인트 합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선정- 1p 추가
최종 노미네이트 30인 선정- 1p 추가
토르난테 선정 TOTY 선정- 1p 추가 

올해의 선수 10위 선정- 1.5p 추가
올해의 선수 9위 선정- 2p 추가
올해의 선수 8위 선정- 3p 추가
올해의 선수 7위 선정- 4p 추가
올해의 선수 6위 선정- 5p 추가
올해의 선수 5위 선정- 6p 추가
올해의 선수 4위 선정- 7p 추가
브론즈볼 선정- 9p 추가
실버볼 선정- 10p 추가
골든볼 선정- 12p 추가

*특별상 부문은 추가 점수 없음

즉 골든볼에 선정하면 앞 최초 노미네이트, 최종 노미네이트, TOTY는 무조건 선정되기에 최대 15포인트를 받는데 이게 한 해 만점.

3-2. 감독

골든 바통- 10p 추가
실버 바통- 6p 추가
브론즈 바통- 3p 추가
노미네이트- 1p 추가

3-3. TOTD 선정 방식

모든 부문은 상술한 포인트 부분을 따릅니다.

골키퍼-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센터백- 최고 득점자 2명 선정

사이드백-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부문 각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단 양측면으로 분류된 선수는 좌우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지만 한쪽 측면으로 고정된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 측면에서만 선정할 수 있습니다.

미드필더: 최고 득점자 3명 선정, 단 공격형 미드필더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최소 1명 이상 있어야함.

포워드- 최고 득점자 3명 선정, 단 센터 포워드 또는 윙 포워드가 1명은 있어야함


3.4 플레티넘 보이 및 플레티넘 암밴드 선정 방식

골든 보이 수상자 10명 중 신인상 수상 해에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 한 명에게만 수상합니다.

4. 이번 랭킹의 선정 기준은 특별상과 최고의 국가대표팀 부문을 제외하면 철저하게 포인트 합산으로 선정합니다.

5. 건조폼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입니다.

 


1. Red Archive 선정 200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플래티넘 클럽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업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1999-2000, 2000-01, 2002-03, 2006-07, 2007-08, 2008-09)
FA컵: 1회 우승 (2003-04)
리그컵: 2회 우승 (2005-06, 2008-09)
FA 커뮤니티 실드: 3회 우승 (2003, 2007, 2008)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2007-08)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 (2008)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990년대의 마지막이자 20세기의 마지막 시즌을 영광스러운 트레블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구계의 대격변기에 세계 최강의 클럽으로 올라섰다. 이는 동시에 모종의 사태로 인해 한동안 정상에서 내려왔던 잉글랜드 리그를 다시 정상급 위치로 올려놓는 위업이기도 했다.

그렇게 다시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가 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21세기에도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대였다.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이 무패 우승을 하고, 주제 무리뉴의 첼시가 혜성처럼 나타나 충격을 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강하게 위협하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갔지만, 1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결국 가장 앞서나간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대체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고, 그러한 여정 끝에 마침내 다시 한번 우승을 거머쥐고 그 직후 시즌에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리핏의 대업마저 노렸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하고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실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난 10년간 가장 위대했던 팀으로 선택한다.

 

 

1위 플래티넘 국가대표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업적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2004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2006 독일 월드컵 5위
2007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삼바 축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00년대에 가장 화려한 축구로 화려한 성과를 거둔 팀이다. 축구에서 가장 큰 무대인 월드컵, 특히 사상 최초로 아시아에서 개최되었으며 사상 최초의 공동 개최였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지뉴의 일명 3R 공격진의 파괴력을 앞세우며 우승한 것은 브라질이 곧 축구를 대표하는 국가임을 다시 한번 선포하는 의미가 있었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의 지위를 더욱 굳게 다졌고, 축구가 세계화된 시점에서 압도적인 포스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축구하면 브라질이 떠오르도록 만들었다.

그 이후에도 코파 아메리카와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여러 번 왕좌에 오르며 명실상부 2000년대에 가장 확실한 성과를 남긴 팀으로 기억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아드리아누, 호비뉴, 카카 등의 새로운 세대까지 발굴해 내며 성공적인 시대를 이어갔다.

 


2.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골키퍼

 

 

 

 

이름: 올리버 칸
출생일: 1969년 6월 15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키퍼는 2000년대 초반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 결승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한일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올리버 칸을 선정했다.

타이탄이라 불렸을 정도로 무섭게 표효하는 골키퍼 올리버 칸은 평가 기간 동안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6회 우승 및 DFB포칼 5회 우승, 그리고 DFL리가포칼 3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2001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및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호나우두, 히바우두 등 우승주역을 제치고 주인공이 되었는데 안 그래도 약화된 전력으로 고생한 데다가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이 여러 명 빠지며 녹슨 전차군단으로 불린 독일 대표팀을 이끌고 엄청난 선방 능력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야신상 및 골든볼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0년대 최고의 골키퍼 선정 결과

 

 

 

 

 

센터백

 

 

 

 

이름: 파비오 칸나바로
출생일: 1973년 9월 13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파르마, 인테르 밀란, 유벤투스 FC, 레알 마드리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센터백 첫 번째 자리에는 엄청난 점프력과 지능적인 대인 수비를 바탕으로 세리에 A와 아주리 군단에서 천하를 호령하던 베를린 장벽 파비오 칸나바로를 선정했다.

파르마에서는 2001-02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고 유벤투스에서도 비록 모종의 사건으로 박탈되었지만 팀을 두 번이나 세리에 A 1위에 올리며 2년 연속으로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는 필드골을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았을 정도로 빈틈없는 수비를 선보이며 조국의 우승을 이끈 칸나바로는 대회 올스타 스쿼드 및 월드컵 실버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심지어는 이번 대회 MVP는 지단이 아닌 칸나바로가 받는 게 맞다는 여론도 상당히 많았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대인 수비를 선보였다.
 

 

센터백

 

 

 


이름: 파올로 말디니
출생일: 1968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AC 밀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센터백 두 번째 자리에는 1990년대에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이었지만 2000년대에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유럽 축구계를 호령한 백전노장 파올로 말디니를 선정했다.

센터백으로도 골든볼에 근접했던 말디니는 해당 기간 동안 AC 밀란에서 2002-03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및 2003-04 시즌 세리에 A우승, 그리고 두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2007년에는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다.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는 유로 2000에서 조국의 결승행을 이끌었으나 연장전에 실점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후에는 은퇴했다.
 

 

2000년대 최고의 센터백 선정 결과

 

 

 

 


라이트백

 

 

 

 

이름: 카푸
출생일: 1970년 6월 7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AS 로마, AC 밀란


2000년대 최고의 라이트백에는 1990년대에 이어 또다시 카푸가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기간 동안 세리에 A에서 명성을 떨친 카푸는 AS 로마에서 2000-01 시즌 세리에 A 우승을 이뤄냈고 AC 밀란에서도 2003-04 시즌 세리에 A 우승 및 2006-07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팀의 주장으로서 2002 한일 월드컵을 우승하며 3회 연속 결승 진출 및 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레프트백

 

 

 


이름: 호베르투 카를루스
출생일: 1973년 4월 10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페네르바흐체


200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에는 1990년대 후반 신진기예의 레프트백으로 평가받았고 킥력이 우수해 악마의 왼발이라 불렸으며 스피드와 지구력도 대단해 탄환인간이라 불렸던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선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라리가 3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과 UEFA 슈퍼컵 및 클럽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며 UEFA 올해의 수비수에 2회 선정된 호베르투 카를루스는 말년에는 터키의 페네르바흐체에서도 쉬페르 쿠파 2회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이뤄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브라질 대표팀 선수로 참가해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백으로 활약하며 좌측 공격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활약하며 우승에 공헌해 대회 공식 올스타 스쿼드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여섯 개의 비공식 매체에서 모두 대회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다.

 

 

2000년대 최고의 좌우 사이드백 선정 결과

 

 

 

 

 

3선 미드필더

 

 

 

 

이름: 스티븐 제라드
생일: 1980년 5월 30일
국적: 잉글랜드
평가 기간 소속팀: 리버풀 FC


2000년대 최고의 3선 미드필더에는 리버풀의 심장이라 불리며 팀의 에이스 겸 주장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다재다능해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최근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토레스와 훌륭한 콤비 플레이로 이름을 날린 스티븐 제라드를 선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PFA 올해의 팀에 7회 선정되었고 2005-06 시즌 PFA 올해의 선수 및 2008-09 시즌 FW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 제라드는 2000-01 시즌에는 FA컵과 리그컵, 그리고 UEFA컵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커뮤니티 실드와 UEFA 슈퍼컵에서도 우승하며 5관왕을 이뤄냈다.

2004-05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는데 우승 과정에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유벤투스와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폼을 보였던 첼시를 모두 꺾었고 결승전에서도 AC 밀란에게 전반전에만 세 골을 먹혔지만 후반 9분에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팀원들의 추격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3-3까지 따라잡으며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게 할 수 있었고 제라드 개인도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와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0년대 최고의 3선 미드필더 선정 결과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프란체스코 토티
출생일: 1976년 9월 27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AS 로마

200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첫 번째 자리에는 AS 로마의 왕자이자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물론 우수한 지구력과 준수한 득점력, 그리고 펄스 나인으로도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는 높은 축구 지능의 소유자 프란체스코 토티를 선정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던 시절에는 1999-2000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와 올해의 선수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2000-01 시즌에는 세리에 A 및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을 이뤄내며 세리에 A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상을 수상했고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나선 유로 2000에서도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음은 물론 결승전에서는 지단과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는 괴력을 펼쳤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4도움을 기록하며 조국의 우승에 공헌했다.

펄스 나인 역할을 맡은 이후에도 토티의 기량은 변함이 없었는데 세리에 A 올해의 이탈리아 선수와 득점왕, 그리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동시에 수상했고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음은 물론 코파 이탈리아 2연패를 이뤄내는 등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지네딘 지단
출생일: 1972년 6월 23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유벤투스 FC, 레알 마드리드


200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두 번째 자리에는 1990년대에 이어 2000년대 상반기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이어나간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을 선정했다.

유벤투스에서는 주춤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에는 2001-0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우승을 확정짓는 대단한 클러치 능력을 보이며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02-03 시즌에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 및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끄는 과정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UEFA 유로 2000에서도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고 본인의 마지막 대회인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에서는 스위스와 대한민국의 압박에 최악의 부진을 경험했으나 16강 스페인전 및 8강 브라질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8강 브라질전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고 준결승 포르투갈 전에서도 페널티킥 결승골을 득점해 결승행을 이끌었고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지단 개인은 골든볼을 수상했다.

 

 

2000년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선정 결과

 

 

 

 

 

 

윙포워드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출생일: 1985년 2월 5일
국적: 포르투갈
평가 기간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최고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에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득점력을 뽐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재도약을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다.

베컴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이뤄냈으며 그 과정에서 2006-07 시즌과 2007-08 시즌 두 시즌 연속으로 FW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3관왕을 이뤄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세를 낸 호날두는 2006-07 시즌 4강, 2007-08 시즌 우승 및 득점왕, 그리고 2008-09 시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내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최고의 폼을 보였다.

 

 

윙포워드

 

 

 

 

이름: 호나우지뉴
출생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그레미우,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2000년대 중반에 압도적인 최강자로 군림하며 FCU 골든볼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한 예측불허의 외계인 호나우지뉴를 선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에는 2003-04 시즌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올해의 외국인 선수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4-05 시즌 라리가 우승 및 2005-06 시즌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호나우지뉴 개인도 2004-05 시즌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 및 2005-06 시즌 UEFA 클럽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는 호나우두, 히바우두를 보좌하며 우승했고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나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00년대 최고의 윙포워드 선정 결과

 

 

 

 

 

센터포워드

 

 

 

 

이름: 티에리 앙리
출생일: 1977년 8월 17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FC

 

200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7년간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하며 압도적인 실적을 낸 완벽에 가까운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를 선정했다.

평가 기간 동안 아스날에 머물며 프리미어리그 2회 우승 및 FA컵 3회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준우승을 기록한 앙리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4회 수상 및 2002-03 시즌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그리고 FWA 올해의 선수 3회 및 PFA 올해의 선수 2회 및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회 수상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했고 바르셀로나에서는 2009년 6관왕에 기여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유로 2000 우승 및 2006 독일 월드컵 준우승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 두 대회에서 모두 대회 올스타에 포함된 것은 덤이다. 추가로 2003 컨페드컵 우승을 이끌었음은 물론 대회 MVP에게 주는 골든볼과 대회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슈마저 석권했다.

 

 

2000년대 최고의 센터포워드 선정 결과

 

 

 

 

 

2000s TOTD 베스트 일레븐

 

 

 

 

 

2000s TOTD 세컨드 일레븐

 

 

 

 


3. 토르난테 선정 2000년대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글러브

 

 

 

이름: 올리버 칸
출생일: 1969년 6월 15일
국적: 독일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보이

 

 

 

이름: 리오넬 메시
출생일: 1987년 6월 24일
국적: 아르헨티나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골든 보이 수상자 중 최고의 퍼포먼스에게 수상하는 플레티넘 보이 수상자는 2007년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를 선정했다.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공식전 33경기 17골 3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축구의 흥미를 잃어버린 호나우지뉴, 부진의 늪에 빠진 데쿠와 부상에 시달린 에투를 완벽하게 대체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전체적인 화력난조에 시달렸던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유일한 믿을맨으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헤타페전 골은 해당 시즌 최고의 골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도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해 리켈메와 함께 팀을 코파 아메리카 결승으로 이끌었지만 결승전에서 브라질에게 대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물론 메시 개인은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으며 호비뉴, 리켈메와 함께 MVP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쉴드

 

 


이름: 파올로 말디니
출생일: 1968년 6월 26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렌즈

 

 

 

이름: 호나우지뉴
출생일: 1980년 3월 21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그레미우, 파리 생제르맹,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에로우

 

 

 

이름: 티에리 앙리
출생일: 1977년 8월 17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암밴드

 

 


이름: 이케르 카시야스
출생일: 1981년 5월 20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2000년대 플레티넘 암밴드에는 2008년 골든 암밴드 수상자이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이케르 카시야스를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성골 카시야스는 바르셀로나의 성골이자 대표팀 부주장 카를레스 푸욜과 협력해 라커룸에서 카스티야와 카탈루냐의 대립을 종식시키며 아르마다 군단을 원 팀으로 묶었다.

이런 강력한 조직력으로 재탄생한 아르마다 군단은 그간 기대치에 밑도는 성적을 냈음에도 이번 유로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주장 카시야스는 경기장 안팎으로 큰 공을 세웠다.

 

 

북중미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라파엘 마르케스
출생일: 1979년 2월 13일
국적: 멕시코
평가 기간 소속팀: AS 모나코, FC 바르셀로나

 

2000년대 북중미 최고의 선수로는 리베로를 연상시키는 발밑 능력과 깔끔한 태클과 대인 수비로 이름을 날렸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훌륭한 모습을 선보였다.

AS 모나코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바르셀로나에서 푸욜의 파트너로 활약하며 주전으로 라리가 2회 우승 및 2005-06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고 펩 체제에서는 백업 멤버로 2009년 6관왕 및 2009-10 시즌 라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멕시코 대표팀 소속으로도 메이저 대회에 개근했는데 2003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고 2002 한일 월드컵과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아시아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박지성
출생일: 1981년 3월 30일
국적: 대한민국
평가 기간 소속팀: 교토 퍼플 상가,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0년대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는 두 개의 심장이라 불리는 엄청난 지구력과 영리한 축구 센스 및 우수한 클러치 능력으로 유명한 다재다능한 측면 미드필더 겸 공격형 미드필더 박지성을 선정했다.

J리그의 교토 퍼플 상가에서 데뷔한 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조국의 4강행에 일조한 공으로 거스 히딩크를 따라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해 활약하며 에레데비시 2회 우승 및 2004-0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라이언 긱스, 루이스 나니 등과 함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3연패 및 리그컵 2회 우승과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고 2009년 3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비록 탈락했지만 프랑스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프리카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사무엘 에투
출생일: 1981년 3월 10일
국적: 카메룬
평가 기간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 FC 바르셀로나

 

2000년대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는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흑표범 사무엘 에투를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지만 선택을 받지 못해 마요르카로 떠났고 라 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올라간 이후에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008-09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라리가 3회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이뤄냈으며 엘 클라시코에서 맹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물 먹였던 에투는 바르셀로나에서 2005-06 시즌 라리가 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도움왕에 올랐으며 2006 UEFA 클럽 올해의 공격수를 수상했다.

카메룬 대표팀에서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후 2000년과 2002년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이뤄냈고 2006년과 2008년 대회에서는 득점왕을 차지했다.

 

평화의 축구인상

 

 

 

이름: 디디에 드로그바
출생일: 1978년 3월 11일
국적: 코트디부아르
 

2005년 10월 코트디부아르는 2006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난적 카메룬을 도하의 기적처럼 가까스로 제치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 시절의 코트디부아르는 둘로 쪼개져 내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때 코트디부아르 방송에서 대표팀 인터뷰를 하던 도중 디디에 드로그바가 내전을 그만두자고 연설을 하면서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서로를 용서하고 무기를 내려놓읍시다."

이후 내전의 주체였던 두 집단 간에는 화해의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2007년 3월 양 집단이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서 평화 조약에 서명하면서 코트디부아르의 내전은 종식하였다. 축구장에서의 자신의 위상을 바탕으로 조국의 불행한 내전을 종식시키는데 일조한 드로그바에게 평화의 축구인상을 수여한다.

 

 

축구 외교관상

 

 

 

이름: 거스 히딩크
출생일: 1946년 11월 8일
국적: 네덜란드

 

축구의 중심지에서 한 발 물러나있는 대한민국과 호주, 그리고 러시아에서 대표팀 감독을 맡아 활약해 국제대회 성적을 내며 해당 국가의 축구붐을 일으켰다.

대한민국의 아시아 최초 월드컵 4강 및 호주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그리고 러시아 대표팀의 UEFA 유로 4강이라는 업적을 세운 히딩크는 변방에서 축구의 저변 확대에 큰 공을 세웠기에 거스 히딩크에게 축구 외교관상을 수상한다.

 


4. 토르난테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200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선정 결과

 

 

 

 

토르난테 선정 2000년대 플래티넘 바통

 

 


이름: 알렉스 퍼거슨
국적: 스코틀랜드
평가 기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업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9-20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0-0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1-0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002-0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3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03-04 FA컵 우승
2005-06 리그컵 우승
2006-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6-07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007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07-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7-08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8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08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08-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8-09 리그컵 우승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개인상

1999-200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2-03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6-07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7 옹즈도르 올해의 감독
2007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7-0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7-08 유럽 시즌의 축구 감독
2008 옹즈도르 올해의 감독
2008 월드 사커 올해의 감독
2008 알프 햄지 어워드
2008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세계 최우수 클럽 감독
2008-09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0년대 최고의 감독에게 수여하는 플레티넘 바통의 주인은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잘 따라가며 압도적인 선수단 관리 능력을 보여준 알렉스 퍼거슨을 선정했다.

1990년대에도 이미 최고의 감독의 반열에 있었던 퍼거슨은 2000년대에도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갔으나 한떄 라이벌 아르센 뱅거와 주제 무리뉴에게 뒤처지기도 했다. 그러나 2006-07 시즌을 기점으로 호날두를 주축으로 팀을 재편해 프리미어리그 3연패 및 2007-0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한때는 수많은 경쟁자들에게 밀려났지만 그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고 다시 최정상에 오른 퍼거슨의 서사는 아름다웠다. 다만 2009년 현재, 펩 과르디올라라는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그에게 내준 패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면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다.

 


5.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200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

 

 

200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선정 결과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2000년대 플래티넘볼

 

 

 

 

이름: 티에리 앙리
출생일: 1977년 8월 17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아스날 FC

 

200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골든볼 1회 수상
200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올해의 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8회 선정
2000년대 토르난테 선정 FCU 어워드 Team Of The Year XI 5회 선정

 

총 60 포인트를 획득한 티에리 앙리가 56 포인트를 획득한 FCU 골든볼 3회 수상자 호나우지뉴를 제치고 2000년대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플레티넘 볼의 주인공이 되었다.

티에리 앙리는 가장 많이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높은 등수를 기록했으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공격수 포지션에서도 TOTY에서도 5회 선정되며 가장 많이 선정되는 등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냈다.

아스날이 유럽의 왕에 오르진 못했지만 앙리는 꾸준한 활약으로 당대 최고 수준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하며 2003년 골든볼, 2004년에는 실버볼을 수상했고 상위 30인 안에는 8회 선정되었을 정도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수상할 명분이 확실했다.

이하 티에리 앙리의 업적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200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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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관련 링크

 

 

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red-archive.tistory.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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