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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에 대해 알아보자! - 2. 주요 팀들

사라진 리그 마지막 시리즈인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의 주요 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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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발칸반도 소재 클럽 중 빅이어를 들어본 두 클럽 중 하나(한곳은 루마니아의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의 영원한 강호, 세르비아 최고의 명문 구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단은 1945년, 내무부 소속의 반파시즘을 표방하는 청년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클럽팀으로 창단부터 어느정도는 정부의 입김에 큰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라는 말 뜻이 레드 스타인데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로 더 많이 불리지만 이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정식 명칭입니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최다 우승팀이며,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에서는 유일하게 빅이어를 들어올려본 클럽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냐드 스렉코비치가 데뷔한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팀을 얘기하면서 서포터를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는데 이 팀의 서포터즈를 델리예(Delije)라고 부릅니다. 이 서포터즈들에게 최악의 흑역사가 있는데 젤리코 라즈나토비치라는 세르비아계 민족주의자가 이 팀 서포터즈 그룹을 장악하고 유고슬라비아 내전, 보스니아 내전 당시 거의 군사집단에 가까운 무장을 시키고 내전에 참전하여 테러.....를 일삼은 전적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라즈나토비치를 거의 대부분 싫어하며, 극소수의 극우주의자들이나 옹호하는 정도이긴 합니다.

 

주요 선수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붉은 별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들에게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선수들에게 별이라는 칭호를 붙여줍니다. 이렇게 별 칭호를 받은 선수 그룹이 6그룹이 있는데, 이 6그룹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라이코 미티치.jpg

첫번째 별 - 라이코 미티치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창단부터 13년을 함께 하며 팀의 무수한 우승을 이끌었던 스트라이커.

현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홈구장 이름은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

 

세쿨라라츠.jpg

두번째 별 - 드라고슬라프 세쿨라라츠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으로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 62년 월드컵 4강, 56년 멜버른 올림픽 은메달, 유로 60 준우승을 경험한 공격형 미드필더

 

드라간 자이치.jpg

세번째 별 - 드라간 자이치

간략하게,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최다 출장자(389경기), 통산 득점 2위(155골)

이밖에도 유로 60 득점왕 수상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전설

 

페트로비치.jpg

네번째 별 -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주장으로 팀을 첫 유러피안 컵 결승으로 이끌었던 선수

츠르베나 즈베즈다 통산 출장 3위(33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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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별 -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부상이 선수들에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잘 보여주었던 선수

하지만 부상을 달고 살았지만 그의 재능까지 꺾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뒤를 따르는 선수

고작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4시즌밖에 뛰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재능과 화려한 경기력만으로 별의 칭호를 받은 선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는 120경기 54골 기록

 

여섯번째 별 - 90/91 유러피안컵 우승 세대

말이 필요없는 클럽 최고의 영광을 거머쥔 시기의 주전 멤버들 전원이 여섯 번째 별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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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름들엔 로베르토 프로시네츠키,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다르코 판체프, 데얀 사비체비치 정도가 잘 알려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2. GNK 디나모 자그레브

225px-GNK_Dinamo_Zagreb.svg.png

 

여기도 1945년에 창단된 클럽팀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지만 디나모라는 이름을 통해 우린 이 팀이 정부의 입김을 받았으리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창단 당시 공산주의 당국의 법령에 의거하여 그라잔스키 자그레브가 해산하고 자그레브 연고의 클럽팀들을 모아 당국의 입맛에 맞는 성격의 새로운 클럽팀이 창단되었는데 바로 이 팀입니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당시엔 츠르베나 즈베즈다, FK 파르티잔과 함께 가장 강력한 3강을 형성하며 리그를 주도해나갔던 강력한 팀이었습니다. 물론 분리 이후에도 여전히 크로아티아 리그의 최강팀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루카 모드리치의 친정팀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의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이 팀이나 하이두크 스플리트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홈구장은 스타디온 막시미르를 사용중인데 이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는 독립 이후 16년간 패배해본적이 없었으나 2008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4-1로 패배하고 기록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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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즐라트코 크란차르

성에서 알수 있지만 이분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멤버였던 니코 크란차르의 아버지입니다. 1970년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활약하며 556경기 256골을 기록한 전설적인 공격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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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잔 예르코비치

디나모 자그레브의 초기 3강을 유지하게 했던 공격수입니다. 1954년부터 66년까지 자그레브에서 활약하며 디나모 자그레브의 통산 최다골 2위(300골)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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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데베리치

2011년 디나모 자그레브 역대 베스트 11에도 들었던 데베리치는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으로 345경기 158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였습니다.

 

3. FK 파르티잔

270px-FK_Partizan.svg.png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 공식 클럽팀이었습니다. 실제로 클럽의 초기 운영은 JNA의 젊은 장교들과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재밌는 기록이 있는데, 팀이 창단되었을 당시 아직 전쟁중이었던 상황이라 공산권 국가들의 군대에 의해 조직된 팀들과 친선경기 기록이 남아있으며 CSKA 모스크바와의 친선경기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공산국가 군대의 후원을 받는 팀 답게 최고의 선수를 끌어오려는 노력을 많이 했고, 리그가 출범하자마자 우승을 경험해본 팀입니다. 당시 리그 시작을 앞두고 각 연방, 지역별 대표팀을 모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스테판 보벡을 시작으로 당시 헝가리의 명장 일레스 스피츠를 감독으로 데려와 유고슬라비아 초대 우승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강력한 라이벌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김치우가 잠시 활약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라돈치치의 친정팀이 이곳입니다. 용던 자유활보로도 유명하신 마테야 케즈만도 이 팀 출신이기도 합니다.

 

주요 선수

 

보벡.jpg

스테판 보벡

파르티잔의 최다골(425골) 기록 보유자입니다. 물론, 파르티잔의 창단 멤버로 초대 우승을 경험하게 해준 선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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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 일리치

되도록이면 유고슬라비아 1부리그 시절 선수로 소개하고 싶지만 이 선수 기록이 정말 대단해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무려 40세에 현역으로 아직까지 뛰는 중인데, 1995년에 데뷔하여 10년을 파르티잔에서 뛰다가 2010년에 다시 유럽무대 생활을 접고 돌아와 아직까지 파르티잔에서 뛰는 중입니다. 2017년 이미 통산 경기 출장은 800경기를 넘긴 상태이며, 그가 출전하는 경기가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는 중입니다.

 

4. 하이두크 스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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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한 선수들이 어떻게든 창단 과정에서 정부와 어떤 협력 관계가 있었다면, 이 구단은 그런거 전혀 없이 여타 서유럽의 구단들처럼 순수한 축구의 열정으로 창단된 구단입니다. 창단 연도가 1911년이며 체코에 유학간 스플리트 출신의 대학생 4인에 의해 만들어진 클럽팀입니다. 하이두크라는 이름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 하에 있던 발칸반도 지역에서 의적 활동을 하던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왕국 리그 시절에도 최강으로 여러번 정상의 자리를 지켰으며,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시기를 거쳐 현재까지도 크로아티아 리그를 양분하는 강팀 중의 강팀입니다. 전편에서도 설명했지만 유럽 최초의 서포터 조직이 탄생한 팀이기도 합니다. Torcida라는 걸개는 이 팀의 서포터즈 이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팀 출신으로 유명한 현역 선수는 다리요 스르나가 있습니다. 현재는 이탈리아의 칼리아리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입니다. 한창 크로아티아의 국가대표팀이 강력하던 시절 주전급 멤버들이 대거 포진하여 강력함을 뽐냈습니다. 당시 멤버엔 로베르토 야르니, 이고르 투도르, 알렌 복시치 등이 있습니다. 

 

주요 선수

 

로지치.jpg

베드란 로지치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공식 경기 최다 출장자(390경기)

그리고, 현재는 스플리트의 회장직을 수행하며 클럽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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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마토시치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최다 득점자(211골)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30년대 선수인데, 왕국 리그 시기의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이끈 공격수였습니다.

 

5. FK 보이보디나

225px-FK_Vojvodina.png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자치구 노비 사드에 연고를 둔 세르비아에서 3번째로 강력한 클럽입니다. 팀의 창단은 종교 사조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스 정교회 교육을 받는 고등학생 집단이 지역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설립된 클럽팀입니다. 여기도 창단 과정에서 정치적인 입김을 받지 않고 시작된 클럽팀입니다. 사실 클럽팀이 창단될 당시 보이보디나 지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 내였습니다. 세르비아인들이 독립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달가워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에 클럽의 창단은 비밀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세르비아어로 보이보디나는 '전쟁을 이끌어 나가는 자', 혹은 '전쟁 지도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름을 지은 것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하에서 독립을 위해 싸웠던 사람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클럽팀이 미래 세르비아의 정신을 기억하고, 민족성을 이끌어나가는 클럽이 되기를 원하며 이러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팀 출신으로 유명한 선수는 전 사우스햄튼 소속이자 현재는 아약스에서 활약중인 두산 타디치 선수가 대표적입니다. 제 2의 네드베드가 아닌 제 1의 크라시치가 될뻔한 밀로스 크라시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주요 선수

 

요십 벨커.jpg

요시프 벨커

1937년부터 1951년까지 보이보디나에서 뛴 보이보디나 최초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선수입니다. 1945년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가 출범했을 당시 대부분 사라예보나 자그레브, 베오그라드의 클럽팀의 선수들만 국가대표로 소집했는데, 이러한 유혹을 뿌리치고 은퇴할때까지 보이보디나에서만 뛴 선수였습니다. 여담으로, 이 선수는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선수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1995년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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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사 요카노비치

1988년에 보이보디나에서 뛰기 시작한 그는 유고슬라비아 1부리그 해체 이후 파르티잔에서 뛰다가 유럽에 갑니다. 라리가 우승 1회를 경험해본 선수인데, 이 우승은 바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경험한 것입니다. 2013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당시 동네북으로 신명나게 두들겨맞다 아챔을 탈락한 무앙통 유나이티드의 당시 감독이기도 했습니다.

 

6. FK 사라예보

FK_Sarajevo_logo.png

 

창단 당시 첫 이름은 FK Torpedo였습니다. Torpedo라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겠지만 이 팀은 토르페도 모스크바를 존중하는 의미로 이러한 이름을 달고 처음 리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에서 보스니아 팀으로는 2회 우승해본 경쟁력있는 팀이었습니다. 이 팀의 특기할만한 사실은 팬들이 수여하는 상에 공식적인 이름이 붙어있는데, 그 이름이 Ismir pintol 상으로, 2003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습니다. Ismir pintol은 당시 6세의 어린아이였는데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이를 기리기 위해 상의 이름에 Ismir pintol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상의 수상 자격은 팬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하고, 1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재밌는 사실은 현재 이 팀의 소유주가 빈센트 탄 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구요? 당연할겁니다. 현재 카디프 시티를 소유하고 있는 그 빈센트 탄이 FK 사라예보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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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 페란토비치

FK 사라예보의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263경기 100골을 기록한 사라예보의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사라예보의 1950년대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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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토자르 부조비치

FK 사라예보의 1970년대를 이끌었던 선수입니다. 수비수로 사라예보에서만 444경기를 뛰었으며, 이는 통산 최다 출장 2위 기록입니다.

 

7. FK 젤레즈니차르 사라예보

278px-Zeljeznicar.png

 

이름이 좀 긴데, 젤레즈니차르(Željezničar)는 철도 노동자 그룹이 설립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Željezničar라는 말엔 철도 노동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팀의 특기할만한 사항은 IFFHS에서 인정한 보스니아 클럽 중 가장 높은 순위(110위)를 기록한 클럽입니다. 이 팀의 역사도 보이보디나와 살짝 다른 듯 하면서 비슷한데, 왕국 리그 시절 전인 1921년에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단했다가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대항하여 이 팀 소속의 축구선수들이 저항군에 가담하기도 했고, 선수를 상당수 잃었다고 합니다. 종전 이후 전통있는 팀답게 재건에 성공하여 지역 리그를 우승하고 당당히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에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시절 리그 우승을 한번 해본 적이 있는 팀입니다. 이 팀 출신으로 유명한 현역 선수는 로마의 현 스트라이커인 에딘 제코가 이 팀 출신이기도 합니다.

 

주요 선수

 

이비차 오심.png

이비차 오심

이 팀 소속의 전설적인 선수였습니다. 젤레즈니차르 소속으로 220경기 65골을 기록한 미드필더였습니다.

우리에겐 예전에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냈던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8. FK 바르다르 스코페

FK_Vardar.png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마케도니아의 자존심과도 같은 클럽팀이었습니다. 우승 횟수 1회가 86-87시즌에 기록되어 있는데 -1로 되어있어 이를 좀 찾아봤습니다. 승점 -6점 감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이유가 85-86시즌 승부조작에 연루된 구단들의 승점을 감점하여 바르다르는 -6점을 받고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되어 우승은 파르티잔이 하게 되는데 감점되기 전의 승점상 1위는 바르다르였기 때문에 유러피안컵 진출은 성공하게 됩니다. 이 팀에 한국과 인연이 있는 선수가 있는데, 부산 대우 로얄스 시절 등록명 일리치로 알려진 사샤 일리치가 바르다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주요 선수

 

다르코 판체프.jpg

다르코 판체프

가히 이 팀의 최고 아웃풋이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사실 앞에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여섯 번째 별 멤버 세대에도 포함되어있지만 판체프가 가공할만한 파괴력으로 팀을 캐리하던 시기의 바르다르는 리그에서도 강력했습니다. 팀에 있었던 기간은 5년으로 짧지만 무려 151경기 출장, 84골을 넣으며 바르다르를 이끌었던 공격수입니다. 

 

여기까지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클럽 별 기록들로 유고슬라비아 1부 리그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3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8:14
 슬레이어스박서
알아보자! 로 검색하면 될듯 ㅋㅋㅋㅋㅋㅋ
댓글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8:33
 슬레이어스박서
아 그러고보니 검색어 안쳐도 됨 ㅋㅋㅋㅋ 탭을 연재로 뒀는데 연재탭에 이게 다있을거임 ㅋㅋㅋㅋㅋ
댓글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8:19
 강미나
여긴 그래도 소련이나 동독보다야 유럽대항전에서 간혹 보이는 애들이 있어가지구....
댓글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8:30
 강미나
벨레즈 모스타르나 OFK 베오그라드, 올림피아 류블라냐도 넣을걸.... 흠... ㅋㅋㅋㅋㅋ
댓글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8:53
 천사시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No.6_Aldair 작성자 2018.09.10. 19:14
 발베르데감독님
ㅠㅠ 감사합니당 ㅎㅎ
댓글
ArslanyAguila 2019.10.16. 23:56
1년넘은 뒷북이긴하나 디나모 자그레브 만들때 해체된구단들은 2대전때 괴뢰정권 하에서 리그 참여했다고 나치부역자 취급받아 해체 됬다는 말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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