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군단은 승점 94점으로 챔피언쉽을 우승하며 3년만에 PL 승격을 확정지었다.

분데스리가 베테랑 랄프 페어만을 샬케로부터 임대로 데려왔다.

우리는 노리치다. 말장난 좀 하자면 노 리치. 돈이 많은 구단이 아니다. 실제로 약 2시즌 전까지만 해도 재정이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우리도 다른 팀들처럼 많은 돈을 써서 선수들을 데려오면 좋겠지만 그럴수가 없는 환경이다. 이번 노리치시티의 이적시장 테마는 기존선수 지키기+스쿼드 뎁스 늘리기였다. 지난시즌 주전급으로 활약했던 대부분읜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존 선수들과 경합할 수 있는 정도의 몇몇 선수들을 새롭게 데려왔다. 맨시티에서 유망주 패트릭 로버츠를 임대로 데려왔고 요십 드르미치를 프리로 계약했다. 샬케에서 베테랑 랄프 페어만을 임대로 데려왔고 웨스트햄으로부터 샘 바이람을 영입, 마지막으로 세비야에서 이브라힘 아마두를 임대로 데려왔다. 스티븐 네이스미스, 이보 핀투, 넬슨 올리베이라 등의 선수들을 내보냈지만 이적료를 벌어들이는 계약은 없었다.

스쿼드                                 개막전 라인업

노리치시티 아카데미를 거친 성골유스. 1998년 출생의 공격형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은 2018년 1월에 있었던 첼시와의 FA컵 경기에서 프로데뷔를 했으며 지난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고있다. 하지만 주전으로 도약한 가드프리, 루이스, 아론스와 다르게 많은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이번시즌에도 에르난데스의 로테자원 정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다니엘 파케 감독은 캔트웰을 선발출전 시켰고 캔트웰은 몇번의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캔트웰이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올 시즌 캔트웰을 주목해보자.

끝으로